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국립합창단, LA 마스터 코랄과 첫 협연... 미국 현지서 한미교류음악회 개최

이화미디어 2026. 10. 2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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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공동 공연, 2일 USC 초청공연

한미 연합합창부터 지휘 마스터클래스·렉처 리사이틀까지, 

공연과 교육을 아우르는 국제교류

국립합창단 2026 한미교류음악회

 

❑ 국립합창단과 로스앤젤레스 마스터 코랄,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첫 공동 공연

❑ 한국 창작합창곡과 미국 합창음악을 아우르는 교류연주회 및 연합합창 무대

❑ 11월 2일 USC 초청공연과 지휘 마스터클래스·렉처 리사이틀 진행

 

◤ 국립합창단 「2026 한미교류음악회」 공연 개요

∎ 공 연 명 : 국립합창단 「2026 한미교류음악회」

∎ 공 연 일 정 ※ 미국 현지시간 기준

일시 공연명 및 장소 입장료
2026. 11. 1.(일)
19:00
2026 한미교류음악회 「Building Bridges」
미국 로스앤젤레스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Walt Disney Concert Hall)
USD 69~199
2026. 11. 2.(월)
20:00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 초청공연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뉴먼 리사이틀홀(USC Newman Recital Hall)
무료

 

(25. 07.11 & 07.15) 국립합창단 기획공연 한일교류 음악회 2025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음악회~

 

∎ 지 휘 : 민인기(Dr. In-Gi Min,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

그랜트 거숀(Grant Gershon, LA 마스터 코랄 예술감독·11월 1일)

∎ 합 창 : 국립합창단, 로스앤젤레스 마스터 코랄(Los Angeles Master Chorale·11월 1일)

∎ 출 연 단 체 : 국립합창단, 로스앤젤레스 마스터 코랄(Los Angeles Master Chorale·11월 1일)

∎ 프 로 그 램 :

① 11. 1.(일) | 한미교류음악회 「Building Bridges」

• 국립합창단: 윤학준 <진달래꽃>, 윤성현 <아리랑>, 이건용 <새타령>, 에릭 휘태커 <Lux Aurumque> 외

• 로스앤젤레스 마스터 코랄: 오병희 <쾌지나 칭칭나네>, 이현철 <Dona Nobis Pacem>, 김희조 편곡 <경복궁타령> 외

• 연합합창: 에런 코플런드 <The Promise of Living>, 우효원 편곡 <아리랑>

 

② 11. 2.(월) | USC 초청공연

• 미국 합창음악: <Beautiful Dreamer>, <Shenandoah>, <Lux Aurumque> 외

• 한국 창작합창곡: 윤학준 <진달래꽃>, 윤성현 <아리랑>, 이건용 <새타령> 외

• 오페라: 푸치니 <라 보엠> 중 ‘Quando me'n vo’, <투란도트> 중 ‘Nessun dorma’

 

∎ 교 육 교 류 : 11월 2일 USC 지휘 마스터클래스 및 렉처 리사이틀

∎ 주   최 : 국립합창단, 로스앤젤레스 마스터 코랄(11월 1일) /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11월 2일)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 협   력 : 주로스앤젤레스한국문화원

∎ 공 연 문 의 : 주로스앤젤레스한국문화원 +1-323-936-7141

 

국립합창단·LA 마스터 코랄,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첫 공동 공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합창단(단장 겸 예술감독 민인기)이 오는 11월 1일(일)과 2일(월), 미국 로스앤 젤레스에서 '2026 한미교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정은 로스앤젤레스의 대 표적인 합창단인 로스앤젤레스 마스터 코랄(Los Angeles Master Chorale)과의 첫 협연을 비롯해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이하 USC) 초청공연, 지휘 마스터클래스 및 렉처 리사이틀 등으로 구성된다.

 

국립합창 단은 이를 통해 한국 합창음악의 예술성과 연주 역량을 현지에 소개하고, 미국의 주요 합창단 및 음악 교육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첫날인 11월 1일(일) 오후 7시(현지시간)에는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Walt Disney Concert Hall)에서 한미교류음악회 'Building Bridges'를 선보인다.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 민인기와 로스앤젤레스 마스터 코랄 예술감독 그랜트 거숀(Gr ant Gershon)이 지휘를 맡으며, 양 단체의 개별 무대와 연합합창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특히 서로의 합창작품을 직접 연주하고 연합합창 무대를 함께 선보임 으로써 양국의 음악적 전통을 공유하고 문화예술 교류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국 창작합창곡과 미국 합창음악, 양국의 레퍼토리를 통한 문화예술 교류

 

국립합창단은 한국의 시와 전통 선율을 바탕으로 한 창작합창곡을 중심으로 한국 합창음악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한다.

