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립정동극장 개관 30주년 기념 레퍼토리 공연뮤지컬 '쇼맨 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 뮤지컬 '쇼맨', 국립정동극장에서의 마지막 여정 돌입
◇ 개막 첫 주부터 매진 행렬, 뮤지컬 '쇼맨' 흥행 신화 이어간다
◇ 초연부터 함께한 배우·창작진의 의기투합, 강력한 시너지로 완성된 '쇼맨'
◇ 대본집&미니포토북, 필름카메라 출시, 무대 위 감동 그대로 담은 MD로 이목 집중
◇ 국립정동극장 '쇼맨 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7월 11일~8월 31일 국립정동극장에서 공연
공 연 명 | 2025 뮤지컬 쇼맨 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
일 시 | 2025년 7월 11일(금) - 8월 31일(일) |
화목금 19:30, 수 15:00 19:30, 토 14:00 18:00, 일 14:00 | |
장 소 | 국립정동극장 |
창 작 진 | 작·작사 한정석 작곡·편곡 이선영 연출 박소영 음악감독 조윤화 안무 홍유선 外 |
출 연 진 | 네불라 윤나무, 신성민, 강기둥 수아 정운선, 박란주 첫 번째 배우 안창용, 장민수 두 번째 배우 김연진, 남궁혜인 세 번째 배우 김대웅, 장두환 다섯 번째 배우 전성혜, 염희진 |
러닝타임 | 120분(인터미션 없음) |
관 람 료 | 전석 7만원 |
관람등급 | 13세 이상 관람가 (2012년 포함 이전 출생자) |
공연예매 | 국립정동극장 www.jeongdong.or.kr NOL 티켓 ticket.interpark.com |
문 의 | 국립정동극장 02-751-1500 / www.jeongdong.or.kr |
국립정동극장에서의 마지막 시즌 개막!
뮤지컬 '쇼맨 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정성숙)의 대표 레퍼토리 뮤지컬 '쇼맨 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이하 '쇼맨')가 국립정동극장에서의 마지막 시즌 막을 올렸다. 세 번째 무대를 맞이한 '쇼맨'은 개막 첫 주부터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 '쇼맨'은 사회와 이데올로기 속에서 주체성을 잃어버린 인간의 삶과 그 회복 과정을 그린 블랙코미디이다. 마트에서 일하는 냉소적인 속물 청년 ‘수아’는 우연히 과거 어느 독재자의 대역배우였다는 괴짜 노인 ‘네불라’를 만난다. 접점 없는 두 사람의 우연한 만남이 각자의 삶과 시대를 되돌아보는 여정으로 이어진다.
섬세한 이야기와 독창적인 무대로 초연부터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아온 '쇼맨'은 다수의 수상 경력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아 웰메이드 한국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여신님이 보고 계셔', '레드북' 등 K-뮤지컬 대표 창작진으로 손꼽히는 한정석 작가, 이선영 작곡가, 박소영 연출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이번 시즌에서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또한 초연과 재연을 함께한 배우들이 다시 한번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네불라 역의 윤나무, 신성민, 강기둥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 넣고 있으며, 수아 역의 정운선과 박란주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안창용, 장민수, 김연진, 남궁혜인, 김대웅, 장두환, 전성혜, 염희진 배우의 개성 넘치는 연기가 더해져 더욱 완벽해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세 번째 시즌의 개막 첫 주부터 '쇼맨'의 감동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대본집을 출간해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공연 전체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대본집&미니포토북 세트는 '쇼맨'을 찾는 관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극 중 상징적인 소품인 ‘카메라’의 메시지를 담은 필름카메라 세트도 출시되어 관심을 모은다.
관객들은 “마치 공연의 한 장면을 집으로 가져가는 듯하다”, “소장가치가 높다” 등 만족감을 드러냈다. 무대 위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낸 다양한 상품들이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국립정동극장 정성숙 대표이사는 “국립정동극장의 대표 레퍼토리 뮤지컬 '쇼맨'이 이번 시즌에도 관객들의 호평 속에 순항 중이다. 초연과 재연에 이어 한층 깊어진 작품으로 위로와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개막 소감을 전했다.
