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폴'을 인생 영화로 꼽았던 샤이니 키! '더 폴: 디렉터스 컷' 재개봉 소식에 기쁨의 추천사 전해! '더 폴'을 자신의 인생 영화로 꼽았던 가수 키(Key)가 '더 폴: 디렉터스 컷'의 재개봉을 맞아 추천사를 전했다.
[감독: 타셈 | 출연: 리 페이스, 카틴카 언타루 | 수입/배급: 오드(AUD) | 개봉: 2024년 12월 25일]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영감이 필요할 때 보는 인생 영화로 꼽았던 '더 폴' “이 세상에 없던 색을 영상으로 만들어낸 저의 인생 영화가 극장에서 재개봉한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더 폴: 디렉터스 컷'은 스턴트맨 ‘로이’가 호기심 많은 어린 소녀 ‘알렉산드리아’에게 전 세계 24개국의 비경에서 펼쳐지는 다섯 무법자의 환상적인 모험을 이야기해 주는 영화로, 4K 리마스터링을 통해 더욱 화려해진 영상과 새로운 장면을 추가해 18년 만에 돌아온 감독판이다.
2018년 JTBC 무비 토크쇼 ‘방구석 1열’에 출연한 키는 자타공인 영화 마니아답게 장르를 불문한 영화 지식을 뽐내 호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발표하는 음반과 무대마다 늘 신선하고 앞선 센스를 선보이는 그는 영감을 얻기 위해 영화를 많이 본다고 밝히며 자신의 인생 영화로 타셈 감독의 '더 폴'을 꼽았다.
CGI 없이 4년간 전 세계 24개국을 돌며 촬영한 것으로 유명한 '더 폴'은 하나의 원수를 향한 다섯 무법자의 환상적인 모험담과 그것을 들려주는 다친 스턴트맨과 꼬마의 우정을 아름답게 담아낸 걸작이다.
2008년 개봉해 소수의 팬들에게 숨겨진 명작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그 진가가 알려지며 2024년 4K 리마스터링과 2분가량의 추가 컷을 원복한 디렉터스 컷으로 첫 재개봉하게 되었다.
'더 폴: 디렉터스 컷'의 개봉 소식을 들은 키는 “이 세상에 없던 색을 영상으로 만들어낸 저의 인생 영화가 극장에서 재개봉한다니 너무 반갑습니다.”라며 기쁜 마음으로 손수 추천사를 보내 '더 폴'의 찐팬임을 인증했다.
올라운더 아티스트 키의 인생작 '더 폴: 디렉터스 컷'은 12월 25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오즈의 마법사』를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가 만든다면.”
-데이빗 핀처-
“캔버스를 욕망하는 스크린, 붓을 동경하는 카메라, 재생을 희구하는 이야기.”
-이동진 평론가-
“살바도르 달리와 세헤라자데가 만난다면.”
-김혜리 기자-
“걸작의 대담하고 아름다운 혼합물로,
믿을 수 없을 만큼 웅장하면서도 친밀하고 개인적인 작품.”
-AV CLUB-
“로맨스, 음모, 믿을 수 없이 아름다운 풍경, 신비한 창조물로 가득한 환상적인 퀘스트”
-The New York Times-
“프로덕션, 시각적 화려함, 그리고 궁극적으로 절제되고 견고한 감정적 보상.”
-The Film Stage-
“눈부신 촬영과 환상적인 대도구로 포착한 스토리텔링의 아름다움이
이번 복원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표현됐다.”
-paste-
“<더 폴>은 진정한 예술 작품이며 내가 본 가장 아름다운 영화.”
-TheDivaReview.com-
“데이비드 린 경의 서사시와 조로, 알리바바, 페코스 빌의 이야기를 하나로 합친 것 같다.
기예르모 델 토로 <판의 미로>의 햇살 가득한 동반자 같은 영화.”
-Midwest Film Journal-
“<더 폴>은 시각적 스토리텔링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업적이다.”
-Dread Central-
“타셈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서사시는 <프린세스 브라이드>의 스토리텔링 판타지와
알레한드로 호도로프스키의 극대주의 탐구 서사를 결합한 작품이다.”
-PROJECTED FIGURES-
“<더 폴>처럼 프레임을 완벽하게 활용해
숨 막히는 스케일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작품은 거의 없다.”
-KPBS.org-
“가슴 설레는 아름다움을 지닌 영화이며, 로케이션의 승리로,
지난 3편의 <인디아나 존스>, <제임스 본드>를 합친 것보다 더 세계적인 광경을 선사한다.”
-San Francisco Chronicle-
“지금까지 극장에서 상영된 영화 중 가장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영화
매 순간 넋을 잃을 만큼 기괴한 이미지가 넘쳐나는 다크 판타지.”
