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16th Seoul International Music FestivalCentral Europe Tour 2024 서울국제음악제 ‘중부유럽여행’

이화미디어 2024. 8. 2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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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1018()부터 26()까지 총7차례에 걸쳐 펼쳐질 2024 서울국제음악제!

 

예술감독 류재준을 주축으로 지휘자 만프레드 호네크가 이끄는 SIMF 오케스트라,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의 리사이틀 그리고 호르니스트 라도반 블라트코비치,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클라리네티스트 김 한 등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실내악 무대까지. ‘폴란드’,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대표 작곡가들의 작품을 중부유럽여행이라는 주제로 만날 수 있다.

 

기간 : 1018()1026()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26)/ IBK챔버홀(18·19·20·23·25)/일신홀(21)

주최 : 서울국제음악제

주관 ; 오푸스

후원 : 서울특별시, AMI, 주한헝가리대사관, 일신문화재단, 풍산, 대선제분, 한국메세나협회, KPX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조직위원장 : 임성준

예술감독 : 류재준

티켓예매: 서울국제음악제사무국,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yes24

문의: 1544-5142(서울국제음악제 사무국)

서울국제음악제 홈페이지 : www.simf.kr

 

2024 서울국제음악제 아티스트 사진다운로드 http://url.kr/b54iw8

 

. GREETINGS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는 시간!

서울국제음악제와 함께 음악여행을 떠나요~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2024 서울국제음악제의 주제는 여행’이. 여행은 떠나기 전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된다. 새로운 사람과 장소를 보게 된다는 기대감에 잠을 이루지 못하며 애꿎은 여행 가방만 뒤적인다.

 

그런 설렘과 기대를 안고 폴란드’,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대표 작곡가들의 걸작들을 여행 가방 속에 담아보았다.

 

한국 작곡가들의 작품은 서울의 정경이라는 제목으로 소개합한다. 탄생90주년인 작곡가 강석희와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여성 작곡가 원정과 김지향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한국에 현대음악을 처음 뿌리내린 선구자와 그의 후계자들이 함께 만들어 내는 음악들은 지금 우리가 만들어 가고 있는 역사이기도 한다.

 

서울국제음악제의 꽃은 SIMF 오케스트라이다. 전 세계 최상급 연주자들이 모여 만들어낸 세계 최고 수준의 오케스트라라고 자부한다.

 

올해는 브루크너의 대가 만프레드 호네크가 지휘봉을 잡고 제 클라리넷 협주곡과 브루크너의 교향곡을 연주합니다. 특히 브루크너 교향곡은 호네크가 직접 편집한 악보로 연주할 예정이라 그 의미를 더할 것이다.

 

2024 서울국제음악제는 올해도 관객여러분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꾸며졌다.

 

어렵고 힘든 나날들이지만 연주회에 오실 때만큼은 마음속 무거운 짐을 덜고 상쾌한 한때를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

 

감사합니다.

 

작곡가, 예술감독 류재준

. 2024 서울국제음악제 전체일정

 

 

1) 개막음악회 SIMF 실내악 바르샤바의 가을

: 1018() 7:30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2) SIMF 실내악 비엔나의 여름’ : 1019() 2:00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3) SIMF 실내악 프라하의 봄’ : 1020() 2:00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4) SIMF 실내악 서울의정경’ : 1021() 7:30 일신홀

5) SIMF 실내악 부다페스트의 겨울

: 1023() 7:30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6) 리사이틀 : 이안 보스트리지 & 랄프 고토니 슈베르트-겨울나그네

: 1025() 7:30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7) 폐막음악회 : SIMF 오케스트라 with 만프레드 호네크

: 1026() 5:0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연주자 프로필

지휘 만프레드 호네크

- 슈투트가르트 주립 오페라 음악감독 역임

- 베를린 필하모닉, 런던심포니, 빈 필하모닉 등 객원지휘자

- 2018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교향악 음반상 수상

) 피츠버그 심포니 상임지휘자

 

클라리넷 김 한

- 독일 제68ARD 국제 음악 콩쿠르 준우승

- 파리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수석

 

작곡가 류재준

- 앙상블오푸스 예술감독

- 서울국제음악제 예술감독

 

. 2024 서울국제음악제 감상포인트

 

 

1) 반복되는 일상에 변화가 필요하다면 - 서울국제음악제와 중부유럽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중부유럽은 동유럽·서유럽에 비해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지만, 이곳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은 결코 낯설지 않다. 슈베르트·스메타나·드보르작·쇤베르크·브루크너 등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채와 특색이 표현된 이들의 작품을 국내외 최정상급 연주자들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2) 리사이틀&실내악&오케스트라 - 이 모든 장르를 음악제 기간 동안 다 만날 수 있다!

