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주말 프리미어 상영회 압도적 좌판율 1위 차지! 2030 영어덜트의 불호 없는 극호 리뷰 끌어내며 흥행 청신호!새창으로 읽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라이즈'는 사랑도 커리어도 한순간에 잃고 방황하는 26살 발레리나 ‘엘리즈’가 때로는 우아하고 때로는 쾌활하게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찾아가는 영화다. 파리 오페라발레단의 전도유망한 발레리나 ‘엘리즈’는 ‘라 바야데르’의 주연을 맡아 무대에 오른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당한다.
삶의 전부였던 발레를 포기해야 하는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자 무기력함을 떨치고 새로운 시작을 하기 위해 시골 브르타뉴로 향한다. ‘엘리즈’는 아티스트 레지던스에서 케이터링 서비스를 도우면서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기회를 만나게 되고 제2의 인생을 위해 다시 한번 힘찬 날갯짓을 시작한다.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썸원 썸웨어'로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세드릭 클라피쉬 감독은 프랑스 영화는 어렵다는 편견을 뒤엎고,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인공들의 삶을 통해 보통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포착해 내는 데 정평이 난 프랑스 대표 감독이다.
우리의 일상에 밀접한 친근한 인물과 이야기로 넓은 공감대를 형성해 온 그가 '라이즈'를 통해 인생에서 방황을 겪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꿈을 잃고 방황하는 주인공 ‘엘리즈’의 모습은 매일 좌절과 시련을 마주하는 젊은 관객들에게 현실 공감을 자아낸다.
세드릭 클라피쉬 감독은 이러한 청춘들에게 “넘어져도 괜찮아, 다시 날아오를 테니까”라며 애정 어린 위로와 응원의 힘을 불어넣는다. 뜻하지 않은 시련을 겪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극복해 나가는 ‘엘리즈’의 모습을 통해 우리도 언제 어디서든 다시 빛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준다.
또한 세드릭 클라피쉬 특유의 기분 좋은 유머와 낭만적인 프랑스의 배경까지, 인생의 터닝포인트에 서서 지금 이 순간도 남몰래 고군분투하고 있을 2030 청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라이즈'는 개봉에 앞서 실시된 시사회에서 2030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며 새해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뉴욕엔 '프란시스 하' 라면, 파리는 '라이즈'였다. 따스하게 위로와 공감을 해주면서 재도약을 함께 하는 찬란한 여정이 인상 깊었다”(Watcha Pedia, kra***-),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는 것도 괜찮다는 위로가 마음에 와닿았다”(네이버 블로그, 김**), “ '프란시스 하' 좋아하면 이 영화도 좋아할 것 같음. 지금 나한테 필요한 위로”(Twitter, no***), “강추! 삶이 주는 모든 기회를 만끽해라!”(네이버 블로그, 리**), “따뜻한 위로와 애정 어린 응원을 해주는 영화”(Instagram_jhon****) 등 '라이즈'가 전하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며 벌써부터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2014년 개봉해 젊은 여성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사며 꾸준히 회자되어 온 '프란시스 하'를 연상시키는 공감형 성장 영화로 평가받고 있는 바, 관객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채워주며 2024년 새로운 ‘인생 영화 바이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ABOUT MOVIE #2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2024 가장 완벽한 아티스틱 콜라보!
레전드 아티스트 ‘다프트 펑크’ 토마스 방갈테르 음악 X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의상팀
X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아네트' 시각효과팀까지! 명품 제작진 총출동!
전 세계가 인정한 명품 제작진들이 '라이즈'를 위해 모였다. 먼저, 음악에는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뮤지션 ‘다프트 펑크’ 멤버 토마스 방갈테르가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프트 펑크’는 독특한 사운드와 대중성을 겸비한 수많은 곡들을 선보이며 2014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5관왕을 수상하는 등 하우스 장르의 선구자라고 평가받는 레전드 아티스트다.
이와 함께, 15만 관객을 돌파하여 여성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제72회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의상팀의 참여 또한 눈에 띈다. 18세기의 우아하고 고전적인 드레스를 완벽하게 고증해냈을 뿐만 아니라, 두 주인공의 의상에 강한 대비를 주며 캐릭터의 개성을 극대화하는 등 극의 완성도를 높이며 호평받았다.