-Capital Times (Madison, WI)-
“대형 스크린에 담긴 가장 아름다운 것.”
-Shadows on the Wall-
“기이하고 특이한 것을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
진정한 아름다움과 매력이 담긴 시퀀스가 가득하다.”
-Film4-
“재미있고, 연기가 뛰어나며, 시각적으로도 멋진 판타지 드라마.
올해 볼 수 있는 그 어떤 작품과도 다르다.”
-ViewLondon-
“동화와 현대 미술이 섞인 이제껏 본 적 없는 독특한 작품.”
-Reeling Reviews-
“시각적 스토리텔링에 대한 러브레터.”
-Deep Focus Review-
“강렬한 연기, 특이한 비주얼, 스토리의 울림.”
-The Oklahoman-
“<더 폴>은 타셈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한 작품으로 놀랍도록 독창적이다.”
-From the Front Row-
“주연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가 이 독창적이고 즐거운 이야기의 바탕이 되어준다.”
-Metro Newspaper (UK)-
“매혹적이고, 당혹스럽고, 훌륭하다. 시각적 화려함, 와일드한 판타지,
동심과 희망, 이야기의 힘에 대한 부드럽고 감동적인 이야기.”
-Total Film-
“타셈은 정교한 영상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결합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Sky Cinema-
“화려한 세트도 눈부시지만,
페이스와 언타루의 부드럽고 유기적인 교감에서 진정한 점수를 얻는다.”
-Sacramento News & Review-
“정교하고 상징성이 강한 장편 판타지 시퀀스.”
-Sci-Fi Movie Page-
“스토리텔링의 힘을 보여주는 특별한 영화.”
-Worcester Telegram & Gazette-
“스토리 시퀀스가 환상적이면서, 우리가 믿는 캐릭터들이
그것을 만들어냈고 바로 눈앞에서 일어났다는 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다.”
-Scene-Stealers.com-
“블록버스터와 슈퍼 히어로 영화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다섯 명의 신비로운 영웅이
등장하는 영화 한 편이 다른 모든 영화를 합친 것보다 더 만족스럽다.”
-Kaplan vs. Kaplan-
“어른이 아이를 위해 이야기를 지어내는 가벼운 판타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스토리텔링 자체가 주제인 작품이다.”
-Needcoffee.com-
“눈부시고 황홀한 영화와 고전 스타일의 스토리텔링,
전 세계를 넘나드는 스펙터클이 어우러진 작품.”
-Philadelphia Inquirer-
“관객은 더 많은 것을 원하며 탐욕스럽게 영화를 보고,
감독이 다음에 무엇을 선보일지 궁금해하며,
각 줄거리의 미묘하고 흥미로운 뉘앙스를 경험하고 싶어 한다.”
-MovieFreak.com-
“눈부신 오프닝 시퀀스만으로도 별 3개 반을 받을 만하다.”
-LarsenOnFilm-
“너무 매료돼 영화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 완전히 독특한 경험.”
-Flick Filosopher-
“타셈의 모든 비주얼은 머리와 가슴, 각막을 자극한다.”
-UGO-
“<더 폴>은 비극적인 낙하뿐만 아니라 이 눈부신 성인 동화를 통해
마치 다른 우주로 뛰어든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할 나위 없는 제목이다.”
-USA Today-
“타셈은 시각적 감각도 놀랍지만,
어린이가 가진 상상력의 어두운 구석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TV Guide-
“타셈의 상상력과 비전의 범위, 페이스와 언타루의 즐거운 조합은 <바론의 대모험> 이후로
우리가 접한 어떤 작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다채로운 판타지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ComingSoon.net-
“대량 생산된 시각 미디어가 주요 창작 매체가 되기 전부터 존재했던
스토리텔링 예술에 대한 찬사.”
-Boxoffice Magazine-
“내가 처음에 가졌던 냉소주의는 카틴카 언타루라는 5살짜리 배우에 의해 완전히 무너졌다.”
-About.com-
“평생 가장 시각적으로 눈길을 끄는 영화.”
-Planet S Magazine-
“이미지에 한껏 취하다.”
-박평식 평론가-
“자연과 인간이 만든 경이로운 창조물과 관객을 위해 낙하하는 배우에게 바치는 헌사.”
-이용철 평론가-
“황홀한 영상미로 풀어내는 이야기의 힘!”
-유지나 평론가-
“극장에서 안 보면 땅을 치고 후회한다.”
-김종철 평론가-
“안 보면 후회도 못 한다.”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영상만으로도 볼 가치는 충분하다.”
-김봉석 평론가-
“‘제국’적 상상력의 진면목! 안 봤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황진미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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