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세계 & 세 개 연극제, 5월 7일(금)부터 23일(일)까지 성수아트홀에서 개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문화로 참여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행복한 문화성동,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연극 프로젝트 ‘2021 세계 & 세 개 연극제’를 5월 7일(금)부터 5월 23일(일)까지 성수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21 세계 & 세 개 연극제’는 ‘팬데믹 속에서 피어나는 연극’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브라질, 일본, 한국에 원작을 둔 작품으로 구성하였다. 세 공연을 통해 어린이는 물론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 번째 작품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는 브라질 원작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성동구립극단과 (사)한국여성연극협회가 협력하여 주인공‘제제’의 이야기를 재탄생 시켰다. 가난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
연극
2021. 4. 22.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