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웅, 곽튜브, 카리나, 순간의 말실수로 이미지 타격이 큰 것 같은 스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네티즌들이 순간의 말실수로 이미지 타격이 큰 것 같은 스타로 김진웅, 곽튜브, 카리나를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순간의 말실수로 이미지 타격이 큰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김진웅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투표수 16,515표 중 2,948(18%)표로 1위에 오른 김진웅은 최근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선배 아나운서 도경완을 향한 '장윤정의 서브'라는 무례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다.
이에 당사자인 도경완의 아내 장윤정이 불쾌감을 드러내자 김진웅은 경솔한 발언이었다며 깊이 사과했다.
2위는 2,940(18%)표로 곽튜브가 차지했다. 여행유튜버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곽튜브는 지난해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영상을 삭제하고 두 차례 사과문을 통해 고개를 숙였던 곽튜브는 이후 한 달간의 자숙 끝에 복귀했다.
3위는 2,536(16%)표로 카리나가 선정됐다. 과거 해외 인터뷰에서 팀워크 관련 발언으로 일각에서 비난을 받았던 카리나는 올해 대통령 선거 당시 빨간색으로 숫자 2가 적힌 점퍼를 입은 사진을 올려 정치색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다른 의도가 없었다며 사과했던 카리나는 이후 출연한 유튜브에서 정치색 논란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 민지(뉴진스), 홍은채(르세라핌), 보아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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