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 만끽하는 파주의 가을 ‘낭만 쏙(SSOK)으로’

-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 '2025 쏙쏙들이페스티벌' 가을축제 개최

- 재즈·클래식·인디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 선보여

		행 사 명	'2025 쏙쏙들이페스티벌' 가을축제 ‘낭만 쏙(SSOK)으로’
		행사일시	2025. 10. 11.(토) 13:00 ~ 17:30
		행사장소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로 16)
		관람료	무료
		문 의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 공연관람 문의 : 031-870-9110
	· 시간/장소 : 13:00 ~ 13:40 (야외광장) · 출연 : 팀 퍼니스트 · 제목 : 체어,테이블,체어 “기차를 기다리며 시작되는 다양한 기억에 관한 이야기“ <체어,테이블,체어>는 라이브로 공연되는 재즈 연주에 일상적인 오브제를 활용한 서커스 연기와 마임을 더한 독특한 형식의 공연이다. 누군가를 기다리고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의 감정과 상황을 음악과 연기, 움직임으로 전달한다.
	· 시간/장소 : 14:00 ~ 14:50 (체험극장) · 출연 : 헤이리 챔버 오케스트라 · 제목 : 현으로 듣는 오페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현악 사중주로 펼쳐지는 해설이 있는 오페라 여행” 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을 시작해 시대를 넘나드는 오페라 선율을 현아 4중주로 담아낸다. 곡 사이사이 오페라의 줄거리와 인물, 작품의 숨겨진 일화 등을 소개하는 친절한 해설이 더해져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다.
	· 시간/장소 : 14:20 ~ 14:50 (야외광장) · 출연 : 빈채 “감성적인 목소리와 진솔한 가사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싱어송라이터” 따뜻한 목소리로 밝은 에너지와 진심을 전하는 인디 싱어송라이터 ‘빈채’가 라이브를 선보인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가요와 팝 레퍼토리에 빈채의 자작곡을 더해 편안하면서도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 시간/장소 : 15:30 ~ 16:00 (야외광장) · 출연 : 붐비트 “붐비트의 노래가 어쩌면 누군가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 공연을 보는 각각 자신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공연이다. 관객과 활발하게 소통이 가능한 공연으로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노래를 연주해 자신도 모르게 공연에 빠져들게 된다. 가요 ‘그대에게’ 가사처럼 숨 가쁘게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위로를 전하는 공연이다.
	· 시간/장소 : 16:00 ~ 16:30 (야외광장) · 출연 : 보이스 토이 “감동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온 가족 아카펠라 콘서트“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 명곡부터, 부모님 세대가 열광했던 신나는 8090 인기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와 한국 애니메이션 주제곡 메들리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카펠라 공연이다. 보이스토이와 함께, 목소리로 완성된 음악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 시간/장소 : 16:30 ~ 17:00 (야외광장) · 출연 : 배우다 “편안한 쉼과 작은 설렘을 선사하는 재즈 공연” 가을 오후, 재즈의 경쾌함과 서정적 선율로 채운 무대다. 경쾌한 스윙 음악으로 시작해 가을의 정취를 담은 연주, 창작곡까지 다채롭게 구성해 관객에게 편안한 쉼과 작은 설렘을 전한다.
	· 시간/장소 : 17:00 ~ 17:30 (야외광장) · 출연 : 포마스 “중후한 목소리로 선사하는 재치 있는 입담과 환상적인 하모니” 4인 4색 크로스오버 그룹 ‘포마스’가 중후한 보이스로 재치 있는 입담과 웅장한 팝페라 하모니를 펼친다. JTBC 〈팬텀싱어〉, SBS 〈판타스틱 듀오〉, AXN 〈Asia’s Got Talent〉 등에서 검증된 파워풀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10월 11일(토) 경기도 파주 헤이리에 위치한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에서 '2025 쏙쏙들이페스티벌' 가을축제 ‘낭만 쏙으로’를 개최한다.

 

'2025 쏙쏙들이페스티벌'은 ‘일상에서 만나는 공연예술축제’를 주제로 매월 지역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해온 공연예술축제다.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오후 2시,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 체험극장 ‘쏙’에서 연극·뮤지컬·무용·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는 가을 시즌을 맞아 ‘낭만 쏙으로’(낭만 SSOK으로)라는 부제 아래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첫 번째 무대는 ‘팀 퍼니스트’의 '체어, 테이블, 체어'로 문을 연다. 재즈 연주에 일상적인 오브제를 활용한 연기를 더해 만남과 헤어짐의 과정을 그려낸다.

 

이어지는 ‘헤이리 챔버 앙상블’의 '현으로 듣는 오페라'는 현악 4중주와 함께 다양한 시대와 분위기의 오페라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싱어송라이터 ‘빈채’는 밴드 버전으로 재편곡한 대중가요·팝음악과 편안하고 신나는 분위기의 자작곡을 선보인다.

 

브라스 밴드 ‘붐비트’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 커버무대로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무대를 꾸민다. 아카펠라 그룹 ‘보이스 토이’는 팝 명곡부터 8090 인기가요, 애니메이션 주제곡까지 친숙한 레퍼토리를 아카펠라로 선보인다.

 

재즈밴드 ‘배우다’는 경쾌한 스윙곡과 함께 가을의 정취와 어울리는 창작곡 등을 연주한다. 공연의 마무리는 팝페라 그룹 ‘포마스’가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중후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전시실을 운영하며 공연예술을 주제로 한 흥미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세부내용은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 문의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 031-870-9110, 관람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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