마지막으로 시각효과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아네트'제작진이 맡았다. 제6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제목에 걸맞게 인물들의 상황이나 감정에 따른 다채로운 블루 컬러 활용으로 풍부한 감상을 전해준 바, 지금까지도 뛰어난 영상미를 가진 작품 중 하나로 꼽힌다.
전 세계가 인정하는 명품 제작진들의 완벽한 아티스틱 콜라보는 영화의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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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수준 높은 공연을 보는 듯한 작품” 해외 매체들의 극찬 세례!
실제 파리 오페라발레단 발레리나 마리옹 바르보의 열연
& 세계 최정상 현대무용가 호페쉬 쉑터의 안무로 완성된 압도적인 댄스 시퀀스!
'라이즈'를 반드시 큰 스크린으로 봐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최고 무용수들이 완성한 압도적인 댄스 시퀀스다. 대역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수준 높은 고퀄리티의 공연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올해의 명장면’ 탄생을 예고한다.
주인공 ‘엘리즈’ 역은 실제 파리 오페라발레단의 수속 무용수인 마리옹 바르보가 열연했다. 파리 오페라발레단은 350여 년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라이즈'의 안무는 세계 최정상의 현대무용가 호페쉬 쉑터가 맡았다. 세계 최고의 무용단으로 꼽히는 이스라엘 바체바 댄스 컴퍼니에서 무용수로 활약하다 2002년 영국 런던으로 거점을 옮긴 호페쉬 쉑터는 센세이셔널한 작품 활동을 통해 단번에 세계 무용계의 최정상 자리에 오른 현재 가장 핫한 안무가다.
마리옹 바르보와 호페쉬 쉑터를 비롯한 세계 최정상의 무용수들이 완성시킨 댄스 시퀀스는 관객들이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보고 있다는 것을 잊게 만들 정도로 강렬한 몰입감과 시각적 쾌감을 선사한다.
PRODUCTION NOTE #1
“무용의 고통스러운 면이 아닌 희열과 열정 담고 싶었다”
20년 넘게 무용 영화를 연출하길 바랐던 명감독 세드릭 클라피쉬의 오랜 숙원 같은 영화
호페쉬 쉑터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무용수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라이즈'는 무용에 대한 세드릭 클라피쉬 감독의 존경심이 전면에 드러나는 일종의 러브레터 같은 영화다. 감독은 20년 전부터 무용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극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열망을 느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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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인 호페쉬 쉑터에게 모두 일임했다. 극 중 등장하는 리허설 장면들은 다큐멘터리에 가까울 정도로 호페쉬 쉑터가 무용수들과 실제로 하는 리허설이다.
촬영은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의 촬영감독이자 무용 공연 실황 및 다큐멘터리 촬영 경험이 많은 알렉시스 카비치네가 맡았다. 클래식 발레와 현대무용을 같은 방식으로 촬영할 수 없기 때문에 다양한 미장센과 촬영 방식을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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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 영화는 실제 무용수의 몸이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대역, CG 없는 ‘진짜’ 댄스 시퀀스를 위해 전문 무용수 다수 캐스팅
무용부터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마리옹 바르보 캐스팅으로 마침내 완성된 작품
세드릭 클라피쉬 감독은 무용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면 무용수들의 몸이 출발점이 되어야 하며, 댄스 시퀀스를 연기하는 사람들이 대역 없이 직접 춤을 추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오랫동안 춤을 익힌 전문 배우를 캐스팅하는 것을 고려했으나, 10년 이상 춤을 배운 배우여도 영화 속에 등장하는 세계적인 무용수들의 레벨로는 보이지 않는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전문 무용수인 마리옹 바르보에게, 배우들과 함께 자연스러움을 유지하면서 대사가 있는 연기를 하는 것은 큰 도전이었다. 무용수들 또한 무대에 서서 연기하고 공연을 하기 때문에 배우들이 알아야 할 기본기를 가지고 있지만, 목소리 연기나 대본을 암기하는 데에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인공인 ‘엘리즈’ 역뿐만 아니라 영화에 등장하는 힙합 댄서나 현대무용수 모두 전문 배우가 아닌 실제 무용수들로 캐스팅해 댄스 시퀀스의 퀄리티와 진정성을 확보했다. 동시에 드라마와 코미디를 넘나들며 대사와 감정연기를 통해 극의 분위기를 이끌어가야 하는 배역들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로 캐스팅해 조화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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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에 엄마 손에 이끌려 발레를 시작한 후 평생 발레만 해왔다. 파리 오페라발레단의 촉망받는 발리레나로 거듭나 마침내 ‘라 바야데르’의 주연을 맡으며 꿈을 이루는 듯했던 그때, 사랑과 커리어를 한순간에 잃고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는다.
