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서울문화재단 서울메세나 지원사업 선정 프로젝트2026 위송이의 춤 '무온(舞溫)-춤, 스며들다' 전통춤의 호흡과 결, 오랜 시간 축적된 감각을 바탕으로 학문적 탐구와 현시대의 해석을 더해 관객에게 정서적 울림을 전하다.

“ 문헌 연구와 작품활동을 병행하며 한국 전통춤의 정통성을
올곧게 계승해 온 무용가 위송이의 예술 철학
‘정서적으로 스며드는 예술’을 바탕으로 기획된 무대로
궁중무용, 민속무용, 전통춤을 기반으로 한 창작작품을
전통음악의 라이브 협업으로
현장의 호흡에 초점을 맞춘
악·가·무(樂·歌·舞) 일체의 무대를 구현한다.
#무용 #한국무용 #전통무용 #위송이 #진도북춤 #태평무 #국립국악원
PROGRAM 순서
1. 무산향
2. 살풀이춤
3. 태평무
4. 대풍류
5. 진도북춤
6. <춘향가> 中 '신연맞이' 대목
7. 풀림 (Pulrim) - 맺힌 것을 풀어 다시 흐르다.
전통춤의 호흡과 결, 오랜 시간 축적된 감각을 바탕으로
학문적 탐구와 현시대의 해석을 더해 관객에게 정서적 울림을 전하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문헌 연구와 작품 활동을 병행하며 한국 전통춤의 정통성을 올곧게 계승해 온 무용가 위송이의 예술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된 「무온댄스랩」의 <춤, 스며들다> 공연이 오는 7월 24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무대에서 펼쳐진다.
궁중무용, 민속무용과 함께 전통춤을 기반으로 한 창작작품을 전통음악과의 라이브 협업으로 선보인다. 무용수와 연주자가 고정된 선율에 맞추어 움직이는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의 호흡과 정서적 울림에 초점을 맞춘 악·가·무(樂·歌·舞) 일체의 무대를 구현한다.
본 공연은 「무온댄스랩」이 지향하는 ‘정서적으로 스며드는 예술’이라는 관점을 중심으로 전통무용을 절제되고 고정된 형식이 아닌 살아 움직이는 예술로 제시한다. 이를 통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동참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선사하고자 한다.
공연 PROGRAM 소개
1. 무산향
• 고증 및 지도_이흥구
• 출 연_위송이
1828년 효명세자가 부왕인 순조를 위해 창제한 향악정재로, 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담은 독무이다. 악장에는 당나라 현종과 그의 종친인 이진이 아광모를 쓰고 갈고를 치며 즐기던 모습을 형상화한 내용이 담겨 있다.
복식은 장수의 상징인 거북의 의미를 담은 귀갑문이 수놓인 금가자를 착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궁중 난간을 묘사한 침상 모양의 대모반이라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펼쳐지는 춤사위는 궁중무용 특유의 절제된 아름다움과 화려한 격조를 보여준다.
오늘 무대에서는 계사년 홀기에 기록된 <무산향>을 이흥구 선생님의 고증을 바탕으로 재현하여, 작품이 지닌 역사적 가치와 예술적 깊이를 함께 조명한다.

2. 살풀이춤
• 출 연_이혜선
한성준-강선영으로 이어지는 明嘉 강선영선생의 살풀이로, 아기자기하면서 섬세하고 절제된 춤사위가 특징이다. 담백한 소박미와 한과 멋, 즉흥성이 강하며 외적인 미의 형상화보다 자신의 내면세계를 표현하는 한국 춤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춤이다.
3. 태평무
• 출 연_위송이 ※ 상궁_정수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태평무는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축원하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의젓하면서도 경쾌하고 가볍고도 절도 있게 몰아치는 발디딤새가 신명, 기량의 과시가 돋보이는 춤으로 정 ‧ 중 ‧ 동의 미적형식을 가진 완벽한 춤이라 할 수 있다. 음악에 있어서는 낙궁, 터벌림, 올림채, 도살풀이, 자진도살풀이로 연주되다.
