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공유, 조세호, 영포티룩도 멋지게 소화할 것 같은 40대 스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네티즌들이 영포티룩도 멋지게 소화할 것 같은 40대 스타로 강동원, 공유, 조세호를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영포티룩도 멋지게 소화할 것 같은 40대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강동원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투표수 11,359표 중 1,960(18%)표로 1위에 오른 강동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왔다. 40대에도 변함없는 비주얼과 남다른 패션센스로 유명한 강동원은 최근 디즈니 시리즈 '북극성'에서 섬세한 연기와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였다.
2위는 1,165(11%)표로 공유가 차지했다. 변함없는 동안 외모로 잘 알려진 공유는 세련된 패션 감각과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로 남성들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서 딱지남으로 출연한 이후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공유는 평소 SNS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3위는 936(9%)표로 조세호가 선정됐다. 유쾌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조세호는 꾸준한 자기 관리와 다이어트를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평소 트렌디한 아이템을 자주 착용하며 본인만의 패션을 드러냈던 조세호는 최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호화로운 결혼식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이 외에 주우재, 원빈, 고수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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