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제20회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 우리말 코믹오페라로 치유 힐링하세요~!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제20회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위원장 유인택, 예술감독 이강호, 음악감독 양진모) 제작발표회가 25일 오후2시 예술의 전당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1999년 시작한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는 오페라 대중화를 목표로 그간 120개 단체가 참가하며 신진을 세계적인 성악가, 연출가로 배출한 명실상부 한국오페라계의 산실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장수동 자문위원(서울오페라앙상블 대표)는 “전 세계 유일의 소극장오페라축제다. 일본에서도 부러워한다”라면서 “소극장오페라축제가 곳곳에 확산되어 우리나라 240개 공공극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널리 오페라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지형 운영위원(한국소극장오페라연합회 대표)은 “1999년 2월에 제1회 축제이후 해마다 4편,..
오페라
2022. 3. 27.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