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원숙 피아노 리사이틀 '모차르트 - 잘츠부르크와 뮌헨 소나타' 6월 26일 (목) 19:30

공연 개요

•           공연명: 허원숙 피아노 리사이틀 '모차르트 - 잘츠부르크와 뮌헨 소나타'

•           일  시: 2025년 6월 26일 (목) 19:30

•           장  소: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

•           출  연: 허원숙(피아노)

•           프로그램:

Wolfgang Amadeus Mozart - 1774-1775 잘츠부르크와 뮌헨에서 5도 순환 조성으로 작곡된 6개의 소나타

Sonata K.279 (189d) in C

Sonata K.280 (189e) in F

Sonata K.281 (189f) in Bb          

Sonata K.282 (189g) in Eb

Sonata K.283 (189h) in G

Sonata K.284 (205b) in D 

•           티켓가격: R석 5만원, S석 3만원 

•           예 매: 예술의전당(1668-1352), 인터파크티켓(1544-1555)

단체 예매 문의(오푸스 1544-5142)

 

피아니스트 허원숙의 “하이든 프로젝트”에 뒤이은, “모차르트 프로젝트”!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지난 2019년부터 2024에 걸쳐 하이든 56개의 소나타 전곡 음반 녹음 (폴란드 DUX 음반사, 10CDs)과 5회의 연주라는 “하이든 프로젝트", 이후 2025년 4월 '하이든 567' 이라는 타이틀로 7회에 걸친 하이든의 모든 피아노 소나타 연주에 몰두했던 피아니스트 허원숙이 2025년 6월, "모차르트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지난 대장정에 이은 긴 호흡의 연장선을 또다시 긋는다.

 

총 5회의 연주로 진행될 "모차르트 프로젝트"에서는 모차르트의 18개의 피아노 소나타와 함께, 15개의 변주곡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모차르트의 변주곡은 그의 나이 10세 때 작곡된 K.24부터 서거하던 해인 1791년 3~4월에 작곡된 K.613에 이르기까지 그의 전 생애에 이르는 기간의 작품들로 건반악기의 기법과 기교, 예술성을 심도있게 보여줄 것이다.

 

또한 18개의 소나타는 잘츠부르크, 뮌헨, 만하임, 파리, 비엔나의 예술 사조와 작곡가들이 모차르트의 음악 세계에 어떻게 스며들고 승화되었는지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그 시작을 여는 이번 6월 26일 공연에서는 "잘츠부르크와 뮌헨 소나타"라는 주제로, 1774-1775 잘츠부르크와 뮌헨에서 5도 순환 조성으로 작곡된 6개의 소나타가 연주된다.

 

피아니스트 허원숙 (Won Sook Hur) 프로필

 

*주요 약력*

- 서울음대 기악과,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피아노과 졸업

- 2019년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음반으로 룩셈부르크 pizzicato 수퍼소닉상 수상, ICMA 노미네이트

 

*서술형 프로필(요약)*

 

서울음대 기악과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피아노과를 졸업하였다. 발세시아 국제콩쿠르 1위를 비롯, 비오티, 포쫄리, 마르살라 국제콩쿠르에 입상하였다. 

 

금호 스페셜콘서트 시리즈, 다수의 독주회, 서울국제음악제, 아시아작곡연맹 국제음악제, 프랑스 카잘스 페스티벌, 폴란드 에마나체 음악페스티벌 등 다수의 초청연주를 가졌으며, 루마니아 오라데아 국립교향악단, 상해 방송교향악단, 팔레르모 유스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2019년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음반으로 룩셈부르크 pizzicato 수퍼소닉상 수상, ICMA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또한, 2025년 1월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전곡 음반으로 프랑스 음악 잡지 'ClicMag'의 Sélection ClicMag에 선정되었다. 

 

2024년 옥조근정훈장을 수훈한 바 있으며, 현재 호서대학교 명예교수이다. 

 

[문의 및 예매]

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 예매 가능

  문의: 예술의전당 콜센터 (1668-1352) 

 

***(별첨) 피아니스트 허원숙 서술형(장문) 프로필 ***

 

“허원숙의 해석은 반짝이는 영리함과 영적인 쾌활함을 지니고 있다” -  

“허원숙은 깔끔한 선을 긋고, 최상의 투명성을 제공하는 민감한 해석자이다.”

 

피아니스트 허원숙은 수많은 독주회와 서울국제음악제, 아시아작곡연맹 국제음악제, ARKO 한국창작음악제, 프랑스 카잘스 페스티벌, 폴란드 에마나체 음악페스티벌,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국제 음악 페스티벌, 북경 국제 여성음악가대회 초청연주, 

 

루마니아 오라데아 국립교향악단, 상해 방송교향악단, 팔레르모 유스 오케스트라, 충남교향악단, 마산시립교향악단, 천안시립교향악단, 강남 심포니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등 활발한 연주 활동과 더불어 KBS클래식FM의 '당신의 밤과 음악' 프로그램에서 3년간 '허원숙의 피아니스트 플러스' 코너를 구성하고 진행하였으며, '가정음악'의 음악작가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2013년 유럽을 대표하는 폴란드의 음반회사 DUX와의 계약으로 폴란드에서 직접 녹음 작업을 한 음반은  이란 타이틀로 DUX 오리지널 음반으로 2014년 선보인 후에, 2016년 베토벤 디아벨리 변주곡과 류재준 피아노 모음곡을 출시하여 룩셈부르크 클래식 음악 전문지 의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2018년 9월,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음반을 출시, 이후 '피치카토'에서 2019년 2월의 슈퍼소닉 음반으로 허원숙의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음반을 선정하였으며, 글렌 굴드, 안드레아스 쉬프 등 수많은 명피아니스트의 명음반이 이미 존재하는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의 모든 표현력과 미학을 드러내는 가치있는 음반으로서 인정과 찬사를 받았으며 2019년 ICMA (International Classical Music Awards)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2024년 옥조근정훈장 수훈했으며 현재 호서대학교 명예교수인 허원숙은 5년에 걸친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56곡의 전집 음반(DUX, 10CD)을 2024년 8월 출시하였고, 2025년 1월 해당 음반으로 프랑스 음악 잡지 의 Sélection ClicMag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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