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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열풍에 힘입어 K-바이닐 세계화 앞장서다!국내 최초 릴 테이프 앨범 '이광조 X 함춘호 미학적인 어쿠스틱의 향연 PART 2' 발매 기념 청음회, 지난 8일 성료!

이화미디어 2023. 6. 1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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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소 화수분, 국내 최초 릴테이프 앨범 ‘이광조 X 함춘호 미학의 어쿠스틱의 향연 PART 2’ 발매 기념 청음회, 지난 8일 성료! (제공 제작소 화수분)

■ 바이닐(LP) 전문 제작소 ‘제작소 화수분’의 국내 최초 ‘이광조 X 함춘호 미학적인 어쿠스틱의 향연 PART 2’ 발매! 4억원 호가하는 첨단 장비로 빚어낸 아날로그 감성의 정수!
■ 바이닐(LP) 전문 제작소 ‘제작소 화수분’, ‘이광조 X 함춘호 미학적인 어쿠스틱의 향연 PART 2’ 국내 최초 릴 테이프 앨범 발매! 세계적 퀄리티 입증하며 지난 8일 발매 기념 청음회 성료!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바이닐(LP) 전문 공장 제작소 화수분이 국내 최초로 발매하는 릴 테이프 앨범 ‘이광조 X 함춘호 미학적인 어쿠스틱의 향연 PART 2’ 발매 기념 청음회를 성료했다.

제작소 화수분은 지난 8일 국내 최초 릴 테이프 앨범인 이광조 X 함춘호 미학적인 어쿠스틱의 향연 PART 2’의 발매를 기념하는 청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청음회에는 한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광조와 함께 릴 테이프로 제작된 음반을 청음하고 앨범 제작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에겐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하였고,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관심을 불러모았다.

제작소 화수분이 국내에서 최초로 제작한 릴 테이프 앨범인 이광조 X 함춘호 미학적인 어쿠스틱의 향연 PART 2’는 한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이광조와 함춘호의 음악을 원소스에 근접한 오리지널 사운드로 선사하며 청음회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광조는 릴테이프 앨범 발매에 대해 
“(현 앨범이) 릴 테이프로 만들어지리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 다른 사람들이 안 했던 것이라 영광스럽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Lyrec PTR-1 MK1과 MK2(릴 덱), dCS Vivaldi dac(디지털 아날로그 컨버터), dCS Vivaldi master clock(워드 클럭), SRS Perfection10(마스터 클럭) 등 약 4억 원을 호가하는 최첨단 제작 장비를 활용해 아날로그의 정수를 고스란히 앨범으로 담아내 청음회 참여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청음회에서 릴 테이프 앨범을 청음한 참석자들은 공간감, 이미지 포커싱 등에서 배가된 매력을 장점으로 꼽았으며, 기타 재생음의 잔향감을 더 많이 포착할 수 있다는 점 등을 들며 제작소 화수분만의 높은 기술력에 대한 찬사를 전했다. 

여기에 프로덕션 기간이 4일(
2023년 5월 17일~2023년 5월 20일)로 알려지며, 높은 생산력을 입증해 릴 테이프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 제작소 화수분의 차기 작업에도 폭발적인 기대가 쏟아졌다.

-테이프 방식의 앨범을 제작하고 발매하는 바이닐(LP) 전문 제작사 '제작소 화수분'은 지난 2019년부터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 바이닐 시장에서의 공급난을 타파하기 위해 독자적 마스터링 기술과 최신 기기를 앞세운 바이닐(LP) 전문 제작사이다.

최근 레트로 감성을 는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바이닐(LP) 시장에서 '제작소 화수분'은 국내 바이닐(LP)의 생산력을 높일 뿐 아니라 산업 자체의 질적 성장을 예고했다. 

'제작소 화수분'은 바이닐(LP)에 어울리는 저장매체의 특성을 고려해 음질의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마스터링 기술인 ‘프리즘 사운드’와 완성도를 높여줄 체코산 최신 더블 프레스 머신 도입 등 독자적 기술력으로 높은 퀄리티의 바이닐(LP)의 
연간 약 40만 장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리드타임을 1.5개월까지 파격적으로 줄이며 고질적인 공급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산업 전반의 발전을 불러일으킨다는 각오다.

새로운 기술력으로 무장한 바이닐(LP) 제작사인 ‘제작소 화수분’은 독보적인 노하우를 통해 국내 바이닐(LP) 시장의 성장과 함께 K-바이닐의 글로벌화를 도모할 전망이다. 

‘제작소 화수분’을 설립한 ㈜아트버스터는 LP 음반 전문 기획사로 그간 김광석, 이은미, 이문세 등 한국의 레전드 가수는 물론 젋은 세대를 타겟으로 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예능 ‘판타스틱 듀오’ 등의 LP 음반 작업으로 노하우를 쌓아왔다. 그간의 노하우를 살려 ‘제작소 
화수분’을 운영할 ㈜아트버스터가 국내 LP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선점할 독보적 위치에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중음악 사상 첫 릴 테이프 발매되는 이번 신보는 스위스 명품 오디오 '리복스'(REVOX)' 의 공식수입사인 우미테크가 운영하는 리복스 코리아(https://revoxkorea.com/)’ 홈페이지에서 단 45개 한정반으로 판매된다. 

더불어, 우미테크는 논현동 소재의 오디오 복합 문화공간 
‘릴투릴 클럽'(REEL to REEL CLUB)에서 다양한 빈티지 및 신형 오디오기기와 각종 오디오 액세서리, 부품, 테이프 한데 모아 연중 시한다. ‘릴투릴 클럽이 아날로그 오디오 매니아를 위한 공간인 만큼 직접 기기를 구동하는 등 하이엔드 음악 시스템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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