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홍규 작가, 제10회 국전작가협회 회원전에 “한국의 종” 작품으로 참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한국의 문화재, 전통, 추억 등을 캔버스에 한지 죽으로 바탕 구성하고 채색을 한 작품으로 아련한 감동 선사하는 문홍규 작가는 2021년 6월 16일(수) ~ 6월 22일(화)까지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열린 제10회 국전작가협회 회원전에 작품명 "한국의 종" 작품으로 전시 참여를 했다. 작가는 유년시절의 고향에 대한 향수, 문화재의 재해석 등 한국적 정서 가득한 이미지로 관람객들과 공감하는 그림을 선보이고 있으며, 재료 선택의 폭을 넓게 가져 자유로운 화풍으로 과거와 현대의 이미지가 조화롭게 화면 속에 펼쳐져 있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국전작가협회 회원전은 과거 국가에서 주최하던 유일한 한국화단 등용문인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에 입상한 작가와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2회 이상 수상한..
전시
2021. 6. 22.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