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바흐에서 야나체크까지, 시대를 가로지르는 현악의 언어

이화미디어 2026. 10. 1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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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O 콘트라스트 시리즈 6’- J.C.F. 바흐·J.S. 바흐에서 야나체크까지, 18세기와 20세기를 잇는 현악 레퍼토리

-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 비올리스트 이기석이 선보이는 바로크와 현대의 대비

- J.S.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J.C. 바흐/카사데수스 비올라 협주곡 통해 시대별 음악어법 조명

 

■ 장소 : 일신홀

■ 티켓 : 전석30,000원

■ 할인 : 초중고대, 대학원생 할인 20% (본인 및 동반자 1인까지)

■ 주최 :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 주관 : 온스테이지

■ 예매 : NOL 티켓(1544-1555)

■ 문의 :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02-592-5728)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orean Chamber Orchestra, 이하 KCO)가 오는 11월 7일(토) 오후 3시 일신홀에서 〈KCO 콘트라스트 시리즈 6〉을 개최한다. 

 

2025년 시작된 콘트라스트 시리즈는 시대와 양식이 다른 작품을 한 무대에 배치해 음악의 흐름과 변화를 살펴보는 KCO의 기획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바로크 시대의 바흐(Bach) 일가에서부터 20세기를 대표하는 체코 작곡가 야나체크(L. Janáček)까지 폭넓은 현악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공연은 요한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바흐(J. C. F. Bach)의 Symphony in D minor, WFV I/3로 시작한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 S. Bach)의 아들인 그의 교향곡을 통해 후기 바로크에서 고전주의로 이어지는 음악적 변화를 조명한다. 

 

이어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Violin Concerto in A minor, BWV 1041을 통해 바흐 특유의 정교한 대위법과 협주곡 양식을 만난다. 바이올린 협연에는 김광훈이 나선다.

 

이어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J. C. Bach)의 작품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앙리 카사데수스(H. Casadesus)가 작곡한 것으로 밝혀진 ‘비올라 협주곡 다단조(Viola Concerto in C minor)’에서는 비올리스트 이기석이 협연한다.

 

마지막은 야나체크(L. Janáček)의 Suite for Strings가 장식한다. 바로크 협주곡과 고전적 양식을 거쳐 야나체크(L. Janáček)의 독창적인 음향 언어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대에 따라 변화해온 현악 앙상블의 색채와 표현을 한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리더는 청주시립교향악단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진섭이 맡는다.

 

1965년 창단해 올해 61주년을 맞은 KCO는 오랜 시간 축적해온 앙상블을 기반으로 바로크와 고전 레퍼토리는 물론 시대와 양식을 넘어선 다양한 작품을 꾸준히 소개해왔다. 

 

〈KCO 콘트라스트 시리즈 6〉은 바흐 일가의 음악에서 야나체크에 이르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현악의 언어와 KCO 앙상블의 폭넓은 표현력을 한 자리에서 보여주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공연 개요

공연명: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콘트라스트 시리즈 6

일시: 2026년 11월 7일(토) 오후 3시

장소: 일신홀

주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

주관: 온스테이지

출연:

음악감독 김 민

리더 유진섭

바이올린 김광훈

비올라 이기석

 

프로그램

J. C. F. Bach |  Symphony in D minor, WFV I/3

J. S. Bach | Violin Concerto in A minor, BWV 1041

J. C. Bach/ H. Casadesus | Viola Concerto in C minor

L. Janáček | Suite for Str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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