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화 같은 인생의 풍경들을 담아낸 '몽유도원' 2월 19일(수) 바로 오늘 대개봉!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 TOP3!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추상화 같은 인생의 풍경들을 아름답게 담아낸 영화 <몽유도원>(Utopia)이 오늘 개봉과 함께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 TOP3를 공개했다.
[감독: 장정혜ㅣ출연: 이갑선, 이유하, 이호성, 임태산, 이호진 ㅣ제작: 글로리 필름ㅣ배급: 필름다빈ㅣ러닝타임: 90분ㅣ관람등급: 12세이상관람가ㅣ극장 개봉: 2025년 2월 19일]
1. 추상화 같은 인생의 풍경들
옛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영화
오늘 개봉하는 작품 '몽유도원'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옛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작품을 연출한 장정혜 감독은 서촌이 옛 서울의 흔적과 현재 한국의 문화 활동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 서촌에서 머물며 작품을 구상했으며, 덕분에 '몽유도원'은 옛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들과 고즈넉한 서촌의 정취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영화 '몽유도원'은 한 감독이 영화를 구상하고 제작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로, 그 여정 속에서 감독은 과거의 사랑과 조우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는다.
감독은 이런 인생의 풍경들을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담아내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 현실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영화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영화가 전하는 작은 위로와 격려다.
주인공 '이감독'의 예술에 대한 마음은 그 누구보다 진심이지만, 그는 영화로 자신의 생계를 이어갈 수 없다. 이감독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현실도 그러하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타협이 필요하고, 이런 현실에 지친 사람들에게 장정혜 감독은 꿋꿋하게 자신의 소신을 지키며 작품을 구상하는 '이감독'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우리에게 작은 위로와 격려의 메세지를 전한다.
3. 연극계 원로 배우들의 열연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독립영화에서 보는 새로운 얼굴들, 연극계 원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다.
장정혜 감독은 이갑선, 이호성, 임태산 배우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연극계 원로 배우들을 캐스팅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독립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은 유쾌한 재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추상화 같은 인생의 풍경들을 아름답게 담아낸 영화 '몽유도원'은 오는 2월 19일(수) 바로 오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 제목: 몽유도원
- 영제: Utopia
- 감독: 장정혜
- 출연: 이갑선, 이유하, 이호성, 임태산, 이호진
- 제작: 글로리 필름
- 배급: 필름다빈
- 러닝타임: 90분
- 개봉일: 2025년 2월 19일
- 관람등급: 12세이상관람가
그들은 작가의 작업실에서 함께 와인을 마시고, 작가는 자신이 간밤에 꾼 꿈에 대해 말한다.
감독은 다시 영화를 준비하며 과거의 사랑과 조우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인연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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