마리옹 바르보는 2002년부터 파리 오페라 발레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한 후, 2008년 17세의 나이로 파리 오페라발레단에 정식 입단했다. 2016년 최고의 댄서에게 주어지는 Arop 상을 수상했고, 2019년 수석 무용수로 승격했다.
호페쉬 쉑터가 이끄는 세계적인 현대무용단 소속의 무용수. 힙합 댄서들과 댄스 배틀을 하던 중 우연히 만났던 ‘엘리즈’와 브르타뉴에서 재회한다. 춤으로 공감대를 형성한 후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엘리즈’에게 새로운 춤, 새로운 삶의 기쁨을 알려준다.
자신과 동명의 캐릭터를 연기한 ‘메디 바키’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무용수다. 11세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으며 브레이킹, 현대무용, 신체 연극 등을 혼합해 자신만의 독특한 춤을 발전시켜 왔다. 2018년 스트리트 댄스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댄스대회 'Juste Debout' 결승에 진출했고, 다수의 배틀에서 우승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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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수들의 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물리치료사. 부상당한 ‘엘리즈’의 회복을 돕는 동시에 시련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준다. 점차 ‘엘리즈’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그녀를 만나기 위해 시골 브르타뉴로 향한다.
현재 프랑스 영화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가장 유명한 배우 중 한 명인 프랑수아 시빌이 ‘얀’을 연기했다. 데뷔하자마자 18세의 나이에 세자르영화제 신인남우상 후보에 올랐으며 이후 코미디, 로맨스, 액션, 시대극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프랑스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FILMOGRAPHY '더 스트롱홀드'(2021), '썸원 썸웨어'(2020), '울프 콜'(2020), '러브 앳'(2019),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2018), '프랑스 대테러'(2015), '프랭크'(2014), '서른아홉, 열아홉'(2014),'엘르'(2012) 외 다수
‘엘리즈’의 친구인 ‘사브리나’의 남자친구이자 뛰어난 셰프. 아티스트들이 머무는 레지던스에서 케이터링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엘리즈’를 조수로 고용한다. 여자친구인 ‘사브리나’와 늘 격렬하게 다투지만 그만큼 서로에 대한 사랑도 깊다.
‘로익’을 연기한 피오 마르마이는 프랑스 명감독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국내 관객들에게는 오드리 토투와 함께한 '시작은 키스!', 레미 베잔송 감독의 '해피 이벤트' 등 로맨틱한 작품들을 통해 프랑스를 대표하는 훈남 배우로 눈도장을 찍었다. 비중과 캐릭터에 구애받지 않는 설득력 넘치는 연기와 인상적인 존재감으로 호평받아왔다.
FILMOGRAPHY '레벤느망'(2022), '나는 어떻게 슈퍼히어로가 되었는가'(2021), '산타 앤 컴퍼니'(2019), '트러블 위드 유'(2019),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2018), '난 그녀와 키스했다'(2015), '파리 폴리'(2015), '해피 이벤트'(2013), '시작은 키스!'(2012), '당신 삶의 첫번째 휴일'(2008)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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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OGRAPHY '썸원 썸웨어'(2020),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2018), '차이니즈 퍼즐'(2013), '내 몫의 파이'(2011), '사랑을 부르는, 파리'(2009), '사랑은 타이밍!'(2005), '스패니쉬 아파트먼트'(2004), '불순한 제안'(2002)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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