 

김소월의 시에 곡을 붙인 윤학준의 '진달래 꽃'을 시작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 선율을 활용한 윤성현의 '아리랑', 전통 민요를 소재로 한 이건용의 '새타령', 김지영의 'Miserere' 등을 연주한다.

 

이어 스티븐 폴러스(Stephen Paulus)의 'The Road Home', 스티븐 포스터(Stephen Fo ster)의 'Beautiful Dreamer', 미국 전통 민요를 바탕으로 한 'Shenandoah', 모 지스 호건(Moses Hogan)이 편곡한 'The Battle of Jericho', 에릭 휘태커(Eric W hitacre)의 'Lux Aurumque' 등 미국 합창작품을 선보이며, 한국과 미국의 음악적 특성을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 마스터 코랄 역시 미국 합창작품과 한국 작곡가들의 작품을 함께 연주한다. 수전 브럼필드(Susan Brumfield)가 편곡한 'No Time', 앨리스 파커(Alice Parker)가 편곡한 'Hark, I Hear the Harps Eternal', 마커스 L. A. 개럿(Marqu es L. A. Garrett)의 'My Heart Be Brave' 등과 함께 오병희의 '쾌지나 칭칭나 네', 현국의 'Rorate caeli desuper', 이현철의 'Dona Nobis Pacem', 김희조가 편곡한 '경복궁타령'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국립합창단이 미국 합창음악을, 로스앤젤레스 마스터 코랄이 한국 합 창작품을 각각 연주하는 상호 교류의 형태로 진행된다.

 

양 단체가 상대국의 음악 을 직접 해석하고 연주함으로써 서로의 음악적 전통과 표현 방식을 이해하고, 양 국 합창음악의 예술적 가치를 공유하는 문화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미국 합창단의 한국 창작합창곡 연주는 한국 합창 레퍼토리를 현지에 소개하 는 기회이자 향후 지속적인 작품 교류의 가능성을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두 합창단이 함께하는 연합합창에서는 미국 작곡가 에런 코플런드(Aaron Coplan d)의 'The Promise of Living'과 한국 작곡가 우효원이 편곡한 '아리랑'을 연주 한다.

 

한국과 미국의 합창작품을 양국 합창단이 공동으로 연주하는 이번 무대는 개별 레퍼토리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예술적 협업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아리랑>은 한국의 전통 선율을 두 합창단이 함 께 연주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한미교류음악회의 취지를 보여주는 무대가 될 예 정이다.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상주 합창단, LA 마스터 코랄과 공동 무대

 

이번 공연이 열리는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은 2003년 10월 개관한 로스앤젤레스 의 주요 클래식 공연장으로,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가 설계했다.

 

로스앤 젤레스 다운타운의 그랜드 애비뉴 문화지구(Grand Avenue Cultural District)에 위 치해 있으며, 독특한 곡선 형태의 스테인리스 외관과 뛰어난 음향 설계로 널리 알 려져 있다.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은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과 로스앤젤레스 마스터 코랄의 상주 공연장으로, 이번 공연을 통해 국립합창단은 한국 합창음악의 예술성을 미국 현지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 마스터 코랄은 1964년 지휘자 로저 와그너(Roger Wagner)가 창단 한 미국의 대표적인 합창단이다. 그래미상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트 디 즈니 콘서트홀 상주 합창단으로서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Los Angeles Philharmo nic)과의 협연을 비롯해 정기공연과 해외 순회공연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초기 합창작품부터 현대 합창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국립합창단은 이번 공동 공연을 계기로 로스앤젤레스 마스터 코랄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향후 지속적인 예술 교류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11월 2일 USC 초청공연... 지휘 마스터클래스·렉처 리사이틀도 진행

 

