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신임회장, 테너 이정현7월 31일, EBS FM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 출연
*방송일시 : 2024년 7월 31일 (수) 오전 10시, EBS FM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음악을 들으며 더위를 잊고 싶을 때,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EBS FM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을 추천한다.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매일 다른 코너를 통해 클래식 음악이 지닌 매력을 소개하는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유쾌한 진행자 바리톤 정 경 교수는 넘치는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7월 31일 수요일 <수요초대석>에는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테너 이정현이 출연, 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테너 이정현은 서울대학교 오페라연구소 조교와 연구원을 역임했고,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및 2018년 (사)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잔니 스키키', '토스카'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했으며, 체코 프라하 신포니에타, MBC 관현악단 그리고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과 협연했다.
첫 앨범 《Tenor Lee Jung Hyun》과 두 번째 앨범 《True》를 발표했고, EP 앨범 ‘On my way to you’와 ‘새날의 노래’를 발매했으며 '장밋빛 인생', '인생은 아름다워', '각시탈' 등 드라마 O.S.T. 작업은 물론, TV와 라디오 방송활동으로도 영역을 넓혀 많은 방송에 출연해 클래식 대중화에 앞서고 있다.
현재는 (사)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포니캐년코리아(주) 소속 아티스트이고,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센티멘탈M’으로 활동 중이다.
7월 31일 이후로는 소프라노 이수연(독일 도르트문트 극장), 최태지 단장(전 국립발레단),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 피아니스트 안종도(연세대 교수) 등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클래식계 명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바리톤 정 경 교수가 진행하는 EBS FM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반디'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