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교성곡 '월인천강지곡' 성황리 마무리봉은사·평택아트센터서 펼쳐진 대규모 칸타타 무대

이화미디어 2026. 5. 2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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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교성곡 월인천강지곡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이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지난 517일 서울 봉은사 미륵광장과 518일 평택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교성곡 '월인천강지곡'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세종대왕이 소헌왕후의 명복을 빌며 지은 찬불가 월인천강지곡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교성곡(칸타타) 형식의 작품으로, 국악관현악을 중심으로 가창과 합창, 무용이 어우러진 웅장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특히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박범훈 예술감독이 직접 작곡과 지휘를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총연출 손진책, 안무 국수호, 소리·연기 지도 김성녀 등 대한민국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참여해 공연의 품격을 더했다.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교성곡 월인천강지곡

 

또한 박애리, 김준수, 김수인, 이소연, 유태평양, 홍승희 등 국악계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봉은사 슈리말라합창단, 불교음악원 불음꽃합창단, 메트오페라합창단, 채향순무용단 등 200여 명이 넘는 출연진이 함께하며 압도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공연 내내 이어진 웅장한 사운드와 섬세한 연출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을 통해 세종대왕의 불심과 백성을 향한 사랑, 그리고 부처님의 자비 사상을 음악과 몸짓, 극적 서사로 풀어내며 천 개의 강에 달이 비치듯 모든 존재에 불성이 깃들어 있다월인천강지곡의 철학적 메시지를 깊이 있게 전달했다.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교성곡 월인천강지곡

 

특히 봉은사 야외무대에서 열린 서울 공연은 전통 사찰과 어우러진 장엄한 분위기로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으며, 평택아트센터 공연 역시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며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이 평택을 대표하는 시립예술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박범훈 예술감독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월인천강지곡을 오늘의 무대 언어로 새롭게 풀어내고자 했다라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이번 공연이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연주회와 문화복지 지원, 교육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평택시 문화예술 발전과 국악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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