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의 회고록’ 몰입 1등 공신! 골든글로브 2회 수상 새라 스누크,‘헐크’, ‘시간 여행자의 아내’ 에릭 바나, 박찬욱 PICK 호주 국민 배우 재키 위버,‘파워 오브 도그’ 코디 스밋 맥피프랑스 연기 대부 도미니크 피뇽까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세계적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명품 배우들의 목소리 열연이 빛나는 ‘달팽이의 회고록’이 4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제목: 달팽이의 회고록 | 감독: 애덤 엘리어트 | 목소리 출연: 새라 스누크, 에릭 바나 외 | 수입/배급: 해피송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개봉: 2025년 4월 30일]
과몰입 주의! 관객 눈물샘 자극 명품 연기!
‘달팽이의 회고록’ 호주 & 프랑스 연기파 배우들 목소리 열연 화제!
호주 AACTA 어워즈 여우주연상 & 여우조연상 석권한 감동의 연기!
‘달팽이의 회고록’은 거듭 덮쳐오는 불운한 운명 속에서도 인생의 희망을 찾아가는 그레이스의 성장을 담은 스톱모션 클레이 애니메이션.
삶에 대한 존경과 성찰이 담긴 스토리에 호주와 프랑스의 연기파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로 힘을 실어, 웰메이드 감동 애니메이션의 품격을 더했다.
먼저, 주인공 그레이스 역할에는 미국 HBO에서 방영한 블랙코미디 드라마 ‘석세션’에서 활약하며 에미상, 골든글로브 2회, 크리틱스초이스시상식 2회 수상에 빛나는 새라 스누크가 맡아 역경 속에서도 길을 찾으려는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또한, ‘헐크’, ‘시간 여행자의 아내’, ‘니모를 찾아서’, ‘트로이’, ‘스타트렉: 더 비기닝’ 등 할리우드와 전 세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호주 출신의 배우 에릭 바나가 판사 제임스 역으로 출연하며 ‘메리와 맥스’ 이후 애덤 엘리어트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이어 호주의 뉴웨이브를 이끈 국민 배우이자 국내에서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스토커’에 출연해 한국과도 인연이 있는 재키 위버가 ‘핑키’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영화 ‘파워 오브 도그’로 골든글로브시상식 남우조연상을 수상, 미친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각인한 코디 스밋 맥피가 불의에 저항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지켜나려고 하는 길버트 역으로 분했다.
마지막으로 그레이스와 길버트 쌍둥이 남매의 아빠 퍼시 퍼들은 영국 BBC 선정 21세기 위대한 영화 100선에 선정된 ‘아멜리에’ 및 ‘에이리언 4’, ‘델리카트슨 사람들’을 연출한 거장 감독 장 피에르 주네의 페르소나이자 프랑스 명품 배우 도미니크 피뇽이 맡아 존재감을 더한다.
명품 배우들이 펼친 인생 연기가 관객들의 몰입을 더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감독의 캐스팅 비하인드도 함께 공개했다. 그레이스의 목소리에 고심하던 감독은 우연히 들은 새라 스누크의 인터뷰에서 답을 찾았다고.
새라 스누크의 자연스러운 목소리로, 억양을 바꿀 필요도 없이 오롯이 본인의 모습으로 외로운 그레이스의 멜랑콜리한 삶을 완전히 녹여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핑키 역의 재키 위버, 길버트 역을 연기한 코디 스밋 맥피 역시 0순위 캐스팅이었다고 전하며 에릭 바나, 도미니크 피뇽까지 황금 출연진들의 열연에 찬사를 보냈다.
특히, 새라 스누크는 ‘달팽이의 회고록’으로 제15회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텔레비전 예술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재키 위버는 같은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아 눈길을 끈다.
명품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로 클래스가 다른 완성도를 구현한 ‘달팽이의 회고록’은 4월 30일 극장 개봉한다.
AWARDS
제97회 아카데미시상식 장편애니메이션 부문 노미네이트
제82회 골든글로브시상식 애니메이션 부문 노미네이트
제48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대상(크리스탈 작품상 – 장편)
제57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애니메이션 대상(ANIMA’T-애니메이션상)
제68회 런던국제영화제 대상(공식 경쟁 최우수 영화상)
제48회 예테보리국제영화제 국제영화드래곤상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BIAF 국제경쟁 장편 대상
제37회 버지니아 국제영화제 Achievement in Animation Award
제48회 상파울루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 Best Direction 최우수 연출상
제48회 오타와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명예언급 - 장편 애니메이션
제47회 밀밸리영화제 애니메이션 부문
제8회 필라델피아 비평가 협회상
제25회 뉴포트비치영화제 애니메이션부문 관객상
제7회 애니메이션이즈필름(Animation is Film)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 관객상
제17회 스트라스부르 유럽판타스틱영화제 골든스트로크
제38회 리즈국제영화제 관객상(Audience Awards)
제48회 시나니마 - 이스피뉴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대상
제42회 알레키노 어린이청소년국제영화제
청소년 부문 관객 선정 최우수영화상(Audience Award for the Best Film for Young People)
제21회 여성 영화 비평가 협회(Women Film Critics Circle Awards)
최우수 애니메이션 여자 부문 – 새라 스누크
제15회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텔레비전 예술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 새라 스누크
제15회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텔레비전 예술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 재키 위버
제72회 멜버른 국제 영화제 개막작
제44회 애니마 - 브뤼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개막작
제72회 멜버른국제영화제 개막작 및 경쟁부문
제72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펄락(Perlak) 섹션
제10회 맨체스터애니메이션페스티벌 경쟁 부문
제54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Limelight 섹션
제37회 도쿄국제영화제 애니메이션 부문
제45회 카이로국제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
REVIEWS
삶의 트라우마를 어둡지만 따뜻한 유머와 어린아이 같은 경이로움으로 탐구한 독창적인 작품”
제26회 BIAF 심사위원장 앤 마리 플레밍 감독
“현시대의 중요한 이슈들인 약자에 대한 폭력 등에 정면으로 맞서면서,
애니메이션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필수적이면서도 보편적으로 다가간다”
제68회 런던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 심사위원단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
Indiewire
“놀랍다! 삶을 긍정하는 기쁨”
Deadline
"현재 애니메이션계의 가장 두드러진 목소리"
Screen
“100% CG 없는 스톱모션이 전하는 마법”
Variety
“천진함과 순수함이 담긴 작품.
고통이 담긴 개인적인 서사적 요소와 그 전환이 주는 감동”
The Guardian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애덤 엘리어트 감독의 장인 정신과 풍부한 창의성”
The Hollywood Reporter
“다양한 형태의 모든 가족에게 바치는 사랑의 서신”
Filmink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마음을 저미는”
Screen Daily
“인간의 지문이 빚어낸 위대한 업적. 놀랍도록 인간적인 작품”
Screenhub
“거칠지만 매혹적인 즐거움
마치 쓰레기통에 빠졌다가 난초 한 송이를 발견한 듯한 매력을 지닌 스톱모션 작품”
Washington Post
“온통 침잠한 분위기 속에서도, 애정 어린 손길로 빚어진 아름답고도 진실된 작품”
Irish Times
“캐릭터 서사를 풀어나가는 기묘하고 이상한 방식이 주목할 만하다.
긴 성장통 속 맞이하는 찰나의 기쁨이 진정성 넘치게 다가온다”
Empire Magazine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