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평택, 예술로 미래를 열다! ‘2025 평택 아티스트 페스티벌 'P:art' ’ 성황리 폐막

이화미디어 2025. 10. 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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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예술인 선언문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지난 9월 한 달간 개최한 2025 평택 아티스트 페스티벌이 약 6,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금! 지역 예술의 내일을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뜨거운 창작 열정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어우러지며, 평택 문화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웃다리문화촌, 프리퍼 카페, 갤러리C, 동고리 예술인마을 등 총 19곳의 문화시설과 생활 공간을 무대로 활용해 시민 일상 속으로 예술을 확장시켰다.

거점프로그램 웃다리문화촌 'Reverse & Rebirth'

 

공간의 특색을 살린 공연, 전시, 체험, 투어 등 총 32개의 프로그램이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지며, 평택 전역이 하나의 거대한 예술 무대로 변모했다.

거점프로그램 프리퍼 까페 '시를 만나다'

 

특히 전문 예술인과 청년 예술인, 시민 예술단체까지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예술 생태계의 활력을 증명했다.

투어 프로그램

 

지난 95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거점별 특화 프로그램들이 연이어 호평을 받았다. 웃다리문화촌에서는 감각적인 전시 Reverse & Rebirth가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고, 프리퍼 카페에서는 문학적 감성을 더한 북 콘서트 시를 만나다가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전시, 체험 프로그램 정은희 '한지의 손맛과 만나다

 

특히 트롤리버스를 타고 도심 속 예술 공간을 연결하는 투어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체험은 '시민의 문화예술 접근성 확대'라는 축제 기획 의도를 실현한 대표 콘텐츠로 손꼽혔다.

박성복 '기억과 기록', 단편영화 '선입견'

 

2025 평택 아티스트 페스티벌은 예술과 일상이 공존하는 도시 평택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한 행사로, 참여자와 시민 모두에게 특별한 예술 경험을 선사하며 유의미한 마무리를 지었다.

2025 평택시문화재단 오늘의 평택문화 월력

 

이상균 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결과물을 시민들과 직접 연결하는 강력한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해냈다라며 앞으로도 재단은 평택을 문화예술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축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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