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 속에 머물던 신작, 무대 위 현실로 극단 놀터, 초연 작품을 위한 ‘제1회 놀터창창페스티벌’ 개최오는 8월 14일까지 참가단체 모집… 10월 7일부터 11월 8일까지 놀터예술공방에서 개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극단 놀터가 새로운 작품의 첫 무대를 지원하는 ‘제1회 놀터창창페스티벌’을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 성북구 놀터예술공방에서 개최한다. 이에 함께할 창작자 및 참가단체를 8월 14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놀터창창페스티벌’은 아직 무대에 오르지 않은 초연 작품만을 위한 창작 페스티벌이다. 대본과 아이디어 속에 머물러 있던 신작을 실제 무대 위에서 관객과 만나게 하고, 창작자들이 첫 공연을 통해 작품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많은 창작자들이 새로운 작품을 가지고 있음에도 무대 경험과 레퍼런스 부족, 제작 환경의 어려움, 실패에 대한 부담 등으로 신작을 세상에 선보이는 데 높은 진입 장벽을 마주한다.
놀터창창페스티벌은 이러한 부담을 낮추고, 완성된 결과를 평가하기보다 새로운 시도와 창작의 과정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안전한 실험실’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페스티벌의 이름인 ‘창창’에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창작(創作)의 ‘창’과 작품이 세상으로 나아가는 통로가 되는 창문(窓)의 ‘창’이다. 하나의 작품이 처음 무대에 오르는 순간을 시작점으로 삼아, 창작자와 관객이 직접 만나고 작품이 다음 가능성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다.
페스티벌은 단순히 공연 한 편을 발표하고 끝나는 방식에서 벗어나 창작자 간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 관객과의 만남, 작품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다.
참여 작품이 페스티벌 이후에도 재공연과 발전된 창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작자들이 서로의 작업을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민간문화예술 전문단체 및 예술인으로, 어떠한 형태로도 공연되지 않은 순수 창작 작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연극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예술 장르의 작품이 지원할 수 있으며, 페스티벌 기간 중 총 5주간 매주 한 팀씩, 총 5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에는 공연장 사용을 비롯해 포스터·리플렛·티켓 등 홍보물 제작, 공연 운영 및 기술 인프라, 언론·관객 대상 홍보 마케팅, 참여 창작자 간 네트워크 및 협업 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참가 신청은 8월 14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1차 서류심사 후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극단 놀터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이미 완성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를 넘어,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은 작품이 ‘처음 관객과 만나는 순간’ 자체에 의미를 두는 창작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극단 놀터 관계자는 “처음이라는 이유로 주저하고 있는 작품들이 생각보다 많다”며 “놀터창창페스티벌이 작품의 완성도를 증명해야 하는 자리가 아니라, 창작자가 실패에 대한 부담을 조금 내려놓고 자신의 작품을 세상에 꺼내볼 수 있는 첫 번째 창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작품을 빚어내는 창(創)작의 무대이자 세상으로 나아가는 문을 여는 창(窓)으로서, 창작자와 관객이 함께 작품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시키는 페스티벌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제1회 놀터창창페스티벌’은 2026년 10월 7일부터 11월 8일까지 놀터예술공방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극단 놀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자세히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8월 14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 공 연 명 | 2026 제1회 놀터창창페스티벌 |
| 공연일시 | 2026년 10월 7일(수) ~ 11월 8일(일) 평일 저녁 7시 30분 / 토요일 3시, 6시 / 일요일,공휴일 3시 |
| 공연장소 | 놀터예술공방 (지하철 4호선 한성대 입구역 7번출구 도보 1분) |
| 입 장 권 | 정가 30,000원 |
| 입장연령 | 전체 관람가 |
| 소요시간 | 각 공연마다 상이 |
| 주최/주관 | 극단 놀터 / 놀터창창페스티벌 운영위원회 |
| 문 의 | 페스티벌 담당자 조하나 010 2447 7530 |
| 주요 창작진 및 출연진 |
조직위원장 서삼석 예술감독 박상석 |
| 정보 | 놀터창창페스티벌은 많은 창작자들이 새로운 작품을 가지고 있음에도 무대 경험과 레퍼런스 부족, 제작 환경의 어려움, 실패에 대한 부담 등으로 신작을 세상에 선보이는 데 높은 진입 장벽을 마주한다. 놀터창창페스티벌은 이러한 부담을 낮추고, 완성된 결과를 평가하기보다 새로운 시도와 창작의 과정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안전한 실험실’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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