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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주한이탈리아문화원, 한-이(韓-伊) 문화예술 교류 위한 업무협약”“서울과 이탈리아 잇는 예술 협력의 새로운 문 연다”

이화미디어 2026. 5. 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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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국 우수 문화예술 콘텐츠의 쌍방향 소개와 교류를 위한 공식 협력체계 만들어

▶ 한-이탈리아 잇는 예술 분야 국제교류 본격화…예술가의 국제무대 진출 기반 마련

▶ 오는 10월, 피렌체 '파브리카 유로파' 초청 공연 비롯,'치타델아르떼 재단' 협력 세미나 개최


붙임1. 서울문화재단-주한이탈리아문화원 업무협약식 현장사진1

붙임2. 서울문화재단-주한이탈리아문화원 업무협약식 현장사진2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오늘 8() 주한이탈리아문화원(원장 다비데 스칼마니(Davide Scalmani))과 문화예술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은 이탈리아 외무부 산하 문화기관으로, 이탈리아의 예술·문화·언어를 한국에 소개하며 양국 간 문화적 교류를 이어온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두 공공 문화기관이 동등성과 상호 호혜의 원칙에 따라 서울과 이탈리아를 연결하는 문화예술 교류의 공식 협력체계를 처음으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국 우수 문화예술 콘텐츠의 상호 소개 및 교류를 위한 협력 행사 공동 기획·운영

예술가의 국제교류 기회 확대 및 국제적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문화예술 분야 상호 자문 및 협력 증진 등이 있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올해 10월 무용 공연의 서울 초청과 더불어 협력 세미나 프로젝트를 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먼저 이탈리아 피렌체를 대표하는 공연예술 축제 '파브리카 유로파(Fabbrica Europa)'의 초청 작품 ]That’s All Folks!'이 올해 10월 중 재단이 운영하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은평(서울무용창작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1994년 창설된 이 축제는 유럽 동시대 공연예술을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매년 피렌체에서 무용, 연극,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 작품들을 선보이며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초청 공연은 이탈리아 동시대 공연예술의 흐름을 서울에서 접할 수 있는 자리이자,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으로 세계적인 현대미술가이자 예술운동가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Michelangelo Pistoletto)가 설립한 치타델아르떼 재단(Fondazione Pistoletto Cittadellarte)과 협력해 추진하는 세미나로 1015일과 16일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에서 개최한다.

 

'3의 낙원(Third Paradise)'을 상징으로 하는 그의 철학을 기반으로, 치타델아르떼 재단은 예술이 사회 변화의 동력이 될 수 있다는 믿음 아래 전 세계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외로움·경계·돌봄·회복탄력성 등 오늘날 사회가 마주한 공동의 질문들을 포용과 생태의 관점에서 함께 탐구하는 자리로, 인간다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서울문화예술교육3.0’의 철학을 구체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세미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이사는 "이탈리아는 오랜 시간 예술을 삶의 방식으로 일궈온 나라이고, 한국의 동시대 예술은 그 고유한 감수성으로 세계 무대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문서에 그치는 협약이 아니라, 연말까지 구체적인 만남과 경험으로 이어가겠다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유럽 주요 문화기관과의 교류를 단계적으로 넓혀가며, 서울 예술가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국제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wha-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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