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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의 록 영화를 감싸안는 최고의 퍼포먼스!#4K & 7.1ch 명작의부활 #신화의 음악여정 #거장의 시너지 '도어즈' 드디어 오늘 개봉 & 관람 포인트 BEST 3 대공개!
이화미디어
2025. 1. 24.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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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4K 리마스터링과 7.1ch의 사운드로 전설적 록 아이콘 ‘도어즈’의 퍼포먼스가 더욱 강렬하게 스크린 위에 펼쳐질 예정인 영화 '도어즈'가 드디어 오늘(23일) 개봉한 가운데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감독: 올리버 스톤 | 출연: 발 킬머, 멕 라이언 | 수입: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 배급: (주)라이크콘텐츠 | 개봉: 2025년 1월 23일]
제72회 칸 클래식 섹션에 초청된 올리버 스톤의 드라마틱 록 무비로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오늘(23일) 개봉한 '도어즈'가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전격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도어즈'는 1960년대의 끝자락, 혁신적인 음악으로 록의 역사를 새로 쓴 밴드 ‘도어즈’(The Doors)와 그 중심의 전설적 프론트맨 ‘짐 모리슨’의 폭발적인 무대와 매혹적인 뒷이야기를 담은 드라마틱 록 무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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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K 화질과 7.1채널 사운드를 장착하고 다시 부활한 록의 명작!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4K 화질과 7.1채널 사운드로 돌아온 불후의 록 퍼포먼스다.
2025년 새해 록 무비 신드롬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들 '도어즈'에서는 밴드 ‘도어즈’가 무대 위에서 발휘한 마법 같은 에너지가 완벽히 재현되어, 마치 현장에 관중으로 함께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될 정도로 디테일하고 몰입감 있게 연출된 퍼포먼스가 잊지 못할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록의 성지 ‘위스키 어 고고(Whisky a Go Go)’ 클럽에서 실제 촬영된 퍼포먼스,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킨 체포 소동까지 그대로 그려낸 1967년 뉴헤이븐 공연 등은 놓쳐선 안 될 스펙터클이다.
또한 ‘Light My Fire’, ‘The End’, ‘Break On Through’, ‘Riders on the Storm’ 등을 비롯해 도어즈의 불후의 명곡을 무려 30여 곡이나 극장 사운드로 즐길 수 있으며, 곡 대부분이 실제 짐 모리슨이 노래하고 도어즈가 연주한 원곡 그대로 사용되어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모든 것을 올리버 스톤 감독이 직접 리마스터링 전 과정에 참여한 4K의 선명한 화질과 7.1채널의 입체적인 음향으로 더욱 강렬하게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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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밴드 ‘도어즈’의 파란만장한 시작과 끝 그리고 신화와 같은 음악 여정!
다음 관람 포인트는 밴드 ‘도어즈’의 파란만장한 시작과 끝 그리고 신화와 같은 음악 여정이다.
1965년 미국의 로스앤젤레스에서 결성된 짐 모리슨, 레이 만자렉, 로비 크리거, 존 덴스모어의 4인조 록 밴드로, 이들의 음악은 짐 모리슨을 비롯한 밴드 멤버들이 직접 작사한 철학적인 가사, 블루스 기반 독특한 멜로디와 키보드를 전면에 내세운 독보적인 사운드,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고 다이내믹한 짐 모리슨의 보컬을 특징으로 하는 독창적인 음악적 아이덴티티로 당대 큰 사랑을 받았다.
그 결과, 미국에서만 3,400만 장, 전 세계적으로는 1억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밴드 중 하나로 기록을 남긴 이들의 전설적인 여정이 작 중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 저널리즘 잡지 중 하나인 ‘롤링 스톤’(Rolling Stone)은 도어즈가 혁신적 사운드 이펙트와 선구적인 즉흥 연주로 록 장르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 역대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100인 중 41위에 선정했으며,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등 록 밴드로서 최고의 명성을 떨친 것에 비해 그간 국내에서 충분히 조명받지 못한 도어즈가 이번 영화를 통해 관객들의 기억에 강렬하게 새겨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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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거장 감독 올리버 스톤 연출과 발 킬머 역대급 메소드 연기의 압도적인 시너지!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거장 감독 올리버 스톤과 대배우 발 킬머의 역대급 시너지다. 올리버 스톤 감독은 베트남 전쟁을 다루어 전쟁의 참상과 인간의 본성을 탐구한 '플래툰', '7월 4일생'으로 두 차례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하며 깊은 사회적 메시지를 설득력 있게 전하는 강렬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거장이다.
'도어즈'에서 ‘짐 모리슨’의 복잡한 내면은 섬세하게, 무대 위 카리스마는 강렬한 에너지로 표현해내는 동시에 1960년대 말 혼란의 시대, 록을 비롯한 대중음악과 반문화 운동이 교차하던 시대정신을 대담하게 담아내 “놀랍도록 진실한 60년대 사이키델릭 록 씬”, “생동감 있게 살아 움직이는 1960년대 말의 정신” 등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러한 대담한 연출이 가능했던 것은 발 킬머가 마치 ‘짐 모리슨’이 살아 돌아온 듯한 역대급 메소드 연기로 감독의 의도를 완벽히 실현해 냈기 때문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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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스톤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도어즈'의 “주연으로 함께 고려하고 있던 톰 크루즈보다도 발 킬머가 실제 짐 모리슨과 같은 나른함과 내면으로 파고드는 특징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했다는 캐스팅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이러한 기대에 완벽히 부합하여 비주얼, 심리 표현, 무대 위 카리스마, 심지어 노래하는 목소리까지 ‘짐 모리슨’을 체화한 결과 평단과 대중으로부터 “짐 모리슨의 부활”, “메소드 연기의 교과서” 등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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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993년 국내 개봉 당시 심의 규정으로 인해 중요한 상징적 의미가 있는 장면이 잘려 나갔던 것에 비해 이번 재개봉 버전은 편집된 부분 없이 거장 감독 올리버 스톤과 대배우 발 킬머의 역대급 시너지를 온전하게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하며 ‘레전드’ 록 영화 탄생을 예고하는 드라마틱 록 무비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하며 ‘레전드’ 록 영화 탄생을 예고하는 드라마틱 록 무비
'도어즈'는 오늘(23일) 개봉하여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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