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 공예를 빛낸...'2026 올해의 공예상'후보자 공모
- 창작·매개·연구 3개 부문 공모… 10년 이상 활동한 공예인 및 단체 대상
- 총상금 2,500만 원 규모기획 전시 전폭 지원… 2026년 올해의 공예인은 누구?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이 한국 공예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2026 올해의 공예상’ 후보자를 오는 9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공예상’은 한국공예가 지닌 미학적·사회적·학술적 가치를 높이고 국내외에 우리 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2018년 제정되어 올해로 9년 차를 맞이한다.
본 상은 공예 창작과 전시, 평론, 연구 그리고 공예계 공헌 등 공예 문화 전반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공예인과 기관·기업을 발굴·시상함으로써, 공예문화의 위상을 사회적으로 확산 및 고양하고 한국공예의 미래 경쟁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 공모는
▲창작 부문
▲매개 부문
▲연구 부문, 총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창작 부문 수상자(1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과 상금 1,500만 원이 수여되며, 2027년 1~2월 중 KCDF갤러리에서 전시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매개 부문 수상자(1명 또는 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과 상금 500만 원이, 연구 부문 수상자(1명)에게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표창과 상금 500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후보 신청 대상은 공예 분야에 10년 이상 종사하고 최근 5년 동안 가장 주목할 만한 활동을 펼친 대한민국 국적의 개인 또는 단체(기업)으로, 대국민 추천과 유관기관 및 전문가 추천으로 진행된다.
후보자 추천 및 접수는 2026년 8월 27일부터 9월 28일까지 33일간 진행된다. 접수는 공진원 누리집에서 추천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수상자는 적격 여부 확인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중 발표되며, 시상식은 2026년 12월 17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공예트렌드페어’ 개막식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진원 김경배 원장은 “한국 공예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더하며 묵묵히 그 결을 이어온 창작자와 매개·연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손끝에서 피어난 공예의 동시대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국 문화의 위상을 높여온 우수한 공예인들이 널리 조명받을 수 있도록 이번 후보자 추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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