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서양화가 민경숙 작가, 고래가족으로 전하는 행복 메시지 "Sing of Love" 개인전

이화미디어 2025. 8. 2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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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푸른 물결의 바다 세상을 경쾌하고 사실감 넘치게 이미지를 구축하여 생동감이 넘치며, 가족 사랑이 애틋하기로 알려진 바다 속 고래를 통해 행복을 전하는 작품으로 민경숙 작가는 2025820() ~ 825()까지 "Sing of Love" 타이틀로 서울 갤러리라메르 2관에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아크릴을 중첩하여 휘몰아치는 거센 파도를 입체감 있게 묘사하였으며, 바다 속을 유영하는 고래의 모습은 동화의 한 장면처럼 따뜻하다.

Sing of Love

 

이번 전시에는 "Sing of Love" 시리즈 작품으로 다양한 바다 풍경 작품이 감상자에게 행복, 사랑, 평온의 메시지를 선사하고 있다.

 

바닷물이 거친 파도에 하얗게 부서지는 포말의 모습, 장 노출 사진처럼 구성한 비 오는 바다, 고래 가족들의 평화로운 풍경 등 화면 가득 행복으로 삶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작가의 심성이 녹아들어 있다.

 

고래 가족 그림은 진한 사랑으로 밝게 살아가는 바다 생물들의 모습으로 사람이 사는 세상에도 사랑이 넘쳐 그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

Sing of Love

 

그림 속 고래는 행복 메신저처럼 온기가 있고 미소가 있으며, 활기찬 모습이 작품 전체의 긍정적 분위기로 주도하여 그림에는 부정적 어두움이 없다.

 

"사랑의 찬미" 작품은 한국 전통 의상인 도포와 갓을 쓰고 아쟁을 연주하는 독특한 형상으로 주목을 받는다.

 

아쟁은 자개를 붙이고 비즈와 원석으로 희망의 찬가를 더욱 부각했다. 재료의 다양성으로 주제를 확대하고 강조하여 나를 비롯해 모든 사람들이 즐겁고 평화로운 세상이 펼쳐지기를 염원하는 마음이 가득하다.

Sing of Love

 

"Sing of Love" 개인전을 실시하는 민경숙 작가는 "행복과 고통 사이에서 펼쳐지는 삶은 생각하기에 따라 자신의 인생을 즐겁거나 불행 속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

민경숙 작가 Sing of Love 개인전

 

그래서 즐거운 마음이 오래 머물도록 작품이 주는 온화한 감성으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다."고 말했다.

민경숙 작가

 

작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한국녹색미술협회, 현대미술교우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행복과 사랑담은 작품으로 창작 작업을 하는 중견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wha-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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