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브 사운드-플래직, ‘2027 동방프로젝트 오케스트라 콘서트’ 2월 13일 개최
– 여의도 KBS홀에서 ‘Invitation from Gensokyo 2027 ~ Flowering Requiem’ 선보여
– ‘동방화영총’·‘동방문화첩’ 대표 OST 전면 재편곡
– 레퀴엠 콘셉트의 1부, 레트로한 분위기의 2부로 구성
– 오케스트라 협주부터 밴드와의 합주까지, 서로 다른 편성의 매력적인 조화
– 진솔 지휘자가 이끄는 플래직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해석 주목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미디어 사운드 프로덕션 아티브 사운드(공동대표 김정현·김찬영·김정환)와 국내 최초 서브컬처 음악 전문 제작사 플래직(대표 진솔)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Invitation from Gensokyo 2027 ~ Flowering Requiem’(동방프로젝트 오케스트라 콘서트 2027)이 오는 2027년 2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Invitation from Gensokyo’는 동방프로젝트의 음악을 오케스트라 무대로 선보이는 공연 시리즈다. 2024년 첫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2025년 ‘Midnight Concerto’에 이어 이번에는 ‘동방화영총’과 ‘동방문화첩’의 음악으로 관객을 만난다.
동방프로젝트는 ZUN의 1인 제작 서클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이 제작한 게임 시리즈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음악을 바탕으로 음악·일러스트·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팬들의 2차 창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공연 역시 원작에 대한 애정을 담아 기획한 독립적인 2차 창작 행사다.
1부는 ‘동방화영총’의 음악으로 구성된다. ‘플라워링 나이트’, ‘60년만의 동방재판 ~ Fate of Sixty Years’ 등을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선보인다.
장엄한 곡부터 경쾌하고 신나는 곡까지 작품의 다양한 분위기를 담으며, 오케스트라와 솔로 바이올린, 클래식 기타 등 여러 악기가 주고받는 협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연주곡마다 레퀴엠식 악장명을 더해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2부에서는 ‘동방문화첩’의 음악을 오케스트라와 밴드가 함께 연주한다. ‘동쪽 나라의 잠들지 않는 밤’, ‘레트로스펙티브 교토’, ‘풍신소녀’ 등을 원작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1부와는 또 다른 색채의 무대를 펼친다.
기획 및 제작은 아티브 사운드의 음악감독이자 공동대표인 김찬영이 총괄한다. 원작의 요소를 충실히 고증하고, 공연을 통해 작품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찬영 공동대표는 “이번 공연의 부제 ‘Flowering Requiem’에는 꽃에 깃든 영혼과 사진 속에 남은 순간을 따라, 떠나간 누군가를 기억하고 추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계절을 가리지 않고 꽃이 만발한 환상향의 풍경과 그 순간을 기록하는 시선을 무대를 통해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휘는 플래직의 예술감독이자 대표인 진솔이 직접 맡으며, 플래직 심포니 오케스트라 & 밴드가 연주한다. 이들은 지난 수년간 디지몬, 스타크래프트, 마비노기, 포켓몬스터 등 다양한 IP 기반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게임·애니메이션 음악을 예술 공연으로 확장시키는 데 핵심 역할을 해온 연주 단체이다.
공연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홍보 영상도 공개돼 ‘60년만의 동방재판 ~ Fate of Sixty Years’의 오케스트라 편곡 일부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아티브 사운드는 ‘승리의 여신: 니케’, ‘이터널 리턴’, ‘PUBG: 배틀그라운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등 다양한 게임의 음악 제작에 참여해 온 미디어 사운드 프로덕션이다. ‘승리의 여신: 니케’의 이벤트 배경음악과 보컬곡, ‘이터널 리턴’의 시즌별 주제가와 홍보 영상 음악 등을 제작하며 오케스트라·전자음악·밴드 사운드를 아우르는 음악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터널 리턴’에서는 한국어·영어·일본어 등 여러 언어의 보컬곡을 제작하며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음악을 선보였다.
음악 제작 외에도 효과음, 성우 녹음, 오디오 프로그래밍 등 콘텐츠 전반의 사운드 제작을 수행하고 있다. 비주얼 노벨 ‘푸른 달빛 속에서’에서는 배경음악·주제가·효과음 제작과 성우 녹음 감독을 포함한 사운드 제작을 총괄했으며, 네이버 웹툰 원작 오디오 드라마 ‘산타 스카우트’의 제작도 총괄했다.
작품의 이야기와 연출에 맞춰 음악과 효과음, 목소리를 함께 설계하는 종합 사운드 제작 경험을 쌓아 왔다.
공연 분야에서는 ‘명일방주 오케스트라 콘서트’, ‘포켓몬 스포츠데이 2026’, ‘마비노기 모바일 쇼케이스’ 등의 연주곡을 오케스트라로 편곡했다.
또한 ‘Invitation from Gensokyo’ 시리즈의 기획·편곡·제작을 총괄하며, 음악 제작부터 공연 기획과 무대 구현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티켓 예매는 2026년 11월 26일 목요일 오후 8시 NOL ticket에서 시작된다. 가격은 R석 119,000원, S석 96,000원, A석 76,000원, B석 48,000원, 피트석 90,000원이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추가 소식은 공연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 개요
| 공연명 | Invitation from Gensokyo 2027 ~ Flowering Requiem |
| 일시 | 2027년 2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 |
| 장소 | 여의도 KBS홀 |
| 주최·주관 | 아티브 사운드 / 플래직 / 환상 베이커리 |
| 지휘 | 진솔 |
| 연주 | 플래직 심포니 오케스트라 & 밴드 |
| 프로그램 | 1부 ‘동방화영총’ / 2부 ‘동방문화첩’ |
| 관람 연령 | 8세 이상 |
| 관람료 | R석 119,000원 / S석 96,000원 / A석 76,000원 / B석 48,000원 / 피트석 90,000원 |
| 예매처 | NOL ticket |
| 예매 오픈 | 2026년 11월 26일 목요일 오후 8시 |
ewha-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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