 

감미로운 음색과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안 보스트리지가 피아니스트 랄프 고토니와 호흡을 맞추며 슈베르트로 관객들을 만난다.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은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고, 한국작곡가 강석희·이원정·김지향의 작품 그리고 SIMF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음악감독 류재준의 초연곡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모든 장르가 어우러지는 음악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3) SIMF 오케스트라의 폐막음악회!

 

지휘자 만프레드 호네크가 지휘봉을 잡고 정상급 솔리스트 백주영·김민지·김상진·이한나·심준호·김홍박 등이 참여한다.

 

15년간 절정의 연주력을 갈고 닦은 앙상블 오푸스의 연주자를 중심으로 독주자로서의 기량은 물론이고 국제적인 콩쿠르와 실내악 활동, 국내외 일류 관현악단에서 연주력을 입증한 뛰어난 연주자들이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초청받은 SIMF 오케스트라는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장점과 한계 없는 가능성을 마음껏 보여줄 것이다.

 

. 공연별 일정 및 프로그램

 

1) 개막음악회 : SIMF 실내악 바르샤바의 가을

 

첫 여행지는 폴란드이다. 아름다우면서도 애절한 음악과 깊은 고독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바르샤바의 가을로 안내한다.

 

시마노프스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신화’, Op.30은 그리스 로마 신화 기반의 인상주의적 섬세함과 서정성이 물씬 피어오르는 아름다운 선율을 내재하고 있는 작품이다.

 

킬라르의 목관악기를 위한 오중주는 폴란드 고유의 민족적 음색과 목관악기의 매력이 살아나는 환적인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20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작곡가 펜데레츠키의 클라리넷, 호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를 위한 육중주는 그의 음악어법을 제대로 압축시킨 작품으로 호르니스트 라도반 블라트코비치의 명인기적인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2) SIMF 실내악 비엔나의 여름

 

두 번째 여행지는 오스트리아로 20세기 음악의 중추적 변화를 이끈 쇤베르크와 19세기 슈베르트의 대표적 실내악 작품을 연주한다.

 

쇤베르크의 현악 육중주를 위한 정화된 밤은 독일 시인 리하르트데멜의 연작 시집인 여인과 세계가운데 두 사람이라는 시를 기반으로 표제 음악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후기 낭만의 화성적 전개와 현악 육중주곡이라기엔 너무나 거대한 작품으로 모든 만주의 음악을 통틀어서 이 작품만큼 관능적이고 강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작품은 많지 않을 것이다.

 

슈베르트의 팔중주 바장조, D.803은 클라리넷, 호른, 바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등 18세기 세레나데를 기반으로 한 6악장 구성의 작품이다. 비엔나의 여름, 고즈넉한 노천카페에서 즐기는 낭만을 즐길 수 있다.

 

3) SIMF 실내악 프라하의 봄

 

체코 민족주의 대표 작곡가인 스메타나, 드보르작의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프라하로 안내한다. 체코 민족음악의 시조인 스메타나의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삼중주 1번 사단조, Op.15는 아련한 봄이 그려진다.

 

이 작품은 큰 딸의 죽음에 깊은 충격을 받고 작곡한 곡인데, 딸에게 마지막으로 바치는 위안과 정의 산물이라 생각된다.

 

다음으로는 드보르작이 여행지에서 영감을 얻은 동감 넘치는 희망의 봄을 만끽할 시간이다.

 

세레나데 라단조, Op.44 작품 전반에 걸쳐 고전적인 절제미를 유지하면서도 체코 음악 특유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특색 있는 무곡 형태와 드보르작의 전형적인 음악적 전개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또다른 드보르작의 작품은 피아노 오중주 가장조, Op.81로 주제별 소재선택, 뛰어난 악기 구성, 개별악장의 흠잡을 데 없는 구조와 민속적인 요소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작곡가의 독특하고 설득력 있는 결과를 자아낸다는 평을 받고 있다.

 

4) SIMF 실내악 서울의정경

 

지적인 논리와 한국의 전통적인 요소를 절묘하게 혼합하여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한 강석희의 부루를 비롯하여, 천상병 시인의 시() ‘귀천가사로 하여 현악앙상블과 여창을 위해 작곡한 이원정의 귀천그리고 김지향의 어둠이 이날의 프로그램이다.