4. 대풍류
• 출 연_김진욱 박계전 김용하 배정찬 송동윤 이창훈
대풍류는 대나무로 만든 대금, 피리 등의 관악기가 중심이 되는 음악으로, 현악기 중심의 ‘줄풍류’와 대비되는 연주 형태이다. 음악은 염불, 타령, 굿거리, 당악 순으로 느리게 시작하여 점차 빨라지는 장단의 흐름을 보여준다.
주로 서울 및 경기 지역의 민간에서 전승되었으며, 축제나 연회, 축하 행렬 등에서 연주되면서 민속음악 문화를 주도해 왔다. 또한, 전통 춤의 반주 음악으로도 널리 활용됩니다.

5. 진도북춤
• 출 연_위송이
진도북춤은 양손에 북채를 들고 신명나게 추어지는 춤으로, 박병천에 의해 1980년대 무대예술로 정립된 전통춤이다. 그 독창적인 예술성을 인정받아 2022년 (사)대한무용협회 명작무로 지정되었다.
춤의 장단은 자진모리, 굿거리, 자진모리, 동살풀이, 휘모리, 굿거리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휘몰아치는 다채로운 북 가락과 호흡의 멈춤,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유려한 춤사위 속에는 남성적인 힘과 여성적인 섬세함이 조화를 이루며 한국 춤 호방한 멋과 신명을 보여준다.
6. <춘향가> 中 '신연맞이' 대목
• 소 리_이재현
판소리 춘향가의 <신연맞이>는 이몽룡이 한양으로 떠난 뒤, 새로 부임한 남원부사 변학도가 화려한 행차와 함께 남원에 들어오는 장면을 그린 대목이다. 새 수령의 위세와 행차의 장관을 생동감 있게 묘사하며, 이후 춘향의 시련이 시작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눈대목이다.

7. 풀림 (Pulrim) - 맺힌 것을 풀어 다시 흐르다.
• 안 무_위송이
• 조 안 무_구명서
• 음악구성_배정찬
• 출 연_한효설 구명서 유혜지 장초 정수현 위송이
우리의 삶은 수많은 상처와 슬픔, 아픔을 품고 살아간다. 이렇게 얽힌 매듭을 풀어내야 비로소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수 있다. 안무작 <풀림 (Pulrim)>은 이러한 삶의 맺힘을 치유와 상생의 에너지로 승화시키는 작품이다.
진도 씻김굿의 영적 매개체인 ‘지전’과 대지의 맥박을 품은 ‘북춤’을 통해 해원과 재생의 여정을 펼쳐낸다. 바람을 따라 흩날리는 지전은 마음 깊이 쌓인 한과 슬픔을 씻어내고, 북의 울림은 비워진 공간에 생명력과 신명을 불러들인다.
정화에서 신명으로, 비움에서 채움으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맺힌 숨이 풀어지고 비워진 자리마다, 생명의 순환을 이끄는 새로운 호흡이 시작된다.
풀어냄으로써 다시 살아나고, 비움으로써 다시 채워지는 순환을 통해, 삶을 다시 흐르게 하는 동시대의 제의를 담아낸다.
