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인들이 함께하는 세월호 추모 문화제, 23일 밤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연극인들이 함께하는 '세월호 추모 문화제'가 23일(금) 밤 9시 30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다. 연극인과 예술가들의 마음이 모아지게 될 '세월호 추모 문화제'는 연극인과 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만들게 된 행사로 극발전소301 정범철 연출의 침묵 퍼포먼스, 무용을 사랑하는 친구들의 '박호빈'의 무용 퍼포먼스, 창작집단몽우의 배우 '박정현'의 연극, 그리고 극단 진일보 대표 김경익이 공연하게 될 연극 '바보 햄릿' 등이 펼쳐진다. 또한, 예술가들의 자유발언과 함께 40여 명의 예술가들이 음악과 연극, 퍼포먼스 등으로 세월호 추모를 하게 된다. 이번 추모 행사를 주최하는 서울연극협회는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연극인들의 마음이 모..
행사
2014. 5. 23. 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