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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 최철 21세기병원 대표원장 신임 조직위원장 선임

이화미디어 2026. 1. 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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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위원장, 지역사회 이해와 책임 있는 리더십 갖춘 인물로 평가

25주년 맞이하는 소리축제, 새 리더와 함께 새로운 전환점 준비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이하 소리축제)21일 열린 조직위원 총회를 통해 최철 21세기병원 대표원장을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번 선임은 지난 3년간 축제를 이끌어 온 이왕준 조직위원장이 지난해 10월 임기 종료 의사를 밝힌 뒤, 후임자 검토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선임 전까지 소리축제는 기존 체제를 유지하며 축제 운영의 업무 공백을 방지하고 연속성을 이어갔다.

 

최철 신임 조직위원장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신경외과 임상교수를 역임한 의학박사로, 현재 21세기병원 대표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대한신경외과학회·대한척추학회·국제근골격레이저수술학회 정회원이다.

 

의료 현장과 학계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뿐 아니라, 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 고문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 이사로서의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계와 지역 예술인 네트워크를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소리축제는 최철 조직위원장이 의료기관 운영을 통해 축적한 전문성과 책임 있는 리더십,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소리축제를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최철 신임 조직위원장은 소리축제는 전통을 기반으로 세계성과 동시대성을 함께 품은 전북의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그간 축제가 쌓아온 성과를 존중하면서 조직 운영의 안정과 축제의 내실을 다져 다음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술가, 관객, 지역사회가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소리축제는 202625주년을 맞아 축제의 예술적 성과와 공공적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신임 조직위원장 선임을 계기로, 축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국내외 예술 교류 확대와 안정적 운영 기반 구축을 통해 지역과 세계를 잇는 전북 대표축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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