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현시대를 살아가는다양한 세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창작 세미뮤지컬 '님만헤민 게스트하우스' 2024년 세 번째 앵콜 공연! 9월 13일 개막!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HK컴퍼니 극단 흥이 제작하는 2024년 앵콜 공연! 창작 세미뮤지컬 '님만헤민 게스트하우스'가 오는 9월 13일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 작품은 태국 게스트하우스를 배경으로 중견기업에서 평생을 우직하게 일해 온 보수적인 고부장이 순종적인 아내 순애의 소원인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소원을 들어주려 여행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다양한 여러 인물들과 벌어지는 해프닝을 통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세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창작 세미뮤지컬 '님만헤민 게스트하우스'는 2021년 초연을 시작으로, 2022년 그리고 2024년 올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순수창작연극이었던 작품을 이번에는 세미뮤지컬로 각색하여 배우들의 노래와 안무 등 볼거리도 풍부해지고 태국의 이국적인 음식, 의상, 세트와 소품 등 다양한 재미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모든 세대를 어우를 수 있는 창작 세미뮤지컬 '님만헤민 게스트하우스'는 김장동, 선정화, 김자미, 이재섭, 오정민 배우가 출연하여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2024년 9월 13일부터 9월 29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공연 정보]
관람료 : 전석 30,000원
장소 : 선돌극장
일정 : 2024년 9월 13일 ~ 2024년 9월 29일 (월요일 공연 없음)
문의 : 프로듀서 박미정 010-4356-3171
■ 시놉시스
중견기업에서 평생을 우직하게 일해 온 보수적인 고부장, 순종적인 아내 순애의 소원인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소원을 들어주려 여행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사람들은 도무지 고부장 상식선에서는 이
해가 되지 않는 모습들 투성이다.
10년째 여행을 하고 있는 골드미스 모니카.
한참 일할 나이에 한가롭게 여행이나 다니는 정희.
게다가 게스트하우스 현지관리인 똔뚠마저 따박따박 말대꾸에 마음에 안 드는것들 투성이다.
순종적이고 얌전했던 아내 순애는 어느 샌가 활력 있고 주도적으로 변해가고 고부장은 점점 소외되
고 있음을 느낀다.
다 같이 모여 맥주파티를 하는 자리에서 서로의 가치관이 부딪치고 결국 상처를 주고받게 되는데,,,,
■ 극단 연혁
2014년 창단
2014년 제 1회 정기공연 <그 여자들 다시 통닭을 먹다>
2016년 제 2회 정기공연 <코끼리 날다>
2017년 제 3회 정기공연 <번지점프>
2018년 제 4회 정기공연 <참! 잘했어요>
2019년 제 5회 앵콜공연 <참! 잘했어요>
2019년 제 6회 낭독공연 <왕관을 쓰다>
2020년 제 7회 정기공연 <당신은 나의 천하장사>
2021년 제 8회 정기공연 <님만헤민 게스트하우스>
2022년 제 9회 앵콜공연 <님만헤민 게스트하우스>
2023년 제10회 정기공연 <뮤지컬 노량진블루스>
■ 박재화 대표
HK컴퍼니대표이자 ㈜서린 대표이다.
2014년 연극에 대한 애정으로 최흥규 연출과 공동으로 극단 흥을 창단, 총제작과 총연출을 맡고 있으며 대한중소기업 자문위원, 광명중앙 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복지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배고픈 배우들과 스텝들에게 늘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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