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영 작곡 '대금과 피리, 해금, 가야금, 거문고, 공간음향을 위한 ‘탁구위상’ 2019 서울공간음향 예술 심포지엄에서 초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플랫폼엘(Platform-L)에서 열리는 ‘2019 서울 공간 음향 예술 심포지엄(Symposium on Spatial Sound Arts, Seoul, 이하 SoSSAS)에 작곡가 박순영의 작품 이 세계초연된다. 고병량 작곡가가 기획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후원 및 사운드솔루션, 에이엘그루프, 플랫폼엘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SoSSAS는, 24채널 스피커시스템의 3차원 공간음향을 사용한 순수창작음악의 심도있는 연구결과를 선보이는 국내 첫 심포지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첫날인 9월 6일 앙상블 페이즈에 의해 세계초연되는 박순영 작곡의 대금과 피리, 해금, 가야금, 거문고, 공간 음향을 위한 (2019) 작곡가가 심..
콘서트
2019. 9. 6. 03:46