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원, 「2026 공예 전문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 큐레이터·머천다이저·에듀케이터 3개 분야 120명 선정, 6월 12일부터 접수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경배, 이하 공진원)은 「2026 공예 전문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 교육생을 6월 12일(금)부터 6월 26일(금) 오후 5시까지 15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예전문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 'CRAFT ON LIVE; MARKET-ABLE(크래프트 온 라이브; 마켓-에이블)'는, 공예를 단순한 창작 영역을 넘어 기획·유통·교육 등 산업 분야와 연결하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이다.
공예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실행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모집 분야는
▲전시의 기획과 공간 구성, 운영 전반을 담당하는 ‘공예 큐레이터’
▲공예 상품의 시장성과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 새로운 유통 가치를 제안하는 ‘공예 머천다이저’
▲공예를 기반으로 창의적 교육 콘텐츠를 기획·개발하는 ‘공예 에듀케이터’ 3개 분야다.
분야별 온·오프라인 40명씩 총 120명을 선발한다. 온라인은 지역에서 공예매개분야 관련 교육을 접할 기회가 적은 공예인들의 참여도를 높이고자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실무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실무과정은 7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 예정이며, 각 과정은 기획부터 현장실무와 향후 콘텐츠 개발까지 공예문화 산업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심화과정은 실무과정 교육생의 개별 기획안 심사를 거쳐 분야별 5팀/15명 이내를 선발해 10월 10일부터 12월 04일까지 멘토링 중심으로 운영 예정이며, 분야별 결과전시는 12월 말에 KCDF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교육 장소는 국민대학교 조형관과 실시간 화상강의(ZOOM)를 병행하며, 현업 전문가와의 협업과 프로젝트 기반 실습, 기획서 작성 경험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으로 공예 분야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으로, 공예·미술·디자인·예술경영 등 유관 분야 졸업(예정)자 또는 타 전공자로 공예문화 산업에서 구직과 이직 또는 창업을 준비하는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관련 실무경력 2년 이상인 사람 등도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수강료 전액 지원
▲수료 시 공진원장 명의의 공식 수료증 발급 및 우수 기획안 상장 수여
▲국민대학교 관련 학과·대학원 특강 및 연계 프로그램 청강 기회
▲교육 자료집 등이 제공된다.
신청은 공진원 누리집www.kcdf.kr)의 사업공모 게시판에 안내된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비대면(ZOOM) 면접심사를 거쳐 이뤄지며,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공진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공진원 김경배 원장은 "공예문화 산업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작자 외에도 기획·유통·교육·경영관리 분야의 융합형 공예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공예를 매개로 새로운 문화산업적 가치와 진로를 탐색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진원 누리집(https://www.kcdf.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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