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피리 부는 사나이'로 되새기는 자유의 가치국립정동극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 일제강점기 청춘의 노래로 만나는 독립정신…국립정동극장, 광복회 후손 초청
○ 호국보훈의 달 특별 초청, 뮤지컬 '피리 부는 사나이'로 잇는 기억과 감사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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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피리 부는 사나이', 광복회 독립유공자 초청 | (왼쪽) 국립정동극장 서승만 대표이사, 광복회 이종찬 회장 |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서승만)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뮤지컬 '피리 부는 사나이' 공연에 광복회(회장 이종찬)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초청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초청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피리 부는 사나이'의 역사적 의미를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문화예술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뮤지컬 '피리 부는 사나이'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에서 하나의 장르이자 시대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가수 ‘송창식’의 대표곡들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작품은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청춘들의 꿈과 사랑, 그리고 자유를 향한 열망을 그려낸다.
작품은 역사적 사실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당시를 살아간 평범한 사람들과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현실의 억압을 넘어 자유를 향해 나아가려는 의지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연대의 메시지는 ‘자유’와 ‘인간애’의 가치는 독립운동가들이 지키고자 했던 정신과 맞닿아 있다.
이날 극장을 찾은 광복회 이종찬 회장은 "올해 유네스코 ‘김구의 해’를 맞아 백범 김구 선생이 강조하신 문화의 힘이 공연예술을 통해 구현되는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되었다.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이 문화콘텐츠로 이어져 미래 세대에 전승될 수 있도록 광복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정동극장 서승만 대표이사는 “광복 81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초청 행사를 마련했다”며 “뮤지컬 '피리 부는 사나이'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자유와 희망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아픔과 청춘의 열정을 송창식의 명곡으로 풀어낸 작품, 뮤지컬 '피리 부는 사나이'는 8월 2일까지 국립정동극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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