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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세계적 축구 IP와 만나다”공진원, ‘K-Text 확산’ 첫 결과물 공개···맨시티 선수단에 한글의 美 전해

이화미디어 2026. 8. 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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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진원-푸마코리아, 한글·전통 매듭의 美 담은 ‘한국 한정 맨시티 스페셜 패키지’ 공개

- 김경배 원장, 6일 성수동 ‘맨시티 하우스’서 맨시티 선수단에 협업 제품 증정

- 공진원, 한글 디자인 기반 상품 연내 순차 공개…12월 팝업 쇼케이스도 예정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경배, 이하 공진원) 글로벌 대중 브랜드 K-Text 확산 사업의 첫 결과

물인 맨체스터 시티 2026/27 시즌 한국 한정 맨시티 스페셜 패키지를 공개하고, 푸마 팝업스토어 맨시티 하우스(Man City House)’에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선수단을 만나 제품을 직접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K-Text 확산’ 사업 첫 성과 공개…한글 디자인 세계화 첫발

 

공진원과 푸마코리아, 슈퍼포지션이 협업해 개발한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글로벌 대중 브랜드 K-Text 확산 사업의 첫 결과물이다. 

 

맨시티 어웨이 킷의 주요 디자인 요소를 바탕으로 한글의 조형미와 한국 전통 매듭의 유려한 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맨시티의 2026/27시즌 어웨이 어센틱 저지와 금박 일벌 컵·접시 세트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한글과 한국 전통 매듭을 맨시티 공식 색상인 맨시티 블루로 표현한 소반과 맨시티 어웨이 킷 주요 모티브 중 하나인 일벌에서 영감을 받아, 한글의 조형적 모티브를 대칭화시켜 벌의 이미지로 재해석한 병풍이 함께 개발됐다.

 

글로벌 대중 브랜드 K-Text 확산 사업은 한글을 단순한 문자 체계를 넘어 시각문화 자산이자 디자인 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 

 

공진원은 푸마코리아를 비롯해 CJ CGV, BC카드, 삼성물산 패션부문, 투썸플레이스, 락앤락, 온브릭스 등 국내외 대표 기업 7개사와 협력해 한글디자인 기반 상품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증정식은 맨시티 선수단의 방한 일정에 맞춰 푸마와 맨시티 구단이 함께 준비한 팝업 공간인 서울 성수동 맨시티 하우스에서 6일 오후 4시 열렸다.

 

5 K리그 올스타와의 경기를 마친 선수단 중 3(오마르 마르무시, 티자니 라인더르스, 제레미 몽가)이 이날 맨시티 하우스를 방문했으며, 공진원 김경배 원장은 해당 선수들에게 한국 한정 스페셜 패키지를 직접 전달하며 이번 협업의 의미를 더했다.

 

공진원 김경배 원장은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및 축구 구단의 IP와 한글 고유의 조형미가 만난 의미 있는 시도라며 “‘글로벌 대중 브랜드 K-Text 확산 사업의 첫 결과물을 맨시티 선수단과 국내 팬들에게 직접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맨시티의 정체성에 한글과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더해 국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가 맨시티와 한국 팬들을 더욱 가깝게 연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글디자인 기반 상품 연내 순차 공개…12월 팝업 쇼케이스도 개최

 

공진원은 이번 푸마코리아 협업을 시작으로 글로벌 대중 브랜드 K-Text 확산 사업을 통해 개발 중인 상품과 콘텐츠를 연내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12월에는 각 기업과 공동 개발한 한글디자인 상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팝업 쇼케이스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글디자인의 활용 영역을 스포츠웨어와 패션, 금융, 식음료,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으로 넓히고, 국내외 소비자가 일상에서 한글의 조형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wha-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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