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어' 톰 행크스 "모두가 저마다의 인생을 돌아보는 공통의 경험" 극장 필람 추천!

이화미디어 2025. 2.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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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더 깊은 감동과 여운!
톰 행크스가 소개하는 '히어'
'포레스트 검프'의 정신적 유산을 계승한
진정한 ‘인생’ 영화를 만난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아카데미 6관왕에 빛나는 걸작 '포레스트 검프' 드림팀이 선사하는 시간 초월 감동 드라마 <히어>가 2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프로덕션 노트를 공개했다.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 주연: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 | 수입: ㈜스튜디오 오르카  | 배급: 메가박스 중앙㈜ | 공동배급: ㈜이놀미디어 | 개봉: 2025년 2월 19일]
가장 인간적이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을 담았다!
역사와 겹쳐진 한 남자의 인생을 담았던 '포레스트 검프' 에서 이어지는
시간과 연결, 삶에 대한 빛나는 이야기 '히어'
“모두 저마다의 인생을 돌아보게 되는 공통의 경험” – 톰 행크스
 
제6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색상, 편집상, 시각효과상 등 주요 부문 6관왕을 차지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인생 영화로 꼽히는 걸작 '포레스트 검프'의 드림팀이 다시 뭉친 영화 '히어'  '포레스트 검프'의 정신적 유산을 계승한 감동과 여운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히어' 는 ‘여기’에서 기쁨, 슬픔, 사랑, 상실을 겪은 이들의 삶이 시대를 초월해 겹쳐지는 이야기로, 특별한 한 공간에 머물렀던 이들의 순간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펼쳐지며 관객들이 마치 영화 속에 함께하며 삶을 체험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10대 시절 첫사랑으로 만난 ‘리처드’(톰 행크스)와 ‘마가렛’(로빈 라이트)가 결혼을 하고, 가족을 꾸리고, 나이들어 가며 노년에 이르기까지 겪는 일들은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일상적인 모습을 담고 있어 더욱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거야. 네가 무엇을 고를지 아무도 모른단다”라는 명대사와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지 않고 끝이 없을 것처럼 세상을 달리는 한 남자의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 '포레스트 검프'는 미국의 근현대사와 겹쳐지는 개인의 삶을 통해 새로운 시선으로 미래를 조망하는 영화로 평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포레스트 검프'의 정신적 유산을 계승한 '히어'는 역사의 범위를 한층 확장시켜 인류 전체의 계보에까지 이른다.
 
 
공룡들이 살았던 기원 전의 아득한 시점부터 바로 지금 관객들이 이 영화를 만나는 2020년대에 이르기까지, 한 장소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는 고정된 카메라 앵글 위로 떠오른 프레임처럼 절묘하게 겹쳐진다. 
 
'포레스트 검프'의 ‘검프’ 역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톰 행크스는 '히어'에서 자신이 맡은 ‘리처드’ 역과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톰 행크스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장면이 마가렛이 집에서 아이를 낳는데, 그보다 수천 년 전에 똑 같은 장면에서 미 원주민이 아기를 낳는 장면입니다. 또 같은 장소에서는 사람들이 죽었죠. 그 모든 세월의 흐름이 담겨 있어요. 그게 모두를 평등하게 해주는 거 같습니다”라고 밝히며 삶의 순환을 관객들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앉아서 감상하면서 공통의 경험을 함께 하면, 모두가 저마다의 인생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훨씬 와 닿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라며 관객들이 '히어'를 극장에서 관람하기를 추천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삶의 순간들이 우리에게 남기는 의미를 따뜻하게 전하는 진정한 ‘인생’ 영화 '히어'는 오는 2월 19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정보

 

■ 제목 : 히어

■ 원제 : HERE

■ 감독 : 로버트 저메키스

■ 주연 :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

■ 수입 : ㈜스튜디오 오르카

■ 배급 : 메가박스 중앙㈜

■ 공동 배급 : ㈜이놀미디어

■ 러닝 타임 : 104분

■ 관람 등급 : 12세이상관람가

■ 개봉 : 2025년 2월 19일

 

시놉시스

 

하나의 공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삶의 대서사시
삶이 남긴 흔적과 아름다움
“우린 바로 여기(HERE) 있었어.”
 
‘리처드’(톰 행크스)와 ‘마가렛’(로빈 라이트)의 가족을 중심으로
같은 공간에서 다른 순간을 살았던 이들의 이야기가
바로 ‘여기’에서 시간을 초월해 겹쳐진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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