11월 2일(월)에는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의 초청으로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한 교류 일정이 이어진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USC 쇤베르크홀 (Schoenberg Hall)에서 마스터클래스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USC 내 MUS 106 에서 렉처 리사이틀(Lecture Recital)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합창음악의 연주 및 해석에 관한 경험을 현지 음악인들과 공유함으로써 교류의 범위를 교육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USC 뉴먼 리사이틀홀(Newman Recital Hall)에서 국립합창 단 초청공연이 개최된다.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 민인기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미국 합창음악과 한국 창작합창곡, 오페라 작품 등 다양한 레퍼 토리를 선보인다. 'The Road Home', 'Beautiful Dreamer', 'Shenandoah', 'The Battle of Jericho', 'Lux Aurumque', 'I Love You / What a Wonderful World' 등 미국 합창작품을 비롯해 윤학준의 '진달래꽃', 윤성현의 '아리랑', 이건용의 '새타령'

, 김지영의 'Miserere' 등을 연주한다.

 

이와 함께 푸치니 (Giacomo Puccini)의 오페라 '라 보엠(La Bohème)' 중 ‘Quando me'n vo’와 '투 란도트(Turandot)' 중 ‘Nessun dorma’를 선보이며 국립합창단의 다채로운 음악적 역량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USC 초청 일정은 공연에 마스터클래스와 렉처 리사이틀을 연계해 현지 음 악 교육기관과의 교류를 구체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립합창단은 이번 프 로그램을 통해 합창음악의 연주 및 교육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양국 음악인 간의 협력과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 합창음악의 국제적 확산과 지속 가능한 한미 문화예술 교류 추진

 

국립합창단은 1973년 창단 이후 한국 창작합창곡의 발굴과 보급, 다양한 해외 공 연을 통해 한국 합창음악을 국제무대에 소개해 왔다.

 

2023년에는 한미동맹 70주 년을 기념해 미국 뉴욕과 시카고에서 순회공연을 개최했으며, 2024년에는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오스트리아 빈에서 창작 오페라 <처용> 공연에 참여하는 등 해외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민인기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은 “이번 한미교류음악회는 양국을 대표하는 합창단이 서로의 음악을 이해하고, 하나의 무대에서 예술적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 은 자리”라며, “특히 로스앤젤레스 마스터 코랄과의 첫 협연을 통해 한국 합창음악 의 독창성과 예술적 역량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고, 양국 간 음악적 교류가 더욱 깊 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립합창단은 앞으로도 세계 유 수의 예술단체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한국 합창음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2026 한미교류음악회'는 양국 합창단의 상호 레퍼토리 교류와 연합합창, USC 초청공연 및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한 국제협력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립합창단은 로스앤젤레스 마스터 코랄과의 공동 공연을 비롯해 미국 현지 음악 교육기관 및 주로스앤젤레스한국문화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 합창음악 의 국제적 확산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한미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기반을 강화해 갈 계획이다.

 

● 「Building Bridges」 프로그램

2026. 11. 1.(일) 19:00 / 미국 로스앤젤레스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Walt Disney Concert Hall)

 

지휘 | 민인기 Dr. In-Gi Min,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

그랜트 거숀 Grant Gershon, LA 마스터 코랄 예술감독

 

합창 | 국립합창단 The National Chorus of Korea

로스앤젤레스 마스터 코랄 Los Angeles Master Chorale

 

피아노 | 서미경·김민환 국립합창단, Lisa Edwards 로스앤젤레스 마스터 코랄

 

◤ 국립합창단 The National Chorus of Korea

진달래꽃 (Azalea) | 윤학준 작곡

 

아리랑 (Arirang) | 윤성현 작곡

소프라노 진지영 Sop. Ji-Young Jin

 

새타령 (Bird Song) | 이건용 작곡

소프라노 박민선·김경하, 알토 박정민, 테너 박동현

Sop. Min-Seon Park, Sop. Gyeong-Ha Kim, Alt. Jeong-Min Park, Ten. Dong-Hyun Park

 

Miserere | 김지영 작곡

소프라노 이은보라 Sop. Eunbora Lee, 테너 김종갑 Ten. Jong-Gap Kim

 

◤ 로스앤젤레스 마스터 코랄 Los Angeles Master Chorale

No Time | Susan Brumfield 편곡

Hark, I Hear the Harps Eternal | 전통곡, Alice Parker 편곡

My Heart Be Brave | Marques L. A. Garrett 작곡

He's Got the Whole World | Cedric Dent 편곡

 

