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은평센터 공간 전체가 하나의 '춤추는 공간'으로시즌 프로그램 〈춤추는 라운지〉오는 28일 첫선

이화미디어 2026. 4. 2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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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전시 'HOW WE DANCE'

 

▶ 은평센터 전 공간을 ‘춤추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즌제 프로그램 4월부터 연말까지 계속

▶ 시각예술·음악 등 장르 간 경계 넘나드는 융복합 예술 경험 선사…무용의 가치 확장

▶ 이원우 시각작가, 김재덕 안무가 등 정상급 아티스트와 협업…공연·전시·워크숍 풍성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이 운영하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은평(이하 은평센터)에서 공간 전체를 하나의 춤추는 공간으로 전환하는 상설 프로그램 춤추는 라운지를 오늘 28()부터 6월까지 선보인다.

 

춤추는 라운지는 무용을 공연이나 교육으로 한정하지 않고, 전시·체험·강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결합해 확장된 형태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무용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발견하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은평센터 전역을 하나의 움직이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점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무용을 바라보는 입체적인 관점을 제안하며, 장르 간 경계를 넘나드는 융복합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봄·여름·겨울 시즌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시각예술·음악·전통놀이 등 타 장르와의 결합을 통해 끊임없는 확장을 시도한다.

 

봄 시즌의 첫 시작은 이원우 작가의 전시 HOW WE DANCE’로 문을 연다. 조각·영상·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작가는 홍익대 조소과와 영국 왕립예술학교를 거쳐 서울시립미술관, 아트선재센터 등 국내외 유수 미술기관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몸과 움직임을 주제로 작업을 선보인다.

특별공연 '바흐 X 무브먼트 in SDCC'

 

대표작 ‘Self-portrait(Grand Ballroom)’, ‘Dancing Star’를 비롯해 안정우 청각장애인 안무가와 협업한 ‘Dance Partners’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Dance Partners’는 관객이 직접 작품을 밀거나 움직이며 감각해 볼 수 있는 참여형 작품이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랜 시간 동안 탐구해 온 불안이라는 감각을 춤을 추는행위로 전환해 풀어낸 작업들로 구성했으며, 조각과 신체적 움직임 사이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춤추는 라운지 봄 시즌 [특별 공연] ‘바흐x무브먼트 in SDCC’
춤추는 라운지 봄 시즌 [특별 공연] ‘바흐x무브먼트 in SDCC’
춤추는 라운지 봄 시즌 [특별 공연] ‘바흐x무브먼트 in SDCC’

 

관람객은 전시를 통해 각자의 리듬과 움직임, 자신만의 춤을 상상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전시는 오늘 28()부터 67()까지 은평센터 1층에서 관람할 수 있다.

 

클래식 음악과 무용이 결합한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내달 16() 열리는 특별공연 바흐 X 무브먼트 in SDCC’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이 본래 춤곡이었다는 역사적 배경에서 착안했다.

 

라이브 연주와 안무가 결합된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음악을 듣는경험을 넘어 춤이라는 시각적 언어로 보는새로운 감각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2026 베시 어워드 최우수 안무가상을 수상한 김재덕 안무가를 비롯해 최종훈, 이소미 안무가와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무용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구 분 일시 프로그램명 /내용 출연진/참여예술가 비고
상설
전시
2026.04.28.()~06.07.() [전시] HOW WE DANCE 이원우 작가 공간 운영시간 내 상설 운영

~

(10~19), , 법정
공휴일 휴무
이원우 작가 전시, 작가와 조각이 함께 만들어온 작업의 과정을 은유하는 동시에 관객에게 우리가 어떻게 춤을 추는지자신만의 춤을 떠올려 보기를 권하는 전시
특별
프로그램
2026.05.09.() 11:00~12:10 (60) [워크숍] 몸으로 만나는 바흐 춤과 무용사이 김재덕 안무가 신청방법:
온라인(www.sfac.or.kr/asa) 신청


선착순 마감 예정
안무가 김재덕과 함께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1악장을 바탕으로 음악을 들으며 몸을 움직이고, 춤과 무용의 차이를 경헙해보는 워크숍
2026.05.09.()
14:30~15:40
(70)
[강연] 바흐를 듣는 몸 신예슬 비평가
바흐의 음악을 귀로 듣는 경험에서 출발해, 그것을 신체의 감각으로 확장해보는 강연
2026.05.16.()
17:00~18:20
(80)
[공연] 바흐 X 무브먼트 in SDCC 박유신 첼리스트
심준호 첼리스트
이경준 첼리스트
김재덕 안무가
천종훈 안무가
이소미 안무가
최민지, 허명원, 이지수 무용수
신청방법:
온라인(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1634275)신청


선착순 마감 예정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무용으로 풀어내며, 귀로 듣는 음악을 넘어 눈으로 보고 몸의 호흡을 느끼는 시간이자 무용수의 숨결을 가까이에서 마주하는 공연

 

또한 포항국제음악제 예술감독 박유신과 첼리스트 심준호, 이경준의 연주가 더해져 무대의 음악적 완성도도 더한다.

 

본 공연에 앞서 59()에는 바흐의 음악을 여러 방면으로 탐색하며 관객의 이해를 돕는 사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몸으로 만나는 바흐 춤과 무용사이에서는 김재덕 안무가와 함께 바흐의 음악을 입체적으로 이해해 보는 움직임 워크숍을 진행한다. 바흐를 듣는 몸에서는 신예슬 음악 비평가와 함께 바흐의 음악이 무용 언어로 번역되는 과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춤추는 라운지 봄 시즌 [상설 전시] ‘HOW WE DANCE’

춤추는 라운지 봄 시즌 [상설 전시] ‘HOW WE DANCE’

 

한편 춤추는 라운지는 이번 봄 시즌을 시작으로 다음 여름 시즌부터는 다양한 장르와 결합해 시민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이사는 춤추는 라운지는 무용을 하나의 장르를 넘어 일상의 감각으로 확장하는 시도라며 앞으로 은평센터에서 시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무용을 접하며 예술이 라이프스타일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춤추는 라운지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상설 전시는 별도 신청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워크숍과 강연은 지난 22()부터 서울시민예술학교 누리집(www.sfac.or.kr/asa)에서, 공연은 오는 29()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과 은평센터 공식 인스타그램(@sdcc.e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은평 02-2106-1307)

 

ewha-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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