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D.FESTA 거리공연축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사)한국소극장협회는 오는 6월 7일(토)부터 8(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2025 D.FESTA 거리공연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2025 D.FESTA 거리공연축제는 지난 3년간의 발전 방향 주제 '일상을 마주하다', '모두, 어울림', '같이, 대학로'를 마무리하고, 극장 밖 ‘거리’ 곳곳이 무대가 되고, 장르에 관계없이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관객과 예술가가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축제’라는 거리공연축제의 본연의 정체성에 집중하며 다음 스텝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1편의 개막초청공연과 2편의 제작공연, 9편의 초청공연으로 구성되어 총 12편의 공연이 관객들을 만난다. 제9대 이사장 장경민 이사장의 개막선포를 필두로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의 개막초청공연 '그라나다 국팝 쇼 GRANADA Guk-pop show'가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본 축제를 위해 특별히 기획된 제작공연
▲극단 Soulmate의 '아버지의 벤치',
▲잇다의 '벽사진경(辟邪進慶)'
은 축제기간 양일 간 만나볼 수 있다. 초청공연은
▲마술사 정연준의 '벌룬 매직쇼',
▲휠러스의 'U's again',
▲창작조직 성찬파의 '어둑시니'
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연령대의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댄스 파서블의 '누구나 흔들어제껴 땐스뽜서블'과,
▲연극인 콘서트 '배우들의 노래 마로니에'
는 다양한 예술인들이 모여 각각 양일 간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특히, 올해는 한층 더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축제를 위한 발돋움으로 종로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생활문화예술동아리를 초청하였다.
▲북촌뿌리패의 '웃다리 사물놀이',
▲모이자 덩더쿵의 '한영숙류 살풀이, 동래교방무',
▲울루올루 우쿨렐레의 '우쿨렐레로 피어나는 새로운 계절',
▲하나포크댄스의 '세계 속의 춤을 너랑 나랑 다함께'
초청공연이 이어져 종로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종로구의 한 관계자는 ”대학로를 찾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공연예술을 선보여 배우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 말했다.
■공연일정
※ ■ 개막초청공연 ■ 제작공연 ■ 초청공연
일정 | 6월 7일 | 6월 8일 | ||
공연팀 | 공연명 | 공연팀 | 공연명 | |
15:00 ~15:40 |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 | [개막선포식] 그라나다 국팝 쇼 GRANADA Guk-pop show |
북촌뿌리패 | 웃다리 사물놀이 |
모이자 덩더쿵 | 한영숙류 살풀이, 동래교방무 | |||
16:00 ~16:40 |
마술사 정연준 | 벌룬 매직쇼 |
울루올루 우쿨렐레 | 우쿨렐레로 피어나는 새로운 계절 |
하나포크댄스 | 세계 속의 춤을 너랑 나랑 다함께 | |||
17:00 ~17:40 |
휠러스 | U's again | 잇다 | 벽사진경 (辟邪進慶) |
18:00 ~18:40 |
극단 Soulmate | 아버지의 벤치 | 창작조직 성찬파 | 어둑시니 |
19:00 ~19:40 |
댄스 파서블 | 누구나 흔들어제껴 땐스뽜서블 |
연극인 콘서트 | 배우들의 노래 마로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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