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해설이 있는 고품격 국악 브런치 콘서트 국립국악관현악단 '정오의 음악회' 4월 공연

이화미디어 2026. 3. 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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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부터 18년째 이어온 국립국악관현악단 대표 상설 공연

◈ 아나운서 이금희 특유의 따뜻하고 친절한 해설로 만나는 국악관현악

◈ 서정적인 목소리로 수많은 명곡을 남긴 가수 이기찬 ‘정오의 스타’로 함께해

◈ ‘정오의 협연’ 내부 오디션으로 선발된 단원의 빼어난 기량 선보여

 

공연명 국립국악관현악단 '정오의 음악회'
일시 202649() 오전 11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
주요
출연진
해설 이금희(아나운서)
지휘 박도현
프로그램 정오의 시작 화류동풍
작곡 홍민웅
정오의 협연 해금 협주곡
작곡 박범훈
협연 안수련
정오의 리퀘스트 ‘Dust In The Wind’
정오의 스타 협연 이기찬
정오의 거상 안녕
편곡 강한뫼
관람료 R30,000, S20,000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관람
소요시간 70(중간휴식 없음)
예매 국립극장 02-2280-4114 www.ntok.go.kr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49() 오전 11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2009 시작해 올해로 18년째를 맞은 '정오의 음악회'는 국립극장 대표 상설 공연으로 국악관현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친절한 해설과 코너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해설은 아나운서 이금희가 맡아 따뜻하고 친절한 진행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지휘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박도현이 맡는다.

 

'정오의 음악회' 첫 코너인 정오의 시작에서는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홍민웅 작곡가의 화류동풍을 연주한다. 꽃과 버들과 봄바람을 아울러 이르는 뜻을 지닌 이 곡은 2022년 국립국악관현악단의 '3분 관현악' 공연에서 위촉 초연한 이후 꾸준히 연주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작곡가는 봄을 떠올리며 생각과 느낌을 적은 수상집(隨想集)으로 곡을 구성했다. 하나의 존재를 이뤄가는 미세한 생명들의 부지런함과 거대한 숲, 자연의 모습을 국악관현악의 앙상블로 표현한다.

 

이어지는 정오의 협연은 국립국악관현악단 내부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단원들이 탄탄한 기량을 선보이는 코너다. 4월에는 악장이자 해금 단원인 안수련이 박범훈 작곡가의 해금 협주곡 을 연주한다.

 

원곡은 우리나라 해금과 유사한 형태의 중국전통악기인 얼후(二胡) 협주곡으로, 박범훈 작곡가가 1992년 한일 오케스트라 아시아 창단을 준비하며 중국악기와 국악관현악이 협연할 수 있도록 만든 최초의 곡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얼후 대신 해금으로 연주해 색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관객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국악관현악으로 연주하는 정오의 리퀘스트코너에선 어릴 때부터 팝 음악을 즐기며 위안을 얻었다는 신청자의 사연과 함께, 미국 록밴드 캔자스(Kansas)스트 인 더 윈드(Dust In The Wind)를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해 연주한다. 사연이 선정된 관객에게는 해당 공연 초대 티켓을 제공한다.

 

'정오의 음악회' 대표 코너 정오의 스타1996년 데뷔해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가수 이기찬이 함께한다. 이기찬은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드라마 '녹두꽃' '미씽: 그들이 있었다', 뮤지컬 '톡식히어로' '고래고래' 등 연기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대표곡 감기’‘미인’‘또 한 번 사랑은 가고를 국악관현악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의 마지막은 2025년 하반기부터 신설된 정오의 거상이 장식한다. 2024년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온라인 게임 천하제일상 거상과 협업한 '음악 오디세이: 천하제일상'에서 선보인 곡을 소개하는 코너다. 4월에는 한국 필드를 그린 강한뫼 작곡가의 안녕을 연주한다.

 

풍성한 음악과 함께 즐기는 '정오의 음악회'는 출출해지는 시간인 오전 11시 공연을 찾는 관객을 위해 사회적 기업에서 제작한 간식을 제공한다. 예매·문의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 또는 전화(02-2280-4114)

 

■ '정오의 음악회' 4월 프로그램

코너명 곡명 작곡 / 협연
정오의 시작 화류동풍 작곡 홍민웅
정오의 협연 해금 협주곡 작곡 박범훈
협연 안수련
정오의 리퀘스트 ‘Dust In The Wind’ 편곡 김창환
정오의 스타 감기
미인
또 한번 사랑은 가고
편곡 홍민웅
협연 이기찬
정오의 거상 안녕 편곡 강한뫼

 

■ '정오의 음악회' 4월 주요 출연진 소개


지휘박도현
지휘자 박도현은 전통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국악관현악의 동시대적 지평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및 동대학원에서 지휘를 전공했으며, 국악관현악은 물론 오페라, 서양 오케스트라, 합창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역량을 입증해 왔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차세대 지휘자로 주목받았고, 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 프로젝트에 선정돼 역량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PLAY ORCHESTRA 예술감독으로 참여해 게임, 미디어 아트 등을 융합한 창작 음악극으로 '경계를 허문 예술'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중앙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를 거쳐 현재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로 재직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해설이금희
1989KBS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해 <6시 내고향><아침마당> TV 진행자로, <이금희의 가요산책> <이금희와 함께 음악의 숲을> 등의 라디오 DJ로 활약해 왔다. 현재도 KBS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를 진행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93년부터 <국악 한마당> MC를 맡으면서 30년의 인연을 지속하게 되었다. 1999년부터 2021년까지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겸임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썼다. 유튜브 채널 <마이금희>를 개설해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말하기에 관한 책 우리, 편하게 말해요를 발간해 베스트셀러가 됐다.





협연안수련
국립국악관현악단 해금 단원이자 악장.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및 고려대학교 박사과정을 마쳤다.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에 출강했으며, 국립국악관현악단중앙국악관현악단대구시립국악단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의 국내 무대를 비롯하여, 스페인포르투갈 수교 50주년 초청 독주, 일본 아이치 박람회 한일 실내악 합동 연주, 베트남 하오니 초청 협연 등 해외 무대에서도 꾸준히 올랐다. 또한, 해금퓨전음반 1~4등을 발매하고, <소리 숲을 걷다> <All 해금> 등 다수의 공연을 올리며 해금 레퍼토리 확장과, 해금의 음악적 가능성을 꾸준히 탐구해왔다. 삼현육각보존회 이수자이자, 지영희류 해금산조 보존회 이사로도 활동 중이며, 세종대왕 경연대회 명인부 종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협연이기찬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이기찬은 1996년 데뷔 이후 섬세한 감정선과 호소력 짙은 발라드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보컬리스트다. 2001년 제16회 골든디스크상 본상, KBS 가요대상 뮤직비디오상, 2012SBS 가요대전 발라드 부문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드라마 <그들의 봄><빛나라 은수><녹두꽃><미씽: 그들이 있었다>, 넷플릭스 <센스8> <나 홀로 그대><신사장 프로젝트>를 비롯해 뮤지컬 <Love Story><톡식 히어로><전국노래자랑><고래고래> 등 무대를 오가며 배우로서의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다수의 드라마 OST를 통해 깊이 있는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지속적으로 각인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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