◎ 안무 및 대표자 소개 CHOREOGRAPHY 위 송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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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무온댄스랩 대표 박병천류진도북춤보존회 서울지부 지부장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강사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강사 (사)강선영춤전승원 이사 (사)박병천류진도북춤보존회 이사 한누리무용단 이사 무용역사기록학회 이사 (사)대한무용협회 성남지부 감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학교예술강사 강남문화원 강사 |
| 전통춤의 정통성을 잇고 학문적 탐구를 이어가는 무용가 위송이 계원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예술학사와 예술전문사를 마친 뒤, 단국대학교에서 무용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전통무용가이다. 국가무형유산 <태평무> 이수자이자 <학연화대합설무> 전수자로서 한국 전통춤의 정통성을 올곧게 계승해 왔으며, 현재 「무온댄스랩」 대표 및 「박병천류진도북춤보존회」 서울지부 지부장 등을 맡으며 현장에서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과 및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강사로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사)강선영춤전승원」, 「(사)박병천류진도북춤보존회」, 「한누리무용단」, 「무용역사기록학회」 이사 등으로 활약하며 무용계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교육자로서 「전통예술나눔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평생교육단」, 「부산예술고등학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강남문화원」, 「한국어교사 조선족학교」 교원초청연수 등 국내외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우리 춤을 전파해 왔다. 특히 전통무용과 궁중무용의 원형 및 역사적 흐름에 관심을 두고, 「심소 김천흥의 무대정재에 관한 연구」, 「심소 김천흥의 궁중무용 복원양상」, 「한성준 승무 연구」, 「『무의』를 통한 일제강점기 <장생보연지무> 연구」 등 궁중무용과 전통춤의 문헌 연구 및 복원에 관한 심도 있는 논문들을 발표하며 한국 무용학 연구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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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원예술고등학교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학사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전문사 졸업 - 단국대학교 무용학박사 - 국가무형유산 태평무 이수자 - 국가무형유산 학연화대합설무 전수자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조교 역임 -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발굴아카데미 강사 역임 - 전통예술나눔학교 강사 역임 - 한국예술종합학교 평생교육단 강사 역임 - 부산예술고등학교 강사 역임 - 한국어교사 조선족학교 교원초청연수 강사 역임 [주요연구] - 심소 김천흥의 무대정재에 관한 연구: 가인전목단, 무고, 포구락을 중심으로 - 심소 김천흥의 궁중무용 복원양상: 무고, 장생보연지무를 중심으로 - 한성준 승무 연구: 김천흥본, 이주환본을 중심으로 - 「무의」를 통한 일제강점기 <장생보연지무> 연구: 『정재무도홀기』와 비교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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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소개 무온댄스랩 MU;ON Dance Lab
「무온댄스랩(MU;ON Dance Lab)」은 전통춤의 깊은 호흡과 구조적 미학을 기반으로 연구·공연·창작 활동을 전개하는 전문 무용 단체로, 몸에서 시작된 움직임이 관객에게 정서적으로 전달되는 예술을 지향한다.
춤을 단순한 몸짓의 재현이 아닌, 신체와 신체 사이를 매개하는 예술로 인식하고 다양한 표현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
전통춤이 지닌 호흡과 결, 축적된 시간의 감각을 토대로 무용가의 내면에 깊숙이 스며드는 ‘체화(體化)’의 과정에 특히 주목한다.
춤을 고정된 표현이나 단순한 시각적 재현에 가두지 않고, 무용가의 신체를 거쳐 정제된 움직임이 관객의 마음으로 고스란히 흘러들어 전통과 현대를 잇는 전통무용의 동시대적 표현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본 단체 대표자 위송이는 전통춤의 명맥을 잇는 것과 동시에 현 시대상에 대한 표현방식을 연구하는 무용가로, 전통의 엄격한 법도와 절제미를 올곧게 지켜내면서도 이를 현재의 신체 언어로 치열하게 재해석하려 노력하고 있다.
무용가의 정제된 움직임과 호흡에서 시작된 울림이 관객에게 온전한 감동으로 닿는 예술적 소통의 여정을 끊임없이 지속해 나가고 있다.
[공연개요]
‣ 제 목_2026년 서울문화재단 서울메세나 지원사업 선정 프로젝트
2026 위송이의 춤 <舞溫_춤, 스며들다>
‣ 일 시_2026년 7월 24일(금) 오후 7시 30분
‣ 장 소_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주최•주관_무온댄스랩
‣ 후 원_서울문화재단 서울아트파트너스 ㈜퀸버인베스트먼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 관람연령 만 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
‣ 티 켓 전석 30,000원
‣ 예 매 인터파크 NOL 1544-1555 ticket.interpark.com
‣ 문 의 공연기획 MCT 02-2263-4680 instagram.com/mct_dance/
‣ 제작 STAFF
고 증_이흥구
총 연 출•사회_윤명화
예술감독_위송이
무대감독_전홍기
조명감독_황선아
음악감독_배정찬
진 행_홍라겸 김현지 전민서 최연우
영상•사진기록_studio YAGIN (옥상훈)
분 장_김지주
홍 보_사유림, 임주은
‣ 출연 CAST
한효설, 구명서, 이혜선, 유혜지, 장초, 정수현, 위송이
‣ 악사 MUSICIAN
김진욱, 박계전, 김용하, 배정찬,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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