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2025 어쿠스틱 콘서트' 개최 가을 감성 물들이는 통기타 선율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11월 22일(토) 오후 3시, 가을의 감성을 담은 〈2025 어쿠스틱 콘서트〉를 평택 북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공연은 통기타의 따뜻한 선율과 어쿠스틱 사운드를 중심으로, 중·장년층은 물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콘서트로 마련됐다.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며 세대 간 감성을 공유하고, 추억을 나누는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무대에는

 

▲바람에 실려오는 소리

▲66마삼 트리오

▲블루밴드

▲소울하모니

▲노랑의자

▲어울림

▲스타리 스트링 밴드

▲임병수

 

등 총 8팀이 출연한다. 포크, 팝, 라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풍성한 사운드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가수 임병수의 라틴 리듬 무대와 실력파 통기타 밴드들의 섬세한 연주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완성한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시민들이 함께 추억을 나누고 서로의 세대를 이해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어울리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공연은 인터미션 없이 약 140분간 진행되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티켓은 10월 29일(화) 오전 10시부터 NOL티켓(구 인터파크)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wha-media@daum.net

​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