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평택시문화재단, 지역 간 우수 프로그램 교류·협력 사업 선정 '평택과 제천, 우리 소리로 교감하다' 제천서 공연

이화미디어 2025. 9. 2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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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이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지역 간 우수 프로그램 교류·협력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928일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내 엑스포무대에서 '평택과 제천, 우리 소리로 교감하다'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평택시문화재단과 제천문화재단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평택은 방문 기관, 제천은 초청기관으로 선정되어 제천시에서 열리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기간 중 공동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다.

 

두 기관은 두 지역 문화예술기관의 교류를 통해 지역 간 예술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역민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문화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공연 사회와 소리는 국악인 박애리가 맡아 현장의 감동을 더하며,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신자빈 단원과 천성대 단원이 양금과 태평소 협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또한 제천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노유빈과 테너 권율이 아름다운 나라’, ‘오 솔레미오등 익숙한 성악곡을 국악관현악 반주에 맞춰 선보여 국악과 클래식의 조화를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의 마지막은 타악그룹 바라지가 함께하는 타악 연주곡 무취타로 흥겨운 리듬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928일 오전 11시와 오후 2, 2회 진행되며,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입장권 구매 시 관람할 수 있다.

 

ewha-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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