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다아트 , 부산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문화예술협력 , MOU체결 !!- 뮤지컬 및 문화콘텐츠 공동개발, 뮤지컬 제작인력 양성 활성화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2024년 6월 15일, 창작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를 제작하고 동시에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비롯하여 뮤지컬 교육까지 분야를 확장 시켜 나가고 있는 제작사 주식회사 다아트(대표 정민경)는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황기현)과 협력관계, 공동 제작 등을 내용으로 한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 모두 추후 해당 협약을 기반으로 한 우호적이고 상호 보완적인 발전을 목적으로 해당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러한 협력관계를 위한 협약서를 작성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뮤지컬 및 문화 콘텐츠 작품 공동 개발을 시작으로, 뮤지컬 제작 인력을 공동으로 양성하고 나아가 상호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거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항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을 협약했다. 

 

 다아트는 공연제작사 블리쇼와 협약을 맺고 지난 2023년 중국 상하이에서 자사의 '이상한 나라의 아빠' 쇼케이스를 진행한 바 있으며 동서대학교 역시 일본의 클락 고등학교와 연계 협력 협정을 맺어 영화, 영상, 뮤지컬 분야에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동서대학교에서 진행된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예술대학 뮤지컬엔터테인먼트과의 정기 워크숍 공연을 클락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관람하는 등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글로벌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는 주식회사 다아트와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협약이 두 기관의 발전을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한국 창작 뮤지컬을 알리고 뻗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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