 

◤ 연합합창 Combined Choirs

지휘 | 그랜트 거숀 Grant Gershon

 

The Promise of Living | Aaron Copland 작곡

 

Intermission | 휴식

 

 

◤ 로스앤젤레스 마스터 코랄 Los Angeles Master Chorale

 

쾌지나 칭칭나네 (Kwae-ji-na Ching Ching) | 오병희 작곡

테너 이규영, 메조소프라노 김우영

Ten. Kyuyoung Lee, Mez. Wooyoung Kim

 

Rorate caeli desuper | 현국 작곡

메조소프라노 줄리아 메츠러

Mez. Julia Metzler

 

Dona Nobis Pacem | 이현철 작곡

 

경복궁타령 (GyeongBokGung Tahryung) | 김희조 편곡

 

◤ 국립합창단 The National Chorus of Korea

 

The Road Home | Stephen Paulus

소프라노 박준원 Sop. Jun-Won Park

 

Beautiful Dreamer | Stephen Foster 작곡, Roger Wagner 편곡

테너 오영인 Ten. Young-In Oh

 

Shenandoah | Mack Wilberg 편곡

 

The Battle of Jericho | Moses Hogan 편곡

소프라노 정경임 Sop. Kyoung-Im Jung

 

Lux Aurumque | Eric Whitacre 작곡

소프라노 이정미 Sop. Jung-Mi Lee

 

I Love You / What a Wonderful World | Craig Hella Johnson 편곡

테너 지재엽 Ten. Jae-Yeop Ji

 

◤ 연합합창 Combined Choirs

지휘 | 민인기 Dr. In-Gi Min

 

아리랑 (Arirang) | 우효원 편곡

타악기 박상윤·피트 코르펠라 Perc. Sangyoun Park, Perc. Pete Korpela

 

 

※ 공연 프로그램 및 출연진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 초청공연」 프로그램

2026. 11. 2.(월) 20:00 /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뉴먼 리사이틀홀(USC Newman Recital Hall)

 

지휘 | 민인기 Dr. In-Gi Min,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

합창 | 국립합창단 The National Chorus of Korea

 

 

◤ 미국 프로그램

The Road Home | Stephen Paulus

소프라노 박준원 Sop. Jun-Won Park

 

Beautiful Dreamer | Stephen Foster 작곡, Roger Wagner 편곡

테너 오영인 Ten. Young-In Oh

 

Shenandoah | Mack Wilberg 편곡

 

The Battle of Jericho | Moses Hogan 편곡

소프라노 정경임 Sop. Kyoung-Im Jung

 

Lux Aurumque | Eric Whitacre 작곡

소프라노 이정미 Sop. Jung-Mi Lee

 

I Love You / What a Wonderful World | Craig Hella Johnson 편곡

테너 지재엽 Ten. Jae-Yeop Ji

 

 

◤ 한국 프로그램

진달래꽃 (Azalea) | 윤학준 곡

 

아리랑 (Arirang) | 윤성현 곡

소프라노 진지영 Sop. Ji-Young Jin

 

새타령 (Bird Song) | 이건용 곡

소프라노 박민선·김경하, 알토 박정민, 테너 박동현

Sop. Min-Seon Park, Sop. Gyeong-Ha Kim, Alt. Jeong-Min Park, Ten. Dong-Hyun Park

 

Miserere | 김지영 곡

 

 

◤ 오페라 음악

Quando me'n vo' | G. Puccini 오페라 <라 보엠(La Bohème)> 중

소프라노 정경임 Sop. Kyoung-Im Jung

 

Nessun dorma | G. Puccini 오페라 <투란도트(Turandot)> 중

테너 김종갑·오영인·박의준

Ten. Jong-Gap Kim, Ten. Young-In Oh, Ten. Eui-Jun Park

 

◤ 지휘 l 민인기(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

지휘 민인기(단장 겸 예술감독) ⓒ황필주

 

