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서울문화재단 광복 81주년 기념 특별기획 공연창작 초연작 '극장은 달린다!' 서울서 출발해 아스타나까지 달린다

이화미디어 2026. 8. 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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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차 37호'에 이은 '극장은 달린다!'로 서울만의 역사를 기억하는 특별한 여정 마련

▶ 13일 낮 2시,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 등 초청 추가 공연 마련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 함께 되새긴다

▶ 강제 이주의 역사 속 94년간 우리 민족의 언어와 문화를 지켜온 고려극장 이야기 담아내

▶ 13~14일 대학로극장 쿼드 공연 후 기술 스태프, 배우 등 함께 2주간 중앙아시아 투어 이어가

 

'극장은 달린다!'

 

공연기간 | 8.13()-8.14()

공연시간 | 19:30, 19:30

공연장소 | 대학로극장 쿼드

전석 | 30,000

관람시간 | 100(인터미션 없음)

관람연령 | 7세 이상(중학생 이상 관람가)

공연예매 | 놀티켓

문의 | 1577-0369

*공연 운영 및 무대 형태 등은 공연 진행 상황에 따라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주최/주관 | 서울문화재단

제작 | 라피크컴퍼니

협력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서울연극협회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6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었습니다.

출연진 단체사진 대학로극장 쿼드·박태양


'극장은 달린다!' 쇼케이스 현장사진 서울문화재단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이 광복 81주년을 기념해 창작 초연 연극 '극장은 달린다!'의 서울 공연과 중앙아시아 3개국 순회공연을 선보인다.

 

변영진 연출, 오세혁 작가의 창작 초연작으로, 강제 이주의 역사 속에서도 94년간 우리 민족의 언어와 문화, 예술을 지켜온 고려극장을 모티프로, 극장과 예술이 역사를 기억하고 이어가는 여정을 그린다.

 

특히 오는 13() 오후 2시에는 서울 초연에 앞서 광복 81주년을 기념하는 초청 프리뷰 행사를 마련한다.

 

이날 행사에는 독립운동의 역사를 이어가는 주요 기념사업회 관계자, 고려인 관련 단체 관계자, 소방·경찰 공무원 및 공무직 등 주요 내빈이 함께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번 프리뷰 행사는 강제 이주라는 역사적 격변과 어려움 속에서도 민족의 언어와 문화를 지켜온 고려극장의 이야기를 통해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문화적 정체성을 오늘의 예술로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서울에서 중앙아시아 3개국으로…약 2주간 이어지는 순회공연

 

광복절 기념 특별공연 '극장은 달린다!'813()~14()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2회의 서울 초연을 시작으로, 2주간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회한다.

 

819()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톡토굴 사틸가노프 명칭 키르기스 국립 필하모닉)

823()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한국문화예술의 집)

827()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칼리베크 쿠아니시바예프 카자흐 국립 뮤지컬·드라마극장)

 

에서 3회의 공연이 이어진다. 지난해 고려극장과의 협력을 통해 축적한 역사·문화적 공감대를 기반으로 올해는 중앙아시아 권역 내 국립급 극장으로 협력 대상을 확대하고, 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3개국과의 국제문화교류를 추진한다.

 

‘해외공연’ 넘어 현지 예술인과 함께 만드는 협력창작형 국제교류

 

이번 순회공연은 완성된 작품을 해외에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서울과 중앙아시아 예술가 및 창작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호 협력형 국제문화교류 모델을 지향한다.

 

서울의 배우와 연출·무대·기술 분야 전문 인력이 창작진 및 크리에이티브 스태프로 참여하고, 현지 극장 및 무대·기술 스태프와의 협업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지난해 '열차 37호'에 이어 올해 '극장은 달린다!'를 통한 역사 기반 문화예술 교류

 

이번 공연은 지난해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공연 '열차 37'에서 시작된 서울-중앙아시아 간 문화예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전년도 '열차 37' 전석 매진에 이어, 올해 '극장은 달린다!' 서울 초연 역시 전석 매진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을 계기로 재단은 향후 서울-중앙아시아 주요 도시 간 문화예술 기관과의 국제교류 플랫폼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극장은 달린다!'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를 서울이 기억하고, 94년의 시간을 견뎌온 고려극장의 이야기를 오늘의 무대 위에 되살린 작품이라며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울의 공연예술이 중앙아시아의 예술 현장과 만나 예술을 통해 과거와 현재, 서울과 중앙아시아를 연결하는 국제교류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wha-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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