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은평 ‘피어나다 프로젝트’청소년 창작 무용공연 '파도를 넘어 피어나다!' 개막

이화미디어 2026. 6. 2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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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문화재단, 청한장학회 후원으로 청소년 창작 무용 공연 내달 12일 선보여

▶ 9명의 청소년이 직접 창작한 춤과 대사로 자신의 이야기를 무대에서 펼친다

▶ 소설『모비 딕』모티프로 완성한 현대무용…전 회차 무료, 오는 26일부터 관람 신청 시작

▶ 작년 쇼케이스에서 올해 전막공연으로…‘공간 기반 장기 파트너십’으로 발전해 나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이 운영하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은평(이하 은평센터)은 청한장학회(이사장 이강섭)와 함께 청소년 창작 무용공연 파도를 넘어 피어나다!를 내달 12() 선보인다.

 

피어나다 프로젝트는 청소년 대상 무용 창작 워크숍을 통해 예술적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몸의 움직임으로 건강한 자기표현과 타인과의 건전한 관계 형성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은평센터에서 워크숍 결과를 공유하며 짧은 쇼케이스와 전시를 선보인 것에 이어, 올해는 창작 무용공연의 전막을 펼치며 단발성 프로젝트가 아닌 공간 기반의 장기 파트너십을 목표로 운영한다.

 

피어나다 프로젝트는 지난해 서울시 용산구 혜심원에서 6명의 청소년과 함께 시작해 서울의 여러 공간을 탐방하며 자신을 둘러싼 외부 세계를 탐구하는 과정을 거쳤다.

 

올해는 새롭게 합류한 참여자가 더해져 총 9명의 청소년이 자신의 내면을 온전히 들여다보는 과정에 집중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들이 직접 창작한 춤과 대사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이야기로 무대에서 관객과 만난다.

2025피어나다 프로젝트진행 사진(1)

2025피어나다 프로젝트진행 사진(2)

 

이번 공연은 현재와 미래를 향한 불안한 감정을 파도, 이를 극복해 나가는 자신을 항해자에 빗대어 허먼 멜빌(Herman Melville)’의 대표작 모비 딕에서 시각적 상징과 대사를 활용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예술감독에 김남식 현대무용가, 제작감독에 송현경 꽃 피는 몸 프로젝트대표, 아카이빙에는 성남훈 사진가와 김지욱 영상작가가 참여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였다.

 

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이사는 피어나다 프로젝트는 사회적·예술적 가치를 장기적으로 실현하는 것에 더해 장학재단과 예술가, 공공이 함께해 의미가 깊다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감상하는 예술을 넘어, 모든 이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예술 창작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파도를 넘어 피어나다!공연은 내달 12() 오후 2, 오후 52회에 걸쳐 은평센터에서 진행한다. 관람 신청은 오는 26()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전 회차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문의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은평 02-2106-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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