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로창고극장」2025 운영위원 위촉식 및 서포터즈 인증식 개최, 예술과 관객을 잇는 새로운 여정 시작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오늘 2025년 2월 20일(목), 명동 삼일로창고극장에서 2025년도를 함께하게 될 운영위원 위촉식과 함께, 2024년도 삼일로창고극장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서포터즈에게 ‘우수 서포터즈’ 인증서를 수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삼일로창고극장의 예술적 비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의미로서, 그간의 노력과 열정을 인정받은 인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삼일로창고극장의 행보를 논의하는 자리였다.
2025년 삼일로창고극장 운영위원으로는 박종선(극단 맥토 대표), 안애순(서울예술대학교 공연창작학부 교수), 박재완(극단 루트21 대표), 장봉태(극단 단잠 대표) 4명이 위촉되었다.
2024년 우수 서포터즈로는 김보미, 2025년 기대 서포터즈 위영이 임명된다.
김보미 서포터즈는 2024년 한 해 동안 삼일로창고극장이 추진한 여러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그 가치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25년 두 서포터즈가 각기 다른 분야의 시각으로 2025년 삼일로창고극장이 예술과 관객을 잇는 소통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하는 데 다리의 역할을 할 것이 기대된다.
삼일로창고극장은 앞으로도 예술인과 관객이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연극 창작의 중심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과 그들의 작품을 사랑하는 관객들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혁신적인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한국 연극의 세계화를 목표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무대에서도 삼일로창고극장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삼일로창고극장 손정우 극장장은 이번 행사에서 “삼일로창고극장은 앞으로도 예술의 본질을 추구함과 동시에 예술과 관객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한국 연극의 글로벌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또한, 한국 연극이 세계적인 무대에서 더욱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쓸 것입니다. 운영위원회 및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여정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2025 운영위원 위촉식과 서포터즈 인증식은 삼일로창고극장의 비전과 목표를 더욱 확고히 하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삼일로창고극장은 예술과 문화의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과 창의적인 기획을 선보일 것이며, 그 여정에는 항상 관객과 예술인들이 함께할 것이다.
문의 sct315@daum.net 또는 02-3789-9635(삼일로창고극장 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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