국립합창단의 제12대 단장 겸 예술감독 민인기는 특유의 섬세 하고 세련된 합창음악 그리고 정확한 바톤 테크닉으로 대한민국 정상의 합창지휘자로 평가받고 있다.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한 후, 도미하여 미국 뉴욕대학교 합창지휘 석사, 합 창 최고의 명문 미국 남가주대학교(USC)에서 합창지휘 전공으로 음악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시, 부산시립, 대구시립, 광주시립, 고양시립, 원주시립, 청주 시립, 당진시립, 부천시립, 용인시립 그리고 안산시립합창단 등을 객원 지휘하였고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원 시립교향악단, 울산시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청주시립교 향악단, 강릉시립교향악단, 프라하심포니에타, 몰도바국립방송교향악 단, 키에프방송교향악단, 뉴 재팬 필하모닉 교향악단, 오사카 교향악 단 등 유수의 교향악단을 협연 지휘하며 ‘합창과 오케스트라를 아우 르는 정확한 해석과 감성이 있는 지휘자’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호남신학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를 역임 하였으며, 수원시립합창단, 울산시립합창단 및 강릉시립합창단 등 20년 이상 공립예술단체의 예술감독을 역임하였다.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직전 이사장, 한국합창총연합회 이사, 한국교회음악협회 이사로 한국 합창음악의 발전을 위해서도 활동하고 있다.

 

미국 Yale Univ., Westminster Choir College, George Mason Univ., Univ. of Wisconsin, Colorado State Univ., 독일 Köln 국립음대, 이탈리아 Parma 국립음악원, 스위스 Lausanne 국립음대 등 세계 유수의 음악대학 초청으로 합창 지휘 마스터클래스 그리고 합창 세미나 강의를 통해 한국 합창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2025년 11월 폴란드 쇼팽 국립음악원에서 열린 2025 Int’l Conference “Personality of the Conductors”에 공식 초청되어 세미나 및 강연 등을 통해 한국합창의 우수성을 알리고 돌아왔다.

 

지난 2024년 1월 제12대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부임하여 국민들에게 감동과 위로, 희망을 전하는 지휘자로의 사명을 다하는 것은 물론, 한국의 아름다운 합창음악을 세계에 알리며 한국 합창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국립합창단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기대해 본다.

 

국립합창단 프로필

 

국립합창단은 우리나라 합창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를 위해 1973년에 창단된 전문 합창단으로서 고(故) 나영수 초대 단장을 비롯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합창음악의 거장(배덕윤, 오세종, 염진섭, 김명엽, 이상훈, 구천, 윤의중)과 함께 지난 53년간 한국합창음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선도해왔다.

 

국립합창단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 합창단으로 2000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 단체로 독립, 재단법인으로 재발족하여 매년 5회의 정기공연과 60여 회의 기획공연, 지역공연, 해외공연, 외부출연, 공공행사 등 다양한 성격의 공연 및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세음악부터 현대음악, 창작음악, 오페라 그리고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주요 합창 명작품 및 한국 가곡, 민요, 영화음악, 뮤지컬 등 모든 장르의 합창음악을 폭넓게 소화해 내고 있다.

 

더불어 한국 고유 합창작품 개발 및 보급, 한국적 특성을 살린 창법, 해석법의 정립 등에 힘을 기울여 합창음악 발전에 지대한 업적을 남기는 것은 물론 합창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창작곡 발굴에 있어서는 대규모 칸타타 위촉 및 소품 창작곡 공모 등을 실시하여 우수한 창작품들을 발굴하는 취지의 프로젝트 등으로 한국합창음악계의 바람직한 방향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2024년 1월, 제12대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민인기 지휘자가 임명되어 음악적 사명과 예술적 비전을 균형 있게 구현해 나가며, 합창의 대중화 및 합창음악의 질적 수준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세계 유수 합창단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최고 수준의 연주 기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을 비롯한 세계 무대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 등 한국합창의 세계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24년 10월과 2025년 7월,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 오사카 더 심포니 홀, 교토 콘서트홀, 도쿄 오페라시티 콘서트홀에서 재팬 센츄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뉴 재팬 필하모닉 교향악단과 협연으로, 모차르트 ‘레퀴엠’, 하이든 ‘전시미사’, 그리고 한국·일본의 명가곡들을 선보이며 교민을 비롯한 현지 일본인 관객들의 환호 속에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6년 11월에는 미국의 대표 합창단 중 하나인 로스앤젤레스 마스터 코랄(LAMC)의 공식 초청을 받아 세계적 공연장인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합동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53년간 대한민국 합창음악의 선도적 역할을 해온 국립합창단은 향후 50년에도 국민들과 함께하는 국립합창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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