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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우 신작 '테인티드 러브' 드디어 오늘 대개봉! 속고 속이는 세 사람의 예측 불가 로맨스로올 9월, 관객들에게 설렘과 긴장감 선사한다!

이화미디어 2024. 9. 1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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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소년시절의 너' 이후 5년 만에 극장에 돌아온 주동우 주연 신작으로 올 9월 극장가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떠오른 '테인티드 러브'가 9월 19일 오늘 개봉했다.

[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마영심│각본: 마영심│출연: 주동우, 장우, 장유호│개봉: 2024년 9월 19일]
최연소 트리플 크라운부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까지
중화권 최고의 스타, 배우 주동우가 신작 '테인티드 러브'로 돌아왔다!
올가을 최고의 로맨스 영화 '테인티드 러브'
오늘부터 전국 롯데시네마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중화권 3대 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에 이어, 올해 10월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심사위원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은 배우 주동우의 신작 '테인티드 러브'가 9월 19일 오늘 개봉했다.

 

 

'테인티드 러브'는 연인에게 사기를 당한 여자 ‘저우란’이 두 남자 ‘린즈광’과 ‘쉬자오’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주동우는 이번 영화 에서 연인에게 상처 입은 주인공 ‘저우란’ 역을 맡으며 이전과 다른 성숙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저우란’에게 다가가는 비밀스러운 남자, ‘린즈광’은 중국 전쟁 영화 '저격수'(2022)에서 강렬한 연기로 주목받은 배우 장우가, ‘린즈광’의 친구 ‘쉬자오’는 최근 영화 '800'으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배우 장유호가 맡아 주동우와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할 예정이다.

 

한편, '테인티드 러브' 시사회가 열렸던 지난 주 11일, 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찬 관객들이 시사회 현장을 찾았다.
일부 관객들은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동안에도 상영관 안에 남아서 여운을 즐기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으며, “좋아하면서도 증오하는, 두 가지 감정의 면모를 즐길 수 있었던 영화”(키노라이츠_느린거북이), 
“마음을 뺏겨본 자만이 할 수 있는 공감”(익스트림무비_극장영화), “안개 낀 해안가 지방과 섬의 분위기, 누가 범인인지 모르는 상황과 로맨스라는 절묘한 지점이 주는 매력이 있다.”(네이버 블로그_@renorxxx), 
“주동우 배우는 이런 사연 있는 역할도 잘 어울리네요”(인스타그램_@1983christxxx) 등 온라인 상에서도 영화의 여운을 이어가는 후기들이 시사회가 끝난 날 밤부터 쏟아지고 있다.

달콤하면서도 위험한 로맨스로 관객들에게 설렘과 긴장감을 선사할 영화 '테인티드 러브'는 9월 19일 오늘부터 전국 롯데시네마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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