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안정리 문화예술학교 작품발표회 '기억 프로젝트 4th' 개최

○ 안정리 문화예술학교 수강생 성과 공유의 장 열려
○‘기억 프로젝트 4th’ 개최 … 생활 속 창작이 전시로 이어지다
○ 11월 29일부터 안정리 예술인광장 전시실에서 누구나 관람 가능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2025년 안정리 문화예술학교 작품발표회 '기억 프로젝트 4th'’를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생활예술센터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운영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정규과정 7개(재봉틀, 라탄공예, 목공, 핸드빌딩(도자), 디지털드로잉, 서양디저트, 전통디저트)와 수시특강 5개(아로마테라피, 스테인드글라스 공예, 수제청 만들기, 커피가이드(핸드드립), 베이킹–홀리데이 디저트) 등 총 12개 프로그램의 수강생 및 강사 작품이 전시된다.
공식 개막행사는 12월 2일 오후 2시 순수예술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는 시민들이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일상 속 창작의 기쁨을 경험하고, 지역사회와 그 결실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쉽고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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