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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과 공공디자인: 경험의 새로운 방식’“2026 공공디자인 포럼” 개최

이화미디어 2026. 10. 1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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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서울 JCC아트센터에서 국내외 연사 12명과 함께 피지털(Phygital)환경 속 공공경험 확장 논의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경배, 이하 공진원)은 오는 10월 29일(목) 서울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2026 공공디자인 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현장 진행과 동시에 공진원 공식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하고 수어 통역을 제공한다.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6”과 연계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기술이 상호작용하는 ‘피지털(Phygital, Physical+Digital)’ 환경에서 시민의 경험 여정 전반을 설계하는 공공디자인의 새로운 역할과 실천 방안을 다룬다. 발표는 일상에서 공간으로, 공간에서 도시 시스템으로 시야를 넓혀가는 3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세션별 발표 후에는 연사와 참석자가 함께하는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한다.

 

첫 번째 세션은 ‘전환: 개인의 경험을 바꾸다’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이 시민의 일상과 공공서비스를 변화시키는 양상을 살핀다.

 

▲ 이향은 LG전자 CX담당 상무가 기술이 일상을 잇는 방식을,

▲ 박현준 KAIST 교수가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 혼자 착용하는 보행 로봇 ‘워크온슈트 F1’을 소개한다.

▲ 방정현 한국철도공사 디자인센터장은 서울역 미디어 ‘플랫폼111’을 통한 이동 경험 개선을,

▲ 송원경 국립재활원 과장은 돌봄로봇 서비스 실증 경험을 공유한다.

 

두 번째 세션 ‘확장: 공간의 범위를 넓히다’에서는 물리적 공간이 디지털과 결합할 때 장소가 연결·확장되는 방식을 다룬다.

 

▲ 계윤선 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이 공간에서 여정으로 넓어지는 피지털 공공경험을,

▲ 파브리치오 네볼라(Fabrizio Nevola) 엑서터대학교 교수가 도시의 역사를 만나는 앱 ‘HistoryCity’를 소개한다.

▲ 박기정 교보교육재단 과장은 이동약자가 갈 수 있는 생활시설을 알려 주는 ‘우리동네 무장애지도’를,

▲ 안유희 김천시 주무관은 지난해 이틀간 약 15만 명이 찾은 ‘김천김밥축제’의 브랜딩 사례를 발표

 

하며 지역과 이용자 경험이 넓어지는 구체적 흐름을 짚어본다.

 

세 번째 세션 ‘관계: 도시와 시스템을 재구성하다’에서는 기술이 사람·공간·서비스의 관계를 새롭게 조직하는 방식을 살펴본다.

 

▲ 리처드 쉬(Richard Hsu) 상하이공정기술대 학장이자 TEDx상하이 창립자는 ‘사랑받는 도시로’ 나아가는 공공공간의 역할을 짚고,

▲ 유경민 행정안전부 서기관은 민원실에서 ‘AI 국민비서’로 이어지는 행정서비스의 변화를 설명한다.

▲ 박민진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수원시의 스마트 포용도시 정책을,

▲ 김동호 디자인내일 대표는 산업단지 출퇴근길의 불편을 풀어낸 서비스디자인 사례를 발표하며 정책 및 행정 시스템의 혁신 방향을 논의한다.

 

공진원 김경배 원장은 “이번 포럼이 피지털 환경 속에서 기술과 사람을 정서적으로 연결하고, 시민의 더 나은 일상을 만들어 가는 실질적인 공공경험 혁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포럼 사전 참가신청은 10월 23일까지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 누리집(publicdesign.kr)에서 가능하며, 상세 정보도 같은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종료 후 녹화본(자막 포함)은 공진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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