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이럴때 이런음악'
공연일시 : 8월 11일 (일) 7시30 영산아트홀
8월 12일 (월) 7시30 영산아트홀
주 최 : 훈엔터테인먼트
티 켓 :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공연문의 : 02) 332-5545 www.hoonent.com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21주년 공연
어서와! 클래식은 처음이지?
금쪽 같은 클래식 완전 정복!
클래식 매니아 관객들이 강추하는
해설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이럴때 이런음악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는 클래식음악이 어렵게 느껴지는 청소년들을 위해 아나운서의 쉬운 해설과 곡에 대한 에피소드로 청소년들과 학부모, 클래식 매니아가 좋아하는 8월의 최고 인기 공연이다.
공연 관람후 클래식 공연이 이렇게 재미 있었느냐고 반갑게 인사하고 돌아가는 많은 관객들과 귀여운 포스터 케릭터와 함께 인증샷을 찍는 청소년들까지 다양한 팬층을 형성하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선두주자로 함께하고 있는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의 원조 공연이다.
클래식을 부탁해 ‘이럴때 이런음악’
공연 티켓 오픈과 함께 많은 관객들의 기대와 설레임으로 8월 여름방학이면 매년 공연되는 ‘이럴때 이런음악’은 기분에 따라 들어볼 수 있는 클래식이라는 컨셉으로 유사 청소년음악회 공연과는 다른 해설음악회로 관객들과 함께하고 있다.
작년 20주년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이럴때 이런음악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는 올해도 클래식 공연의 대중화와 함께 나아가 한국의 클래식 음악을 세계에 알리는 K클래식 공연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상황에 맞게 들어보는 음악 ‘이럴때 이런음악’!!!
무더운 여름, 무더위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분에 따라 들어보는 신나고 즐거운 일상속 비타민 같은 음악이 있다면 해결되는 검색어는 단연 ‘이럴때 이런음악’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이다.
이럴때 이런음악은 ‘해설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시리즈의 원조 공연으로, 클래식의 다양한 선율에 맛깔나는 양념과 같은 아나운서의 해설,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들으면 좋은 클래식은 무조건 따분하다'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학을 이용해 클래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공연이다.
여기에 재미 있고 유익한 아나운서의 해설과 작곡가와 곡에 대한 에피소드, 연주법을 첨가해 클래식을 알기 쉽고 ‘기분에 따라 들을 수 있는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해설과 함께 클래식음악의 새로운 견해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21주년을 맞게 되어 더욱 알찬 공연으로 함께할 이번 공연은 일정별로 다른 주제와 연주자, 악기별로 구성된다.
2대의 피아노, 피아노와 첼로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왈츠, 환상곡, 영화 OST 주제곡으로 연주되는 광고나 영화에서 들어왔던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 발레 모음곡, 오케스트라 연주곡, 국악 등 청소년들과 관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클래식 명곡과 귀에 익은 클래식 음악을 엄선해서 관객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계절과 상황에 맞게 들으면 들으면 좋은 곡들과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들과 관객들에게 귀에 익은 클래식 음악과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시리즈 음악회로 준비하고 있다.
연주곡은 일정별로 다양한 주제와 출연진들로 공연된다.
8월 11일 7시30 영산아트홀에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클래식 ‘피아노 탐험대’ 공 공연에서는 다양한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클래식 명곡들을 두 대의 피아노로 감상할 수 있다.
이 공연에서는 로젠블라트의 디즈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와 ‘죽음의 무도’, 보로딘의 오페라 '이고르 공' 중 ‘플로베츠인의 춤’, 볼콤의 ‘에덴의 정원’ 등 영화와 광고에서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친숙한 피아노 음악들을 피아니스트 오민정, 차승안, 안지연, 이경화, 이은정, 박향아, 김수영, 김미성, 노수영, 신민정이 연주한다.
특히, 각 곡의 작곡가와 관련된 숨은 이야기와 연주곡별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음악을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두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음색과 화려한 연주로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안내한다.
8월 12일 7시30분 영산아트홀에서는 피아노와 첼로의 아름다운 앙상블을 만끽할 수 있는 ‘이 음악이 뭐예요? 금쪽같은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이 공연에서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영화 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의 ‘시실리안’, ‘러브 어페어’, ‘시네마 천국’과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 ‘사랑의 꿈’, 슈베르트의 명가곡 ‘송어’, ‘보리수’, ‘마왕’,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등 귀에 익은 명곡들을 피아니스트 김은희, 첼리스트 강지성이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광고와 영화 음악 속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클래식 곡들을 중심으로, 상황별, 계절별로 들으면 좋은 귀에 익은 음악들을 엄선하여 소개하고, 피아노와 첼로의 깊이 있는 울림과 함께, 음악 속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와 감상을 한층 더 풍부하게 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8월 11, 12일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공연되며,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시원하고 알찬 클래식 완전정복! 공연으로 준비하고 있다.
공연문의 훈엔터테인먼트 02-332-5545 www.hoon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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