 

강석희의 부루는 고대 신라시대의 무속적 세계를 다루고 있는 곡으로, 가사는 의미가 없는 ‘m'()하는 허밍으로만 진행되다가 후반부에 와서 격렬한 소리 뒤에 ’Uah'(우아)하는 발음으로만 표기되어 있고, 미가 있는 가사로는 색즉시공 공즉시색여덟 글자가 모두이다.

 

천상병 시인귀천을 가사로 하여 현악앙상블과 여창을 위해 작곡되었다. 시에서 시인은 죽음에 대해 삶의 귀결이 아닌 본향으로 향한다는 기독교적 세계관의 소망으로 인식하며 이를 소박하고 담담하게 고백한다.

 

이러한 시의 정취를 현악앙상블의 음향적 가능성과 우리 전통 가곡이 갖는 소리내기의 특성을 어우러지게 하여 담아내었다.

 

어둠은 곡의 제목처럼 기악 연주자들이 어두운 조명 속에서 보면대 등을 켜고 연주를 시작하는데, 각 악장이 끝날 때마다 보면대 등이 하나씩 꺼지며 연주자들은 한명씩 차례로 퇴장하고, 마지막 악장에서는 소프라노 앞 조명 하나만이 남아 어둠 속에서 무대를 밝힌다.

 

5) SIMF 실내악 부다페스트의 겨울

 

다섯 번째 여행지는 헝가리로 대표 작곡가 코다이, 바르톡, 도흐나니의 음악과 함께한다.

 

바르톡의 작곡기법에서 민요와 민속 춤곡은 창작의 기반이자 근본이었다.

 

이번 공연에는 헝가리의 저명한 튜바 연주자이자 지휘자인 롤랜드 스젠트팔리가 서울국제음악제의 위촉을 받아 매력적인 노래들을 모아 화려하고 찬란한 금관 앙상블로 편곡되어 세계 최고의 금관 연주자들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다.

 

헝가리 민속음악의 요소로 새로운 음악적 세계를 창조한 도흐나니의 작품 또한 기대해도 좋다. 세계 3대 야경중 하나로 꼽히는 부다페스트의 겨울을 상상하며 동화 속 같은 호수에서 헝가리 작곡가들의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유년시절로 떠나보길 바란다.

 

6) 리사이틀 : 이안 보스트리지 & 랄프 고토니 슈베르트-겨울나그네

 

슈베르트 겨울나그네와 함께한다.

 

19세기 독일 예술가곡 형식의 창시자이며 31세에 요절하기 전까지 작곡한 998개의 작품 중 가곡이 632곡이라 할 정도로 예술 가곡의 세계에서 슈베르트의 위치는 견고하다.

 

겨울나그네사랑에 실패한 청년이 외롭고 고된 방랑의 길을 떠나 죽음에 대한 상념이 마음을 뒤덮지만 늙은 악사와의 우연한 만남으로 함께 여행의 시작을 고하는 빌헬름 뮐러 연작시에 24개 곡으로 이뤄진 가곡집이다.

 

비극적인 절망이 예고 없이 아올 때 의지가 되는 동반자가 옆에 있다는 것은 참으로 귀중하다.

 

우리들 삶에 보물 같은 사람들과 함께 슈베르트의 따스한 선율이 흐르는 시간으로 초대한다.

 

7) 폐막음악회 : SIMF 오케스트라 with 만프레드 호네크

 

류재준의 클라리넷 협주곡(2024)은 그의 첫 번째 목관악기를 위한 협주곡이다.

 

2013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작곡했고 당시 김 한,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세계 초연했다. 뒤이어 20146월부터 20152월까지 클라리넷과 현악 사중주를 위한 오중주를 작곡하여 앙상블 오푸스가 초연하기도 했다.

 

클라리넷 협주곡은 오중주 이후 10년 만에 작곡된 작품이다.

 

브루크너의 교향곡 78·9과 더불어 브루크너 후기 3교향곡으로 불린다.

 

브루크너 교향곡 중에서도 선율미가 뛰어난 편이라 4 함께 가장 먼저 추천되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작곡 시기는 1881923일부188395일까지였으며 브루크너가 작곡한 교향곡 중 최초로 초연 무대에서 제대로 극찬을 받은 곡이다.

