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평택시문화재단, 여름방학 맞이 가족공연 '귀곡산장' 개최전통국악과 한국형 호러가 만난 오싹하고 유쾌한 무대

이화미디어 2026. 6. 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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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곡산장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724일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조선호러극장 : 귀신썰전 콘서트 '귀곡산장'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사업선정작으로,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어린이·청소년 및 가족 관객을 위해 마련됐다. 전통국악 연주와 호러 스토리텔링, 영상 연출이 결합한 창작 공연으로 색다른 공연예술 경험과 전통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귀곡산장'은 무서운 할머니가 산속 산장으로 관객들을 초대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국 전통 설화와 세계 괴담을 바탕으로 구성된 공연은 국악 라이브 연주와 배우들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공포와 웃음,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에서는 음산한 국악기 선율과 함께 펼쳐지는 팔척귀신’. 전래동화를 새롭게 해석한 잔혹동화 신데렐라’, 익살스럽고 친근한 한국형 도깨비’, 아랑 설화를 바탕으로 한 처녀귀신등 다양한 귀신 설화와 괴담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어진다.

출연진

 

특히 대금, 태평소, 해금, 아쟁, 가야금, 타악, 건반 등 국악기의 생생한 라이브 연주와 영상, 그림자 연출, 음향효과를 결합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공연 후반부에는 귀신들의 신명 나는 파티가 펼쳐지며 단순히 무섭기만 한 공연이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반전의 무대로 마무리된다.

 

공연을 선보이는 어쿠스틱앙상블 재비는 가야금, 아쟁, 대금, 피리, 해금, 타악기, 건반, 소리 등 다양한 분야의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창작국악단체로, 우리 음악을 기반으로 한 어쿠스틱 라이브 음악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1C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귀곡산장'2014년 초연 이후 전국 공연장에서 꾸준히 관객들과 만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아 온 대표작이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어린이·청소년과 가족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 콘텐츠를 마련했다라며 국악과 한국형 호러가 결합한 오싹하고도 유쾌한 무대를 통해 시민들이 색다른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2만 원으로, 611일 오후 2시부터 YES24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한 3인 이상 예매 시 50% 할인되는 온 가족 할인 특가를 운영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p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wha-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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