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이 이루어낸 환희” … KCO 음악감독 김 민, 일본 대사관 표창 수여

●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공연 성공적 개최
● 민간 단체 주도로 이루어진 양국 공동 무대… 우호 증진 기반 마련
● KCO, 지속적 해외 활동 기반으로 문화 교류 역할 확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orean Chamber Orchestra, 음악감독 김 민, 이하 KCO)의 음악감독 김 민이 한·일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주한 일본 대사 미즈시마 코이치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표창 수여식은 지난 4월 17일 일본 대사관저에서 진행되었으며, 김 민 음악감독은 지난 2025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열린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점을 인정받았다.
해당 공연은 2025년 12월 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 ‘한·일 시민이 소리를 맞춰 울리는 환희의 송가’로, 양국 시민과 음악가가 함께 참여하는 민간 주도의 문화 교류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한·일 양국의 합창 애호가 90명으로 구성된 합동합창단은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을 공동으로 연주했으며, 이는 양국 시민이 참여한 협업형 공연 사례로 평가된다.

1965년 ‘서울바로크합주단’으로 창단된 KCO는 올해로 61주년을 맞이했으며, 국내 최장수 챔버 오케스트라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999년 파리 유네스코 회관, 2000년 뉴욕 UN 본부 공연을 통해 ‘UN 공식 평화의 실내악단’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후에도 해외 초청 공연과 국제 음악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활동 범위를 확장해왔다.
이번 표창은 단일 공연의 성과를 넘어, KCO가 축적해온 국제 교류 활동과 민간 차원의 문화 협력 경험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한편, KCO는 현재까지 국내외 893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했으며,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법인 및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비영리 민간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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