 

. 전체 프로그램 및 연주자

일시 및 장소 공연명 프로그램 연주자
1018() 7:30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개막음악회
: SIMF 실내악
'바르샤바의 가을'
시마노프스키 - 신화, Op.30
킬라르 - 목관 오중주
펜데레츠키 클라리넷, 호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를 위한 육중주
Fl. 나채원,
Ob. 세바스티안 알렉산드로비치,
Cl. 채재일,
Bn. 시몬 미칼릭,
Hn. 김홍박,
Hn. 라도반 블라트코비치,
Vn. 백주영,
Vn. 아가타 심체스카,
Va. 이한나,
Vc. 아르토 노라스,
Pf. 김규연,
Pf. 이진상
1019() 2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SIMF 실내악
'비엔나의 여름'
(쇤베르크 탄생 150주년)
쇤베르크 - 정화된 밤, Op.4
슈베르트 - 팔중주 바장조, Op.166
Cl. 김 한,
Bn. 김현준,
Hn. 라도반 블라트코비치,
Vn. 김재원,
Vn. 백주영,
Vn. 엘리나 베헬레,
Vn. 스티븐 김,
Va. 김상진,
Va. 하세호,
Va. 이한나,
Vc. 김민지,
Vc. 심준호,
Vc. 아르토 노라스,
Db. 박정호
1020() 2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SIMF 실내악
'프라하의 봄'
스메타나 - 피아노 삼중주 사단조, Op.15
드보르작 - 세레나데 라단조, Op.44
드보르작 피아노 오중주 A장조,,Op.81
Ob. 세바스티안 알렉산드로비치,
Ob. 한이제,
Cl. 알렉산더 피터스타인,
Cl. 채재일,
Hn. 라도반 블라트코비치,
Bn. 김현준,
Bn. 최종선,
Bn. 시몬 미칼릭,
Hn. 김홍박,
Hn. 유후이 촹,
Vn. 백주영,
Vn. 엘리나 베헬레,
Vn. 박규민,
Va. 김상진,
Vc. 김민지,
Vc. 아르토 노라스,
Vc. 심준호,
Db. 박정호,
Pf. 문지영
1021() 7:30PM
일신홀
SIMF 실내악
'서울의 정경'
이원정 여창 가곡과 현악앙상블을 위한 귀천
강석희 - 부루
김지향 - 어둠
Cond. 서 진,
가객 김보라,
Sop. 이상은,
Fl. 조성현,
Cl. 김 한,
Cl. 알렉산더 피터스타인,
Hn. 정택찬,
Vn. 김재원,
Vn. 스티븐 김,
Vn. 엘리나 베헬레,
Vn. 박규민,
Va. 하세호,
Va. 박하양,
Vc. 이경준,
Db. 박정호,
Perc. 한문경,
Perc. 박혜지,
Pf. 김가람,
Elec. 임종우
1023() 7:30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SIMF 실내악
'부다페스트의 겨울'
코다이 - 두 대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세레나데 Op.12
도흐나니 - 피아노 오중주 2 올림마단조, Op.26
바르토크 - 금관악기를 위한 모음곡(편곡.롤랜드 센트팔리)
리스트 - 헝가리 광시곡 2 올림다단조(편곡.롤랜드 센트팔리)
Trp. 발라즈 페체,
Trp. 사이러스 알리아,
Trp. 최인혁,
Hn. 김홍박,
Hn. 라도반 블라트코비치,
Hn. 리카르도 실바,
Hn. 유후이 촹,
Tb. 다니엘 텔레스 구티에레스,
Tb. 헨릭 티센,
Tu. 루카스 게르겔리,
Vn. 김재원,
Vn. 스티븐 김,
Vn. 엘리나 베헬레,
Va. 박하양,
Va. 김상진,
Vc. 아르토 노라스,
Pf. 김규연
1025() 7:30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이안 보스트리지 &
랄프 고토니
'슈베르트-겨울나그네'
슈베르트 - 겨울나그네, Op.89 Ten. 이안 보스트리지, Pf. 랄프 고토니,
Hn. 라도반 블라트코비치
1026() 5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폐막음악회
: SIMF오케스트라 with 만프레드 호네크
류재준 - 클라리넷을 위한 협주곡
브루크너 - 교향곡 7번 마장조, WAB107
Cond. 만프레드 호네크,
Cl. 김 한,
SIMF 오케스트라

 

* 자세한 공연일정과 연주자 프로필은 2024 서울국제음악제 공식 홈페이지 www.simf.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사진 및 포스터 : http://url.kr/b54iw8

* 공연 및 아티스트 인터뷰 문의 : 서울국제음악제사무국 1544-5142

최혜정 홍보팀장(010-3238-6735), 고민선 기획팀장(010-3202-5464/minsunko@opuscorp.org)

* 티켓 문의 : 예술의전당 www.sac.or.kr 1668-1352,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1588-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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