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육단원 460여명 장르를 넘어 경험과 진심을 나누다
- 국립예술단체연합회, 첫 ‘청년교육단원 통합 네트워킹 데이’ 개최
- 예술 특강·인공지능(AI) 이슈 특강·선배 예술인과의 대화로 청년예술인의 교류와 성장 지원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예술단체연합회는 8월 20일(목)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청년교육단원 통합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7개 국립예술단체와 국립국악원, 국립극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연예술분야 청년교육단원 460여명이 참여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예술단체 청년교육단원 육성’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24년부터 청년예술인에게 국립예술단체에서의 실무 경험과 전문교육, 무대 참여 기회를 제공해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통합 네트워킹 데이는 서로 다른 국립예술단체에서 활동하는 청년교육단원들이 소속과 장르의 경계를 넘어 교류하고 청년예술인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혜진 안무가의 예술 특강을 통해 공연예술 현장의 흐름과 창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이상욱 한양대학교 교수의 이슈 특강을 통해 인공지능(AI)과 기술 변화가 예술 현장에 미치는 영향과 청년 예술인의 역할을 함께 고민했다.
이어 정구호 연출가, 홍석원 지휘자, 김기훈 성악가, 서현철 배우, 최호종 무용가 등 분야별 선배 예술인 5인이 참여한 ‘선배 예술인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청년교육단원들은 사전에 준비한 질문과 현장 질문을 바탕으로 예술가로 성장하는 과정과 현장 경험, 진로, 자기관리, 협업 등에 대해 선배 예술인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민인기 국립예술단체연합회 회장은 “서로 다른 국립예술단체에서 활동하는 청년교육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을 나누고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이 매우 뜻깊었다.”라며, “이번 만남이 청년교육단원들이 소속과 장르를 넘어 새로운 동료들과 연결되고, 각자의 예술적 방향과 진로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립예술단체연합회는 앞으로도 국립예술단체 간 교류를 바탕으로 청년교육단원들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류와 네트워크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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