초연과 재연의 감동을 다시 선사할 웰메이드 뮤지컬 '쇼맨 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은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국립정동극장에서 공연된다. 국립정동극장 공식 홈페이지와 NOL 티켓(구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전석 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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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립정동극장 뮤지컬 '쇼맨 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공연사진 윤나무 배우 ⓒ국립정동극장 |
2025 국립정동극장 뮤지컬 '쇼맨 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공연사진 강기둥 배우 ⓒ국립정동극장 |
시놉시스
내가 가장 나다울 수 있는 순간을 향해
이것은 쇼, 한바탕 꿈
2020년 미국 뉴저지 주 어느 소도시. 대형마트 직원으로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는
한국계 입양아 출신 수아는 유일한 취미인 유원지 구경을 하던 중
회전목마를 타고 나타난 수상한 노인 네불라를 만난다.
수아를 사진작가로 오해한 네불라는 그녀에게 촬영을 의뢰하고,
수아는 대충 찍고 공돈이나 벌 생각에 흔쾌히 의뢰를 받아들인다.
하지만 수아의 예상과 달리 네불라는
진짜 자신의 모습을 남기고 싶다며 혼신의 힘을 다해 지난 인생 역정을 털어놓는다.
그 모습이 부담스럽다 못해 징그럽기까지 한 수아는 어쩔 줄을 모르는데…
과연 수아는 극도의 거북함을 무릅쓰고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을까?
또한 처절하리만큼 인생 사진에 집착하는 네불라의 진짜 속내는 무엇일까?
공연명 | 2025 뮤지컬 '쇼맨 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 |
공연기간 | 2025년 7월 11일(금) - 8월 31일(일) | |
공연시간 | 화목금 19:30, 수 15:00 19:30, 토 14:00 18:00, 일 14:00 | |
공연장소 | 국립정동극장 | |
관람연령 | 13세 이상 관람가 (2012년 포함 이전 출생자) | |
티켓가격 | 전석 70,000원 | |
러닝타임 | 120분(인터미션 없음) | |
출연진 | 네불라 l 윤나무, 신성민, 강기둥 수아 l 정운선, 박란주 첫 번째 배우 l 안창용, 장민수 두 번째 배우 l 김연진, 남궁혜인 세 번째 배우 l 김대웅, 장두환 다섯 번째 배우 l 전성혜, 염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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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진 | 작 작곡·편곡 연출 음악감독 안무 무대디자인 조명디자인 음향디자인 의상디자인 소품디자인 분장디자인 제작감독 조연출 음악조감독 조안무 PM |
한정석 이선영 박소영 조윤화 홍유선 이은경 이현규 권지휘 도연 노주연 김남선 이선민 김소림 정희주 최원섭 강은주 |
주최·주관 | (재)국립정동극장 | |
예매문의 | 국립정동극장 02-751-1500 / NOL 티켓(구 인터파크) 1544-1555 |
배역/ 성명 |
사진 | 주요 작품 |
네불라役 윤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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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라이카>, <팬레터>, <풍월주>, <로기수>, <명랑경성>, <블랙메리포핀스>, <아가사> 외 연 극 <타인의 삶>, <온 더 비트>, <김주원의 사군자_생의 계절>,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오만과 편견>, <킬 미 나우>, <카포네 트릴로지>, <더 헬멧>, <오펀스> 외 |
네불라役 신성민 | ![]() |
뮤지컬 <일 테노레>, <이프덴>, <레드북>, <곤 투모로우>, <어쩌면 해피엔딩> 외 연 극 <기형도 플레이>, <터칭 더 보이드>, <얼음>, <오만과 편견>, <벙커 트릴로지> 외 |
네불라役 강기둥 | ![]() |
뮤지컬 <태일>, <여신님이 보고 계셔>, <안녕! 유에프 오>, <위대한 캣츠비> 외 연 극 <지킬앤하이드>, <My Dear Anger>, <비BEA>, <온 더 비트>, <히스토리 보이즈>, <알 앤 제 이>, <보도지침>,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모범생들>, <큐>, <올모스트 메인> 외 |
배역/ 성명 |
사진 | 주요 작품 |
수아役 정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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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내 마음의 풍금>, <김종욱 찾기> 외 음악극 <태일>, <섬:1933~2019> 연 극 <오만과 편견>, <빵야>, <인형의 집>, <시련>, <유리동물원>, <목란언니>, <아워 타운>, <킬 미 나우> 외 |
수아役 박란주 | ![]() |
뮤지컬 <오셀로의 재심>, <면면면>, <버지지아 울프>, <판>, <실비아 살다> 외 음악극 <섬:1933~2019> 연 극 <청소하는 마음>, <82년생 김지영>, <작은 아씨들>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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